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5학년 남아엄마입니다
살이 많이쪄서 고민이예요...근래에 키도 별로 크지도 않고요...
주변에서 모두들 걱정하니까 본인도 심각성을 느끼는지
밤마다 동네 공원을 돌고는 있는데...
식탐도 너무많고요...
운동을 시켜볼까하는데 태권도 보내면 살이 좀빠질까요?
농구교실은 일주일에 한번 수업이라 별로 일것같아서...
여러 가지 고민 많은 엄마예요...
엄마의 잔소리도 식탐을 이기지못하네요.....
초등학교5학년 남아엄마입니다
살이 많이쪄서 고민이예요...근래에 키도 별로 크지도 않고요...
주변에서 모두들 걱정하니까 본인도 심각성을 느끼는지
밤마다 동네 공원을 돌고는 있는데...
식탐도 너무많고요...
운동을 시켜볼까하는데 태권도 보내면 살이 좀빠질까요?
농구교실은 일주일에 한번 수업이라 별로 일것같아서...
여러 가지 고민 많은 엄마예요...
엄마의 잔소리도 식탐을 이기지못하네요.....
남자아이들 띠색에 목숨거는터라 고학년이 흰띠매고 다니면 괜히 쭈삣거릴꺼에요.
농구는 특히나 아이들 성향 보셔야되구요. 몸싸움이 많아서 ...
합기도(요건 도복이 검은색이라 태권도 아이들이 일단 흠칫한다는 ㅎㅎ)나 배드민턴, 탁구 추천이요~
검도 강추입니다!!!!!!!! 우리아들 4학년때부터 살살 살이 붙더니 6학년되니 완전 고도비만이 되버렸어요 그때까진 태권도 했거든요 태권도 3단 딸동안 다녓어요 운동보다는 식이가 더 중요하긴 하지만 어른도 자제하기 힘드는 식탐이 아이들은 더버리기 힘들죠 고등입학할때까지 3년이상 검도했는데 키도 엄청 자라고 뱃살이 홀쭉해졌어요 농담삼아 엄마도한번 해봐야겠다고 하니 엄만 아마 죽을걸요? 그러네요 그만큼 힘든다는 얘기겠죠 저는 태권도 보다 검도를 권하고 싶네요 아님 권투
태권도가 살은 별로 안 빠지는듯..운동은 축구나 농구처럼 뛰어다니는걸 해야 살빠지는데는 더 도움되는듯.
식탐을 줄이기 전에는 몸무기 줄이는 것 정말 어렵습니다.
5학년이면 태권도보단 검도 추천해요..
저희 동네 온조대왕에선 농구 일주일에 세번 하는데 좀 더 알아보세요~
지인의 아들이5학년때살이쪄서복싱했는데요,살엄청빠지고키가크면서훈남으로변신~깜짝놀랐어요.~그아이덕택에 4가족 다 복싱 다닌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