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벽증까지는 아닌데 도서관 책은 더러워서 못 보겠어요. 침대에 누워서도 보는데... 침대는 커녕 손에 도서관 책들은 닿는 것도 꺼려져요.
그래서 한 달에 도서구입비를 지금도 5만원 이상 쓰는데... 한 번 읽고 별로인 책들도 많고 공간도 부족해서 골치네요.
알라딘에 팔아서 무려 180만원을 벌었는데도(사실은 막대한 손해죠;;) 책이 많아요.
묘안이 없을까요. 이북은 괜찮은가요?
전 결벽증까지는 아닌데 도서관 책은 더러워서 못 보겠어요. 침대에 누워서도 보는데... 침대는 커녕 손에 도서관 책들은 닿는 것도 꺼려져요.
그래서 한 달에 도서구입비를 지금도 5만원 이상 쓰는데... 한 번 읽고 별로인 책들도 많고 공간도 부족해서 골치네요.
알라딘에 팔아서 무려 180만원을 벌었는데도(사실은 막대한 손해죠;;) 책이 많아요.
묘안이 없을까요. 이북은 괜찮은가요?
사서 보세요....사서 보는게 맞지요.
전.....원껏 책 사보는게 소원인 사람이라....
도서관책 빌려읽고, 교보가서 읽고 오고....작가들에겐 죄송하죠...
젊은 사람들은 이북 모으던데요. 무료로 주는책도 있다고 하고요.
다행히도 책살 돈은 있는데 문제는 집이 좁아요. 흑흑.. 책장이 터질려고해서 많은 책들이 책장을 탈출했어요.
여유만 된다면 사서 보는 게 좋죠.
아무때나 보고 싶을 때 다시 볼 수 있고,
작가들에게도 힘이 되어줄 수 있구요.
이북사세요.무게가 가벼운게 가장큰 장점이예요
도서관 희망도서 이용해보세요
신간신청하면 대출전에ㅜ가장먼저 빌려줍니다
그리고 도서관마다 책 소독기가 있어요 (서울)
도서관책 찜찜함 저도 이렇게 극복하고
책 사는 양이 줄었어요
작가들도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주면 좋아하던데요 ^^
저 같은 분이 여기 계시네요!!!
저도 책 빌리면 더러운 느낌이 들어서 침대에 절대
안 올리구요. 엄청 더러운 책은 아예 안봐요.
딱히 보고싶은 책 없으면 새로 들어온 책중
아무도 안 읽은거 빌려서 봐요.
전 이게 어릴적 집에 책 중에
겉은 깨끗했는데 오래된 책이라 보는데 쌀벌레가!
바로 책 덮어버리고 한 동안은 사서만 봤어요.
굳이 꼭 보고 싶은 책은 사서 보시구요.
딱히 찾는건 없고 책 읽고 싶으실땐 저처럼 새책만
빌려보세요. 완전 새거에 가까운 책이나..
그리고 도서관마다 책 소독기가 있어요 (서울)
->그래도 외관이 너무 꼬질꼬질하지 않나요. 피가 묻어있는 거 보고 식겁한 적도 있고 코딱지에 코털까지 발견한 적도 있어서 못 만지겠어요. ㅠㅠ
책 때문에 이사하기도 힘들고... 이북은 정말 볼만한가요? 아이패드 그런 거 모르는데 아이패드로 이북 볼 수 있나요?
희망도서 신청이라... 그럼 신간은 제일 먼저 읽을 수 잇나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ㅠㅠ쌀벌레아니고 책벌레요
그래서 신간 위주로 빌려보고
책소독하고
집에와서 이엠으로 한번 뿌려준다는...
희안하게...돈주고 산 책은 잘 안 본다는..
도서관에서 빌려온 건 어떻게든 날짜 안에 보려고
시간을 내는데
전 다독가라 도서관에서 주로 빌려 읽는데요
꼴에 결벽증이 있어서 좀 지저분한 책은 왠지 손이 너무 찝찝하고
뭔가 상당히 불쾌하고 그래요
요즘엔 이북 많이 보구요
저렴하게 다운 받는 사이트가서 다운받아 읽고 있어요
사서봐요~ 좀 아깝다 싶은 추리소셜류도 다 사서 봐요^^
제 친구는 알러지 때문에 책 모두 사서 보더라고요;;;
세균이 많은가봐요.. 전에 누가 그러던데 코딱x도 붙여 놓는 거 봤다규 아 드러워ㅠㅠㅠ
사서 봤어요
근데 요즘은 소장하고플 정도로 가치있다~느끼는 책이 없어요..예전에 삼국지나 몇몇 장편소설같은거는
구비해놓음 좋겠다 싶은데요^^
왠만한건 다 처분해버렸네요..전 다시 읽는 성격이 아니라..대형서점에서 4시간 있다싶음 두권은 읽게되더라구요
눈예민하신 분들은 아이패드로 계속보면 눈물이 줄줄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훨씬 활용도가 높구요.
이북전용단말기 10만원대로 많아요
.
사보는건 돈때문에 못보구요..
사실 산 책이 많아요 집에 넘쳐나서 안삽니다.ㅠ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책 사실 찝찝해요
만져봐도 끈적거리거든요 어쩔수 없네요 뭐.
저도 도서관책읽음 비염이 옵니다
예전엔 안그랬는데 참. .
걍사서보고 그냥 다팔아버립니다
소장할만한거만 꽂아두고
사서보고 주기적으로 한번씩 정리해요
안그럼 어디 둘데가..
꼭 소장하고 싶은 책만 소장하고 나머지는 누구 주던가 중고로 팔던가..
사서봐요
침대에 올리기 싫은 같은맘으로~
저도 대여하는책은 균이 많다고 해서 안봅니다. 사서보던지 이북으로...
근데 이북이 볼만한게 없어서
이북이 참편하고 좋긴해요
사서도 보고 빌려도 보는데
필요한 책이 무지 비싸거나 절판된 경우가 많아
빌려서 볼 때가 더 많아요
한번 휙 털어서 이불 위에서 잘 봄 ㅋㅋ
특별히 불결하단 생각 안 들어요
외국의 중고 책시장이 부러워요
어릴 때 부터 책을 깨끗하게 다루는 습관이 있어서 책은 되도록 사서 읽는 편이었는데 어느 새 그게 다 짐이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벼룩으로 내놓기도 하고(책 깨끗하게 보는 성격 탓에 몇 년 전 책들도 다 구김 하나없이 상태 최상이라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 요즘은 왠만큼 금방 읽고 남는 것 없을만한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는데 저도 다른 건 몰라도 빌린 책은 보면서도 계속 찜찜해서 침실이나 패브릭류엔 절대 안닿게 하고 도서관 책 보다 딴 일 하게되면 무조건 손 씻네요.
그렇다고 저도 결벽증 같은 건 아닌데 빌린 책은 유독 찝찝하게 느껴져요. ㅠㅠ
되도록 저도 낡지 않은 책 위주로 골라오고 좋아하는 작가책이나 관심분야책은 서점에서 사서 보구요, 잡지나 실용서, 금방 읽고 마는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려요.
빌린 책은 집에 있는 동안 전용 바구니나 가방에 넣어 보관하며 읽을 때만 꺼내구요. ^^;
그리고 왠지 집에 오래 두기도 그래서 될 수 있는대로 바로 보고 빨리 반납하네요.
가끔 도서관 책에 머리카락 같은 거 들어있음 너무 싫어서 ㅠㅠ 책장도 살살 조심스레 넘겨요. --;
아이도 유치원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이나 도서관 책 보면 꼭 손씻게 하고 침대에선 못보게 하고 있네요.
다른 건 몰라도 이 버릇은 못고치겠어요. ^^;;
근데 찝찝하단 분들, 대학도서관 전혀 이용안하셨는지 궁금.....
좀 더러운 거 같아요.
책도오래 된거 만
오~저는한번도찝찝하단 생각을못한 절대둔감녀인가봐요!ebs기사보구 너무깔끔하게 안살기루했거든요!깔끔한사람들이 더감염에 취약하대요!살살내성을좀키워주세요!예방접종마냥~책살때가 젤행복했는데 놓는공간이없어서 소장용아니면절대안사요!!
저도 사서보는 편인데요.계기가 있어요. 저는 책 빌려도 깔끔하게 관리하는데 대학 때 한 친구가 빌린 책을 바닥에 깔고 앉고, 화장실 세면대나 변기에 올려두는 걸 보고 사람들이 다 저 같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나서예요.ㅠㅠ
남들이 본 책도 더럽다 생각한 적 없어요..
그런데 사서 보게 되더라구요..
묘하게 책이라는 건 소유하고 싶어져요..
대학도서관 책보다 시립도서관책이 확실히 더 지저분해요
대학도서관에서 책 많이 빌려봤죠
모교도서관 졸업생대출서비스 이용하고요 넘 더러우 책은 걍 사서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1106 | 사랑하는 82식구들 13 | 긴머리무수리.. | 2012/12/31 | 1,532 |
201105 | 언니.. 전화하면 따듯하게 좀 받음 안될까? 10 | 하소연 | 2012/12/31 | 2,650 |
201104 | 음. 집 값이 비싼게 아니네요. 35 | .. | 2012/12/31 | 12,660 |
201103 | 돌발성난청 6 | 유정 | 2012/12/31 | 2,174 |
201102 | 아래층이 보일러를 너무 안틀어요. 13 | .... | 2012/12/31 | 6,065 |
201101 | (컴대기) 아이허브에서 주문 저만 어렵나요? 도움 부탁드려요 11 | 땡글이 | 2012/12/31 | 2,147 |
201100 | 초등학생 유치원생 키우며 살기에 동탄 어때요? 2 | 동탄 | 2012/12/31 | 1,890 |
201099 | 입출금통장 이자지급은 언제되나요? 2 | 레몬이 | 2012/12/31 | 755 |
201098 | 아이들과 가평여행.. 어디 가야해요? 5 | 여행 | 2012/12/31 | 1,849 |
201097 | 부산파라다이스 1 | 추워요 | 2012/12/31 | 970 |
201096 | 백악관 청원, 민주당사 방문,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13 | 음 | 2012/12/31 | 2,000 |
201095 | 새해인사 주변에 하시나요? 1 | 궁금 | 2012/12/31 | 821 |
201094 | 박대용 기자 오늘 트위터 입니다. 51 | 무명씨 | 2012/12/31 | 12,737 |
201093 | 사람을 찾을수 있을까요? 5 | 얼음사탕 | 2012/12/31 | 2,069 |
201092 | 커피우유만들때 탈지분유 전지분유 7 | 어떤거해야하.. | 2012/12/31 | 7,483 |
201091 |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무역관련) 5 | 답답 | 2012/12/31 | 649 |
201090 | 비싼아파트사시는분 다 주민운영비내시나요? 8 | 진주 | 2012/12/31 | 1,606 |
201089 | 네이버 콩 기부하세요. 소멸되기전에 21 | 무료로받은 | 2012/12/31 | 1,966 |
201088 | 진짜 2012년의 마지막날인가요?? 난생 처음 후원했습니다! 11 | 꾸지뽕나무 | 2012/12/31 | 1,557 |
201087 | 1월 1일은 택배배송 안되지요? 3 | .. | 2012/12/31 | 1,395 |
201086 | 냥이가 주차장으로 들어왔어요 7 | 내게도 이런.. | 2012/12/31 | 1,501 |
201085 | 아기잠버릇이요 2 | 잠 | 2012/12/31 | 891 |
201084 | 미샤에서 발각질 관리 제품 추천하시던게 뭔가요? 4 | 마지막날 | 2012/12/31 | 1,881 |
201083 | 흑백논리 가진 분들 참 많은 거 같아요 14 | ... | 2012/12/31 | 1,874 |
201082 | 시간물어볼려면 몇번으로 전화해야하나여 3 | 팔보채 | 2012/12/31 | 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