한달에 보험료로 나가는게 칠십만원돈.
남편종신에. 변액연금. 이건 지인의 요구로 어쩔수 없이 들고.
의료실비랑. 치과보험. 어린이보험 둘.
다행인지만. 아직까지 살면서 보험금 탄적없구요.......
자잘하게 병원은 다녔고,,, 아이가 갑자기 응급실가서 의료실비타려고 했더니. 그건 입원했을때만 가능한거라기에(7년전 동부화재. 월 오만원납입) 해약하고 다시 들었더니. 전에 보험료 낸거 반도 못찾고.
어제 보험증권놓고 자세히 분석해보니.....하루 통원비는 10만원에서 보상되는거고... 아휴.
남편은 한번 수술한적이 있어서 보험도 못들고해서 있는거라도 유지하고있는데, 설계사말이 이건 가입설계사가 자기실적높이기위해 조립? 한거라하고..
알뜰하게 산게 궁상떨며 산거 같고..
넉넉잡아 앞으로 오십년 더 산다치고.....하루 이삼만원 입원일당. 통원치료 하루 10만원이 그때가서 얼마의 값어치가 될까하고....앞으로 재정상태 정비하다보니 답답하네요.. 그렇다고 해약하고 다시 들기도 그렇고 이럴땐 어찌하시나요?
님들 보험은 적당하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