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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를 조퇴시켜야하는데 담임께 문자로 알리나요? 아님 전화 드리나요.

갑작스런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12-10-12 08:34:01
바쁘실것이라는 핑계로 문자로 통보하면 무례하겠지요?
IP : 121.160.xxx.19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2 8:36 AM (110.14.xxx.164)

    쉬는 시간맞춰 전화해보시고 안되면 문자 하세요

  • 2.
    '12.10.12 8:37 AM (125.186.xxx.131)

    님이 직접 학교에 가지는 않는 건가봐요? 저는 이렇게 갑자기 선생님께 통화해야 할 일이 생기면, 문자로 먼저 사정을...이런 저런한 일이 있어서 조퇴해야 합니다. 지금 선생님, 전화해도 될까요? 수업 중일지 몰라 문자 먼저 드렸습니다...라고 보내요. 선생님이 통화된다고 하면 전화하고, 안 되는 경우에는 선생님이 문자로 그렇게 하겠노라고 답장이 오니까...괜찮은 것 같습니다.

  • 3. ..
    '12.10.12 8:43 AM (222.234.xxx.74)

    우선 문자... 여러애들을 다 봐야 하는데...전화보다는 문자요..예의없는거 아니예요.

  • 4. ..
    '12.10.12 8:47 AM (118.223.xxx.75)

    저는 전날 먼저 문자 드리구요..
    그럼 선생님이 바로 답이 오더라구요..
    그리고 당일 조퇴시간 직전에.. 2교시 끝나고 교실 복도에가 있겠습니다.. .. 등..
    조퇴시간관련 문자를 한번 더 드려요.

  • 5. ..
    '12.10.12 9:25 AM (121.190.xxx.93)

    문자를 구구절절 보내세요
    상황이 어떤지 모르고 덜컥 전화를 하는 거 보다는
    먼저 문자로 갑작스런 사정을 얘기하시고
    기다려도 답이 안어면 그때 전화 하세요
    문자확인을 안하는 선생님도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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