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 누런이에서 하얀이 경험자분들 답변좀 부탁드려요 ㅜㅜ

누런이 조회수 : 3,737
작성일 : 2012-10-11 14:41:12
중고딩시절 교정도 했었구요.

그때 치과의사 선생님이 아무말씀 안하셨는데

저도 예전부터 제 치아가 하얗지 않다는건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대딩때부터 간간히 치아미백 검색해보곤 했는데

원래 누런이가 건강하다느니 치아미백은 안좋다더니 해서 시도 한번 못해봤네요.

실제로 저도 충치하나 없고 건치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오늘 그것도 남자에게!!! 너 왜이렇게 이가 누래졌냐고 하는 소릴 듣고 충격에 빠졌어요.

커피한잔 마시고 그 남자를 만나긴 했지만 그래도 그런 소리 들을 정도면 너무 하잖아요 ㅜㅜㅜㅜㅜ

겉으로 그냥 웃어넘겼지만 집에와서 새하얀 종이랑 제 치아랑 대어보고 좌절감에 빠졌네요.

일단 치과에서 하는 치아미백말고 집에서 자가로 해본신 경험자분들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지금 외국에 있어서 치과엔 가지 못하고 한국들어가면 치과부터 가서 상담받으려구요.

오늘부터 치약도 미백효과 있는걸로 바꿔야하나 고민입니다...

우씨 열받아... 나도 연예인처럼 햐얀 치아 가지고 싶다구!!! (비록 다 임플란트일지라도 ㅜㅜㅜ)

IP : 222.154.xxx.2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니맘
    '12.10.11 2:43 PM (121.142.xxx.44)

    일단 치아미백 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제 동생이 이가 누런편이거든요.. 근데 치아미백 딱 한번 했거든요. 확실히 틀리더군요.
    미백하고 나서는.. 관리 잘 하고 있네요..
    커피 마시고 나서는 물로 입안헹구기.. 칫솔질 하면 좋겠지만. 그게 힘들면.. 커피마신후 입안가글도 한방법..

  • 2. 방구석요정
    '12.10.11 4:30 PM (211.234.xxx.10)

    치아미백하세요. 오십만원 정도에 한풀이 할수있다면 할만하죠?
    단 김치.녹차 카레. 커피 청량음료 착색되는 것들 금하시구요.
    이는 무척시립니다.

  • 3. ...
    '12.10.11 5:47 PM (110.14.xxx.164)

    치아미백 효과 오래 안간대서 포기했어요
    남편이 타고난 황닌데 제가 보기에도 안습이라.. 괜찮으면 해주려고요
    뭐 먹으면 바로 닦고 충치도 없이 튼튼한데 너무 누래요
    여자분이시니까 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402 카톡에 한경₩광고 6 화나요 2013/02/03 723
216401 꿈해몽 해주실분 1 올해가 바로.. 2013/02/03 565
216400 초3 남아 책가방 살 때 어떤점을 봐야할까요 2 2013/02/03 829
216399 애니 빨간머리앤을 지금 다시 보고 있어요 2 ... 2013/02/03 1,989
216398 라바가 좋아요. 16 라바 2013/02/03 3,422
216397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배터리 주머니서 폭발 뉴스클리핑 2013/02/03 836
216396 쿠*압력밥솥에 밥을 할때 나는 흰연기 2 쿠* 2013/02/03 966
216395 노래하나만 가르쳐주세요. 궁금이 2013/02/03 361
216394 토끼가 철망을 핥아요...왜 이러는거죠? 1 토끼 키우시.. 2013/02/03 825
216393 아빠어디가 윤민수 아들 윤후 정말 대박이네요 36 미미 2013/02/03 18,230
216392 환갑. 근사한 오리고기집 있을까요? 1 환갑 2013/02/03 720
216391 강아지 사료 좀 봐주세요 16 강쥐 2013/02/03 1,323
216390 부산 문현동 이흥용과자점 진짜 맛있네요~~!! 7 크랜베리 2013/02/03 2,524
216389 아래 글보고 남일같지 않아서.. 맞선.. 3 새벽2시 2013/02/03 1,693
216388 맵지 않은 고추장 aoqwl .. 2013/02/03 598
216387 김밥 싸먹었어요~~ 1 Estell.. 2013/02/03 774
216386 저희집 강아지가 뼈만 남았네요 16 타버린종이 2013/02/03 4,922
216385 주한미군, 지하철서 20대女 집단성추행 2 뉴스클리핑 2013/02/03 1,534
216384 이병철 차남일가...예전 새한미디어는 완전 사라진건가요? 2 // 2013/02/03 2,045
216383 스마트금융생활이란 가계부어플사용중인데요 가계부 2013/02/03 555
216382 곽동수,,넘 좋아요 7 ㅡㅡ 2013/02/03 1,342
216381 진정한 진보에서의 '인권'이라는 개념. 진정한사랑 2013/02/03 365
216380 '오유'이용자 "국정원女 추천한 글 공개하겠다&quo.. 1 뉴스클리핑 2013/02/03 649
216379 영문법 질문요~ 7 영문법 2013/02/03 581
216378 선봤는데 속상해서 울었어요 58 휴ㅜ 2013/02/03 19,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