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영화 소개 하는걸 봤는데 박용우가 스캔들 때문에 괴로워 하다가 시간의숲에 들어가
치유를 받는다는 내용인데..그게 정말 박용우의 이야기인지..
아님 그것도 하나의 영화의 에피소드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시간의숲 영화 보신 분들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티비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영화 소개 하는걸 봤는데 박용우가 스캔들 때문에 괴로워 하다가 시간의숲에 들어가
치유를 받는다는 내용인데..그게 정말 박용우의 이야기인지..
아님 그것도 하나의 영화의 에피소드인지 궁금하네요..
혹시 시간의숲 영화 보신 분들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박용우 이야기 맞고요.
그 여자와의 로맨스를 감독이 강요한 부분은 있대요.
도대체님 그 여자와의 로맨스를 강요 했다는건 다른 영화에서의 주인공과 말씀 인가요..
아니면 시간의숲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을 말하는건가요?
제가 무지합니다..
시간의 숲에 나오는 일본 여자 있어요.
박용우랑 일본 여자랑 둘이 즈몬스키를 가는 내용입니다.
영화 보면 저도 한 번 가보고싶어지더군요.
강요했다고 너무 작위적인 게 아니라요.
왜 남녀가 여행하다가 서로 조금씩 관심이 생기는 것처럼 영화에서 연출하는 거 있잖아요.
둘이 말도 안 하고 서로 관심도 없이 여행하면 너무 이야기가 재미 없으니까요.
매우 얕은 수위입니다.
도대체님 우문현답 감사합니다..영화는 추천 할 만 한가요?
그 감독의 같은 영화 시간의 춤을 먼저 보고 이 영화도 봤어요.
저에게는 시간의 춤이 두고두고 더 여운을 남기지만
이 영화에 나오는 숲을 보면서 힐링하는 느낌이 있어요.함께 숲을 여행하는...
일본에 다시 여행갈 수 없을 것이란 생각이었는데 굳이 정말 가보고 싶어 검색질도 했었다는...
동남쪽이라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해서요.
7천년 된 나무가 있다는 게 그런 숲이 있다는 게 그것도 가까이에 말이죠.그게 문화적 충격이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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