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정도라면 형편이 괜찮은 축에 속하는지 궁금해요.

궁금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2-10-11 23:53:06

제 주변엔 아직까지 결혼한 친구들이 하나도 없어요.

일찍 결혼하고 아이도 일찍 가져서 낳았기때문에 (아직 20대 후반)

친구들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랍니다.

 

저는 아르바이트를 잠깐씩 하고있고 신랑은 정직원이에요.

벌이는 약 170만원정도 됩니다. 출장나가면 좀 더 되는편이구요.

 

저희는 집이 시부모님이 결혼할때 해주신 집이 있어서 집을 사야하는건 아니에요.

아예 그냥 여기서 쭉 살 생각으로 집을 보고 구입한터라 크게 집을 사기위해서

돈을 모아야 하는 형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집을 살때 많이는 아니고 삼천만원 보태고 (신랑이랑 저랑 모은돈)

천만원 정도 빚을 졌는데 내년 2월이면 그돈은 다 갚아요. 근데 생활비로 쓴 돈이랑

이사오면서 이것저것 사느라 다시 약 팔백만원 정도의 빚이 있네요.

 

 

사실 신랑이 돈을 잘벌어오는편이 아니고 아직 나이가 20대라서 크게 돈을 벌진 못해요.

그래도 나름대로 아끼면서 아이랑 셋이서 살고 있는데 저는 어쩐지 조급해지네요.

얼른 빚갚고 둘째를 낳고싶은데 (사실 둘째도 저는 진짜 낳기 싫었는데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이 경제적인 상황이 될때 낳아놓으라고 그래야 보태줄수 있다해서 신랑도

너무 둘째를 원하는터라 낳기로 했네요) 아직 그 800만원 갚으려면 1년은 더 있어야 하거든요.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도 잘 안모아지네요. ㅠㅠ 이것저것 사고싶기도 하고

먹는것이라도 잘 챙겨먹이고 싶은데.. 제가 정말 투정부리고 있는건가요?

제가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있어야 할까요?

IP : 182.218.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2 12:20 AM (210.106.xxx.113)

    170벌어서 60만원 빗값고(800을 1년에 갚는
    다하시니 대충) 110 만원으로 세 식구
    남편 용돈 최소 10 만원 통신,공과금 월평균
    최소 30? 남은 70 은 애한테 다 들어갈 듯
    둘째 보다는 어서 맞벌이 하셔야할거같아요

  • 2.
    '12.10.12 12:25 AM (61.253.xxx.176)

    형편이 나쁘다고 할수는 없는 정도지만
    둘째를 가지는건 신중히 생각하셔야 할 정도 같아요
    남편분의 월급 상승률이 연마다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애 둘과 하나는 교육비가 천지차이예요.

  • 3. 글쎄요~
    '12.10.12 12:48 AM (112.186.xxx.62)

    친정이나 시댁에서 다달이 생활비 대주신다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좀 어렵지 않나요? 월수입이 적으셔서 힘드실듯 합니다.

  • 4. 지브란
    '12.10.12 7:16 AM (1.250.xxx.165) - 삭제된댓글

    젊으시잖아요 부부가함심하면 뭘못하겠어요 화이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210 박원순님과 안철수님이 조금 뒤바뀐듯해요 5 js 2012/11/23 914
181209 박근혜-문재인-안철수 후보, 23일(금) 일정 2 세우실 2012/11/23 921
181208 이거 진짜 비유 재밋네요. 펌 10 웃기나 2012/11/23 1,600
181207 安캠프 박선숙, 기자회견 태도 논란 9 문재인 화이.. 2012/11/23 2,207
181206 부사 후숙시켜도 되나요? 2 부사 2012/11/23 1,132
181205 정리 좀 해 봅시다 단일화올레 2012/11/23 451
181204 문제인으로 단일화 되면 그들은 고노무현대통령님을 부관참시 할거예.. 10 .. 2012/11/23 914
181203 서화숙 트윗 - 바뀌어가는 문재인 민주당 진작 못알아봐서 미안하.. 4 안철수룰반대.. 2012/11/23 1,816
181202 아들 자랑합니다~ 71 will0y.. 2012/11/23 8,467
181201 chloe 마르씨나 파라티 지금 사는거 늦나요? 가방 추천해주세.. 1 사야하는가 2012/11/23 1,229
181200 배드민턴과 스쿼시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2 ~~ 2012/11/23 1,751
181199 아기때 동네엄마랑같이다녀야 부질없는듯 5 ㅁㅁㅁ 2012/11/23 3,301
181198 자연유산후..어찌해야되나요..ㅠ.ㅠ 9 ㅜ.ㅜ 2012/11/23 2,849
181197 이 짐승같은놈 마누라 얼마나 지옥같은 세상을 살았을까요? 5 호박덩쿨 2012/11/23 2,742
181196 더러워진 게시판 정화를 위해서 넘 공감되서 퍼왔어요.. 2 문&안 분열.. 2012/11/23 654
181195 5년안에 나라가 반토막 난다는데 1 사랑 2012/11/23 1,606
181194 박선숙 무서워요 7 2012/11/23 2,398
181193 엄마가 집에서 애기 돌보미 하시려는데 3 질문 2012/11/23 2,917
181192 박강성 너무 힘겨워요.. 1 아침방송 2012/11/23 1,495
181191 <진통 끝 반전..중대기로 맞은 文-安 단일화 협상>.. 단일화 2012/11/23 869
181190 죄송하지만 영어 잘하시는 분! 문법이 맞나 좀 봐주세요... 5 기쁨이 2012/11/23 1,127
181189 박선숙 기자회견 중 궁금한 점 7 .... 2012/11/23 1,339
181188 안철수 퇴진 - 아고라 청원있어요 20 아고라 청원.. 2012/11/23 1,390
181187 내일 소아과 안 하나요? 5 아놔 2012/11/23 805
181186 근데 인천은 충청도랑 무슨 관계가 있죠? 3 ... 2012/11/23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