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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 다니는게 부대낀다고 하네요

...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2-10-11 21:33:23


작년에 아이가 반 친구들을 잘못 만나서 한동안 나쁜 소문에 휘말려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괴롭히고 그래서 수업 집중도 안되고
전학갈 상황도 안되고 해서 학교를 쉬었구요
이번 학기부터 다시 학교를 다니는데 처음엔 학교가 재밌고 좋고 진작 다닐걸 후회된다고 할 정도로 열심히 다녔어요
그런데 요즘 또 학교가 힘에 부친다고 하네요
학교를 다니고 곧바로 부딪쳐서 팔에 금이 가 깁스를 하고 다니는데 마침 체육대회랑 날짜가 맞물려서
체육대회 연습을 아이가 빠지고있어요. 그랬더니 아이들이 꾀병 아니냐고 물어보고
뛰면 팔이 울려서 아프고 부어서 못한다고 하니까 다리 다친것도 아닌데 뛰는 데 뭔 상관이 있 냐며
아이들이 추궁하는거 변명하는것도 힘들다고 하네요.
아이가 상처를 너무 잘받는 타입이고 한마디 한마디에 힘들어하고 그런 성격이에요.....
그리고 많이 소극적이라 더 그런것도 같구요
또 얼마전에 중간고사를 쳤는데도 결과가 좋지않고 오히려 하위권에 속하더라구요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잘 안나오고 특히 선생님은 나이 때문에 자기가 더 바보같아 보일거라며
수업시간에도 힘들고... 자신감이 점점 없어진다고 해요
학교 다시 그만두고 혼자 공부하고 싶다고 하는데 휴학했다가 복학했다가 다시 자퇴... 검정고시 이러면
대학 면접볼때도 불이익이 있을거같고 그래서 고민중입니다.... 아이가 원하는쪽으로 하고싶어요
일단 이번 학기에는 선생님이 너무 좋은분이라 아이가 학교 갈 힘이 생긴다고 하는데 앞으로는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툭툭 던지는 한마디에 마음에 응어리가 생기는거같아서 저도 참 안타깝습니다... ㅠㅠ
IP : 112.155.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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