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훈 오늘 행사장 공식발언 정리.txt (펌)

................. 조회수 : 5,478
작성일 : 2012-10-11 00:03:30

#1

"세계최고의 가수와 화해를 하는 자리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 행사에서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2

김장훈은 주머니에서 준비해둔 소주 '처음처럼'과 '참이슬'을 꺼냄

"싸이가 요즘 소주 '참이슬'의 광고를 하고 있는데 나는 '처음처럼' 광고를 섭외중이다"

"용서의 의미로 싸이와 원샷을 하고 싶다"







#3
"지금까지는 제가 속이 상해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고,
무대밑에 내려가서 싸이가 얼마나 공연을 잘하는지 보겠다"

IP : 112.150.xxx.17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2.10.11 12:04 AM (49.145.xxx.16)

    광고 하나 따러 오신듯..

  • 2.
    '12.10.11 12:05 AM (164.107.xxx.103)

    미친.. 욕이 절로나오네.. 병원에서 치료 받지 않고 내보낸 의사와 측근은 누굴 위한 사람들인지.. ㅉㅉㅉ

  • 3.
    '12.10.11 12:05 AM (14.47.xxx.142)

    전 진짜로 이 사람이 싫으네요

  • 4. 천상천하 유아독존
    '12.10.11 12:08 AM (210.124.xxx.225)

    세계 주인공은 나일뿐이고!!! 국제가수는 내 들러리..

    김장훈이 속 션~하게 진짜로 하고싶은말은 이것같습니다만.

  • 5. -_-
    '12.10.11 12:08 AM (39.112.xxx.208)

    농담은 농담으로 들어주자구요...
    더 이상 분란은 싸군도 원치 않을듯.

  • 6. ..
    '12.10.11 12:08 AM (175.210.xxx.249)

    모 저런게 다 있냐 ㅠㅠㅠㅠ

  • 7. 어쩌다 저렇게 되었을까요
    '12.10.11 12:09 AM (119.18.xxx.141)

    팬들이 젤 나뻐
    소심한 사람을 악귀로 만들었네

  • 8. 콩콩이큰언니
    '12.10.11 12:11 AM (219.255.xxx.208)

    자동차 행사장에서 소주 홍보하는 무단 침입 한 사람을 과연 고마워 해줄까 싶은?

  • 9. 감정기복이
    '12.10.11 12:12 AM (223.62.xxx.104)

    너무 커요 좀 무섭네요 싸이는 저 성격 다 알고도 지낸거라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 끊어야 할 듯 싶은데 김장훈이 그리 안놔줄 것 같아요

  • 10. 미저리저리가라~
    '12.10.11 12:12 AM (1.225.xxx.132)

    저게 농담이냐구~ 완전 뻔뻔~ 아프면 다냐~ 아이구 다들 쩔쩔매야 속 시원한 놈~

  • 11. ,,,
    '12.10.11 12:12 AM (180.64.xxx.223)

    어째 해외언론에 싸이 스승은 나였어,,, 홍보하려고 만든 쑈같다는 느낌,,,ㅠ
    아니라면 진심 걱정되니 하루 24시간 측근들이 붙어 있어야 할듯,,,
    내일 다시 마음변해 약먹을수도,,,ㄷㄷㄷ

  • 12. 죽을만큼 약을 먹겠어요?
    '12.10.11 12:23 AM (210.124.xxx.225)

    남들이 간떨어질만큼 약을 먹었겠죠.
    이미 사춘기부터 자살시도했다니 전적이 뭐,처음은 아닌거 같고요.

    싸이 국제가수됬는데ㅋ 아직도 자기가 스승이라고 생각하나봐요ㅋ

    니가 얼마나 잘하나 두고보자..

    싸이는 진짜 사람을 잘 모르는거 같아요.

    저런 열폭덩어리 가슴에 뭐가 들었는지를..

  • 13. ...
    '12.10.11 12:28 AM (59.15.xxx.61)

    군 제대하고 어쩌다 한 번 엮인게
    정말 번번히 뒷묵 잡을 일이네요.
    이제는 발목도 잡네요.

  • 14. ........
    '12.10.11 12:38 AM (125.132.xxx.99)

    스텝들이 왜 떠난줄 알겠다.....
    저 지롤을 어찌다 감당하리........

  • 15. ....
    '12.10.11 12:39 AM (125.132.xxx.99)

    이제는 김장훈이 진심 무섭다........

  • 16. 흠..
    '12.10.11 12:42 AM (175.117.xxx.13)

    미저리 찍고 있는 것 같다능......

  • 17. ㄷㄷㄷ
    '12.10.11 12:44 AM (112.151.xxx.74)

    싸이 지못미.....

  • 18. 농담이 아니므니다
    '12.10.11 1:05 AM (210.124.xxx.225)

    자기덕에 벤츠행사하는것도 홍보효과 얻었으니,그것도 다 내덕ㅋ이라는 소리죠.

    싸이 국제가수된것도 내덕,벤츠행사장 올라와서 화해쑈해서 기사 나는것도 내 덕.

    그러니 벤츠회사는 나한테 한턱쏴~~~벤츠ㅋ

    저런 사람 머리속은 원체 저렇게 돌아가요.

    농담 절대 아니므니다.주면 좋고 아님 말구식.

  • 19. 헐..
    '12.10.11 4:24 AM (188.22.xxx.147)

    있던 광고도 다 떨어지게 생겼는데..
    진짜 현실검증력 빵이군. 꿈 속에 자기 마음 속 시나리오 안에서만 사는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51 밤샜네요 17 꼴딱 2012/11/16 2,311
177650 안.철.수... 눈여겨 보는 중이다. 22 눈맞춤 2012/11/16 1,508
177649 싸우지들 마세요... 저같은 분들 계실까요? 11 이궁...... 2012/11/16 1,608
177648 666 park avenue 보시는 분~ 5 미드 2012/11/16 985
177647 안주무시는분. 머하세요? 16 안주무시는분.. 2012/11/16 1,733
177646 지금 사태를 간단히 설명 하자면... 6 ........ 2012/11/16 1,141
177645 워킹 주부로서... 3 패쓰하세요 2012/11/16 1,142
177644 요즘 애들 사귀면, 물어 볼 데가 없네요. 4 DURLEK.. 2012/11/16 1,820
177643 식당이 망하는 지름길 7 2012/11/16 5,223
177642 아버지 외도로 고민입니다 4 지새다 2012/11/16 2,019
177641 논문 쓰면서 endnote 써보신 분들 꼭 도움 부탁드려요!!!.. 3 선물은 2012/11/16 1,121
177640 30대 넘었는데도 자꾸 여드름이 ㅠ_ㅠ 10 어휴 2012/11/16 3,026
177639 오늘은 냉국이가 간단 숏파스타... 소개합니다. 4 ... 2012/11/16 1,608
177638 세상에 가장 맛있는 요리는 호텔에 다 있는 거 같아요. 14 도대체 2012/11/16 3,458
177637 안철수의 판단이 현명 하다. 23 .... 2012/11/16 2,297
177636 중1 딸 아이 학교생활 문제로 여쭈어요. 7 율리 2012/11/16 1,608
177635 쓰다 버린 물건같은 자신 7 2012/11/16 1,761
177634 한샘 붙박이장 어떤가요? 3 ... 2012/11/16 4,571
177633 영어 발음 좀 알려주세요.. 2 영어 2012/11/16 2,344
177632 양보론 퍼트린 그 인간은 12 ㅇㅇ 2012/11/16 1,790
177631 요즘 시어머니가 종종 깜빡하시는데요. 2 꾸꾸 2012/11/16 905
177630 비난과 비판은 틀립니다. 1 추억만이 2012/11/16 1,363
177629 미니가습기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3 모름지기 2012/11/16 1,695
177628 여러분~ 20 순이엄마 2012/11/16 3,231
177627 '소통'하러 대학 찾은 박근혜…시위로 '소동' 1 광팔아 2012/11/16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