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맘까페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어느분이 어머님이 농사지으신거라면서 고구마를 올렸어요.
여러분이 공구하셨는데,,,맛있다 반,,,그럭저럭 먹을만하다 평이 이랬던거 같아요.
근데 어느분이 맛이 너무 없다면서 환불을 요청했나봐요.
그래서 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는 글을 한참 뒤에 올리셨었는데,,,,
저는 마트에서 사든 뭐 인터넷으로 사든...
맛없으면 그냥 맛없는대로 먹는 편인데요...
아....지난 여름에 집앞 마트에서 구입한 수박이 너무 안익어서 거의 흰색..;;;;; 수박을 산거에요..
그건 다시 환불 받았는데,,,
맛없다고 환불받는 기준은 뭘까요????
고구마든 과일이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