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던 신문을 신랑이 바꿔버렸어요.
사실,이것도 제가 선호하는 신문으로 바꾸려던참에 의논(?)도없이 맘대로 바꿔버려서
좀 짜증이 나구요..++;;
각설하구요~,
그동안 보던 신문을 구독해지하려고 전에보던 신문사 영업소에 전화를했더니 너무너무 전화를 안받는거에요.
그래서 대표전화로 전화를해서 구독해지를 했네요.
우아~~~진짜 열받아서원...
그게 지난5일이었으니 일주일이나 되었네요.
그간 전화만 다섯통은 걸었나봐요.
전산상으로도 해지된거 맞습니다~,다시한번 영업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
뭔 신문하나 해지하는게 이렇게나 어렵답니까.
가뜩이나 자동이체로 해놔서 이렇게 말안듣고 야금야금 넣고선 결제일에 빼갈까 그것도 짜증나구요..
전에보던 신문 깔끔히 해지하려면 어떤방법을 써야할까요..??
일단 영업소에 전화연락이 안되니 대표전화로 백날 전화해봤자 완전 꽝이구요...
그렇다구 현관에 **일보사절!!이렇게 써봤자 엘리베이터에서 현관도 안보구 휘릭~던지는거라 그방법도 꽝이구요.
애효~~
이넘의 영감탱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5만원에 6개월 서비스받는거 자기만 받는거마냥 좋아하면서 바꾸공~
내참~동네맘들 다들 10만원에 서비스6개월 받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