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화센터

아기들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2-10-11 22:41:10

일명 문센이죠..

요즘 블러그 봐도 그렇고 물어봐도 그렇고

문화센터는 다 다니더라고요.

안다니는 애기들 찾기가 더 어려울정도( 제 주변은 그래요 다른분들주변은 어떤지 몰라도)

 

전 아직 아기가 없어서 그러는데

문화센터 다니는 친구가 극찬을 하던데

그렇게 좋은건가요??

아기들한테??

 

다른 아기들 만나고 또 다른 자극도 받을수 있어 좋을것 같긴 한데

안다니면 안될 정도인건지 궁금하네요

IP : 58.226.xxx.6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10.11 10:51 PM (14.52.xxx.114)

    그나이에 젤필요한건 친구가 아니라 엄마라는 불변의 진리~!
    괜히 아이 친구만들어 준다고 엄마들만나고 스트레스받고 비교하고 하는거 하지마시고요.
    ㅎㅁ님처럼 바람쐰다 라는 정도로 다니시면 됩니다.

  • 2. 바람값
    '12.10.11 11:40 PM (59.10.xxx.247)

    아이를 위해서라기 보단 엄마를 위한 시간이죠..
    사실 아이는 다들 고만고만해서 몇 주 먼저인 아이들이 두각을 나타내요.. 그걸 처음 겪음 내아이만 유독 늦은 것 같지만 그 주수 가면 다들 한다는..

    같은 주수 다른 아이들보다 좀 더 크면 엄마 맘이 뿌듯.. 좀 느릿하면 조바심 나고.. 뭐 그런거죠..
    아이가 문센 제법 따라간다 싶은 나이대는 거의 30개월은 넘어야 뭔가 하는가 싶다 합니다.

    솔직히 그전 교육은 엄마나 아이나.. 그냥 돈주고 콧바람 쐬는 느낌이에요,

  • 3. cookingmama
    '12.10.12 12:09 PM (203.239.xxx.85)

    저는 아이가 또래 만날 기회가 거의 없어서
    이제 24개월인데 18개월때 신청했는데. 첨엔 안떨어지더니 한달쯤 지나니 좋아하더라고요.
    좋아한다해도 또래 아가들이랑 노는건 아니고요
    앞에서 수업하는샘도 따르고 춤도 따라하는정도예요.
    안하는것보다는 경험의 차원에서(엄마도 아가도) 듣고있어요.

    아 그리고 전 남편이랑 같이 토요일마다 수업듣고있어요
    남편도 육아에 참여한다는 의미도 부여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498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5 막막~ 2012/10/19 944
166497 좋은 다큐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9 --- 2012/10/19 1,578
166496 노트북 가격이 80만원대랑 120만원대가 있는데 선택해야 돼요... 5 급질 2012/10/19 1,256
166495 김성수前부인 피살사건 동석男이 밝힌 '그날'의 전모 1 ........ 2012/10/19 5,490
166494 일산 키네스 어떤가요 절박합니다.... 4 아아 ..... 2012/10/19 2,315
166493 시댁에서 키우던 반려견이.... 떠났어요. 9 잘 가~ㅠㅠ.. 2012/10/19 1,744
166492 동영상보면서 프린트도 할수 있나요 1 메디치 2012/10/19 552
166491 영어질문.... rrr 2012/10/19 333
166490 삼각김밥 안찢어지게 어떻게 하나요? 먹을때도 만.. 2012/10/19 425
166489 mp4파일이면 컴에서 못보나요? 2 .. 2012/10/19 444
166488 김장배추가 덜 절여진채로 양념에 버무렸는데 망친건가요? 1 주영 2012/10/19 1,296
166487 고등어조림 4 신혼 2012/10/19 732
166486 아들 중간고사랑 시어머니 생신이 겹친다면~~ 70 민들레 2012/10/19 13,565
166485 아이와 떨어져 지내는 게 1 아무리생각해.. 2012/10/19 591
166484 역류성 식도염과 화병 6 스트레스 2012/10/19 2,837
166483 김유찬 저, 이명박리포트 구해요. 3 -_-;;;.. 2012/10/19 671
166482 인생 두번째직업은.... 2 마귀할멈 2012/10/19 1,078
166481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무조건 세스코 무료진단!! nnMa 2012/10/19 1,728
166480 루이비통 가방 사고 만족하세요?^^ 19 ... 2012/10/19 5,656
166479 동행 진우의 군대가는길 보신분 계세요? 6 ㅠㅠㅠㅠ 2012/10/19 3,878
166478 친구아들이 놀러오는데요... 영화 2012/10/19 627
166477 돌쟁이 어린이집에 맡기고 나오는데...ㅠ.ㅠ 1 선생님 2012/10/19 908
166476 저의 심리가 뭘까요? 모든 댓글 다 새겨들을께요. 18 행복해2 2012/10/19 4,104
166475 스페인 마드리드 면세점에서 사 올만한거 있을까요? 2 스페인 2012/10/19 5,856
166474 오늘도 씩씩하게 모닝 커피 한잔~ㅎㅎ 2 ... 2012/10/19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