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한것때문에 속이 울렁거리기도 할까요?

;;;;;;;;;;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2-10-11 00:00:10

추석이후로 신경쓰인일들 등등,,,

체했는데 아직도 그러네요

트림이 시원하게 안나오고 끅끅나옵니다

아침말고는 밥맛이 있어서 잘먹었는데

트림이 나오고 속이 갑갑해요

추석에 일이 있어서 홧병같이 화르륵 거렸는데

신경성일수도 있을거예요

근래 몇 년동안 이렇게 심하게 체한것은 오랫만이다 싶어요

체해도 구토가 날 수 있나요?

방금도 구토증상이 있네요

 

IP : 211.179.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1 12:01 AM (1.225.xxx.90)

    체해도 구역질이 나지요.

  • 2. 모름지기
    '12.10.11 12:07 AM (180.229.xxx.94)

    매실원액 있으면 두 수저쯤 드시는게 좋아요. 저도 체해서 구역질나고 두통도 심했는데 매실원액 먹고 나니 시원하게 트림이 나면서 내려간 적이 있어요.

  • 3. .......
    '12.10.11 12:12 AM (211.179.xxx.90)

    그렇군요...예전에 추운날 김밥먹고 체해서 얼굴이 하얗게 창백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처럼 속이 꽉막히고
    힘들어요 이런 상황에도 식욕은 있다는것이 좀 웃기는 중입니다^^
    나중에 메실원액 먹어야겠군요,,아,,두통도 있어요 ,,,

  • 4. .........
    '12.10.11 12:32 AM (211.179.xxx.90)

    ㅜㅜ그럴수도 있군요,,,말씀듣고 보니 지금 악순환인중이네요,,과자 안좋아하는데 아이들 과자 몰래 내어먹고 ;;;;;;;;저녁은 거의 안먹는데 계속 챙겨먹고 중간에 간식도 해먹고 있었어요,,,꽉막혔는데
    식욕은 넘쳐요,,,ㅠㅠ 악순환이군요,,,독하게 맘먹고 음식을 줄여야겠네요,,,
    말씀감사합니다,,,

  • 5. .........
    '12.10.11 12:44 AM (211.179.xxx.90)

    대장쪽은 괜찮은 편이예요 ,,,위장도 작년에 내시경했을때 괜찮았는데 소식을 권하더군요
    심하진 않지만 역류성이 약간 있어서요,,,
    그런데 이번에 스트레스와 과식이 겹쳐서 체기가 오래가는것같아요,,,
    스트레스쌓이면 과식하는 습관도 싹 고쳐야겠어요 빌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 6. .............
    '12.10.11 12:57 AM (211.179.xxx.90)

    맞아요 가운데가 꽉 막히고 답답하고 목이 부은듯 느낌이 나요,,,
    크게 숨쉬어도 시원하지가 않구요,,구토나고 두통은 심하지 않아요,,,
    ㅜㅜ어쩌다가,,,

    이 와중에 관심들 주셔서 참 고마워요 ㅜㅜ

  • 7. ..
    '12.10.11 1:08 AM (125.179.xxx.20)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만드는 천연 항생물질이고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 말씀하시는 건가 봅니다.

  • 8. ....
    '12.10.11 1:44 AM (218.158.xxx.226)

    아마 사람마다 증상이 조금씩 다르기도 한가봐요
    전 머리가 아팠어요
    그래서 여기 글올렸더니 몇분이 알려주셔서 나았는데요,,
    엄지손가락,둘째손가락 사이 살 도톰한 부위를 꾹꾹 눌러주다보면
    트림이 자꾸 나오면서 서서히 체기가 사라지더군요

  • 9. 아마
    '12.10.11 5:03 AM (58.231.xxx.7)

    역류성 식도염 같은데요. 그 증상 겪어보니
    두통에 가슴 사이 명치통증에 무엇보다 목이 붓고 숨쉬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어지러우니 더 메슥거리고 무한반복
    병원에서 치료받는 방법 외엔 없더라구요.
    한동안 약타다 먹었는데 쉽게 안나았어요.
    단순하게 체했을때는 약먹고 손 따고 손가락 사이에
    협곡점 눌러주면 잘 풀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38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들에게 인테리어란..? 12 흠.... 2012/10/11 2,595
162937 성원에 힘입어 제주맛집 몇군데 더..^^ 275 happy 2012/10/11 14,890
162936 미드 24시 보는데... 10 fla 2012/10/11 1,416
162935 황상민은 드뎌 발언 2012/10/11 1,342
162934 앞으로 yg가 싸이 보호해주고 관리해주겠죠? 9 fla 2012/10/11 3,327
162933 7세인데. 초등까지 쓸 멜로디언 추천주세요.(여아) 급!!! 8 멜로디언 2012/10/11 2,626
162932 벤츠 행사장 동영상을 봤는데 진심 무섭네요 ㅠ.ㅠ 61 .... 2012/10/11 23,515
162931 초등1학년 아이 공부 많이 하는건가 봐주세요, 3 .... 2012/10/11 1,833
162930 음 또 저네요. 4 .. 2012/10/11 1,747
162929 신랑 친구 고물상 한달수입이 3천만원 이래요.. 35 ? 2012/10/11 38,700
162928 오늘 어제오늘 mbc 소리 이상없나요 .. 2012/10/11 1,021
162927 짝 여자2호 안타깝더군요 3 2012/10/11 4,766
162926 우리아기 잠투정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4 아가야 제발.. 2012/10/11 2,134
162925 김장훈은 관객은 생각도 안하나보네요 12 ..... 2012/10/11 4,508
162924 뉴스보다가 짜증이 확 나네요...기상캐스터 1 킬리만자로 2012/10/11 2,184
162923 혹시 일산의 토커스 학원 어떤가요?? 2 음냐 2012/10/11 1,710
162922 학습지 샘과 공부할 책상.. 어떤게 쓰세요? 1 책상 2012/10/11 1,702
162921 근데 싸이가 못 생겼나요? 27 고뤠23 2012/10/11 3,100
162920 전기밥솥 결정 좀 도와주세요- 11 난다 2012/10/11 2,009
162919 인복 ...노력으론 안되는거 같아요 13 잠안오는밤 2012/10/11 6,829
162918 한집안에 미친사람 2명이 의미가 없는게 왠지아세요? 3 루나틱 2012/10/11 1,812
162917 싸이보살 3 2012/10/11 2,078
162916 리더* 아카*미란 곳은 헌재 2012/10/11 1,005
162915 영화"시간의숲" 보신분 계신가요.. 6 .. 2012/10/11 1,644
162914 긴박한 경영상 위기가 아님에도 해고를 남용하는 기업들 2 추적60분 2012/10/11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