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결혼해서
먹던 약 때문에 8월부터 2세 노력하고 있어요.
뭐 이제 3개월정도 됐지만.. 나이가(36) 있다보니 마음이 조급해 지네요.
6개월 정도까지 기다려보고 병원에 가보는게 좋은지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병원에 다녀서
배란일이라던지 난포터지는 주사를 맞는게 좋을까요?
신랑이랑 다퉈서 이번달 배란일도 그냥 지나치게 생겼는데(어제 오늘 이거든요..ㅠ)
먼저다가가긴 싫고... 놓치는건 아깝고.. 맘이 서글퍼 집니다..ㅠ
6월에 결혼해서
먹던 약 때문에 8월부터 2세 노력하고 있어요.
뭐 이제 3개월정도 됐지만.. 나이가(36) 있다보니 마음이 조급해 지네요.
6개월 정도까지 기다려보고 병원에 가보는게 좋은지
아니면 지금부터라도 병원에 다녀서
배란일이라던지 난포터지는 주사를 맞는게 좋을까요?
신랑이랑 다퉈서 이번달 배란일도 그냥 지나치게 생겼는데(어제 오늘 이거든요..ㅠ)
먼저다가가긴 싫고... 놓치는건 아깝고.. 맘이 서글퍼 집니다..ㅠ
병원 가시는것보다 남편과 화해하시고 배란일 꼭~~~ 지키세요.
한달에 한번있는 기회?? 를 놓치면 그만큼 늦어진다는 생각으로요...
나이도 있고하니깐, 몸에 별이상은 없는지 일단 검사가 먼저인듯 싶은데요. 몸에 이상없어야 시도도 할수있으니깐요^^
결혼전에 기본적인 검사는 했어요(자궁경부암, 자궁암...기타등등)
이런거 말고.. 또 어떤검사를 해야하는건가요? 불임검사 뭐 이런건가요^^
아기는 생각 없을 때 잘 생긴답니다;; 특히 불안정한 상황에서요. 앞으로 3개월동안 스릴있는 생활 즐기세요^^
저두 그런얘기는 많이 들었어요.. 맘을 편히 가지고...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근데 그게 맘처럼 쉽지가 않네요..ㅠㅠ
생각을 안할수도 없고.. 한달을 놓친다고 생각하니 넘 가슴이 아프고 ㅎㅎ
암말고, 임신하는데, 이상없는지...혹 나팔관이 막혔다든지..뭐 그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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