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한것때문에 속이 울렁거리기도 할까요?

;;;;;;;;;;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2-10-11 00:00:10

추석이후로 신경쓰인일들 등등,,,

체했는데 아직도 그러네요

트림이 시원하게 안나오고 끅끅나옵니다

아침말고는 밥맛이 있어서 잘먹었는데

트림이 나오고 속이 갑갑해요

추석에 일이 있어서 홧병같이 화르륵 거렸는데

신경성일수도 있을거예요

근래 몇 년동안 이렇게 심하게 체한것은 오랫만이다 싶어요

체해도 구토가 날 수 있나요?

방금도 구토증상이 있네요

 

IP : 211.179.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1 12:01 AM (1.225.xxx.90)

    체해도 구역질이 나지요.

  • 2. 모름지기
    '12.10.11 12:07 AM (180.229.xxx.94)

    매실원액 있으면 두 수저쯤 드시는게 좋아요. 저도 체해서 구역질나고 두통도 심했는데 매실원액 먹고 나니 시원하게 트림이 나면서 내려간 적이 있어요.

  • 3. .......
    '12.10.11 12:12 AM (211.179.xxx.90)

    그렇군요...예전에 추운날 김밥먹고 체해서 얼굴이 하얗게 창백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처럼 속이 꽉막히고
    힘들어요 이런 상황에도 식욕은 있다는것이 좀 웃기는 중입니다^^
    나중에 메실원액 먹어야겠군요,,아,,두통도 있어요 ,,,

  • 4. .........
    '12.10.11 12:32 AM (211.179.xxx.90)

    ㅜㅜ그럴수도 있군요,,,말씀듣고 보니 지금 악순환인중이네요,,과자 안좋아하는데 아이들 과자 몰래 내어먹고 ;;;;;;;;저녁은 거의 안먹는데 계속 챙겨먹고 중간에 간식도 해먹고 있었어요,,,꽉막혔는데
    식욕은 넘쳐요,,,ㅠㅠ 악순환이군요,,,독하게 맘먹고 음식을 줄여야겠네요,,,
    말씀감사합니다,,,

  • 5. .........
    '12.10.11 12:44 AM (211.179.xxx.90)

    대장쪽은 괜찮은 편이예요 ,,,위장도 작년에 내시경했을때 괜찮았는데 소식을 권하더군요
    심하진 않지만 역류성이 약간 있어서요,,,
    그런데 이번에 스트레스와 과식이 겹쳐서 체기가 오래가는것같아요,,,
    스트레스쌓이면 과식하는 습관도 싹 고쳐야겠어요 빌어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다

  • 6. .............
    '12.10.11 12:57 AM (211.179.xxx.90)

    맞아요 가운데가 꽉 막히고 답답하고 목이 부은듯 느낌이 나요,,,
    크게 숨쉬어도 시원하지가 않구요,,구토나고 두통은 심하지 않아요,,,
    ㅜㅜ어쩌다가,,,

    이 와중에 관심들 주셔서 참 고마워요 ㅜㅜ

  • 7. ..
    '12.10.11 1:08 AM (125.179.xxx.20)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만드는 천연 항생물질이고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 말씀하시는 건가 봅니다.

  • 8. ....
    '12.10.11 1:44 AM (218.158.xxx.226)

    아마 사람마다 증상이 조금씩 다르기도 한가봐요
    전 머리가 아팠어요
    그래서 여기 글올렸더니 몇분이 알려주셔서 나았는데요,,
    엄지손가락,둘째손가락 사이 살 도톰한 부위를 꾹꾹 눌러주다보면
    트림이 자꾸 나오면서 서서히 체기가 사라지더군요

  • 9. 아마
    '12.10.11 5:03 AM (58.231.xxx.7)

    역류성 식도염 같은데요. 그 증상 겪어보니
    두통에 가슴 사이 명치통증에 무엇보다 목이 붓고 숨쉬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어지러우니 더 메슥거리고 무한반복
    병원에서 치료받는 방법 외엔 없더라구요.
    한동안 약타다 먹었는데 쉽게 안나았어요.
    단순하게 체했을때는 약먹고 손 따고 손가락 사이에
    협곡점 눌러주면 잘 풀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882 목동 아파트 잘하는 인테리어업체 있을까요 10 혹시 2012/12/04 3,450
185881 어떤 모양으로 나오는지 궁금해서 요청드립니다... ^^; 3 탱자 2012/12/04 1,056
185880 남대문에 아이(5살)옷 예쁜거 파는데가 어디에요?? 3 ggg 2012/12/04 1,034
185879 강원도에 근무하는 남편이 입을 출근가능한 패딩을 18 남자패딩 점.. 2012/12/04 2,542
185878 맥주 한캔의 칼로리..? 3 ... 2012/12/04 3,152
185877 판세분석... 우린 다시 무적의 투표부대~^^ anycoo.. 2012/12/04 1,092
185876 유니클로 이나영 패딩 어때요?? 19 패딩고민 동.. 2012/12/04 7,838
185875 제가 예민한가요? 8 중딩맘 2012/12/04 2,259
185874 방금 아버지께 들은 문재인후보[펌] 29 샬랄라 2012/12/04 13,355
185873 너무 많은 시간을 같이 있고싶어하는 남자친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7 휴.. 2012/12/04 5,457
185872 윗집에서 청소기먼지통을 밖에다 털어요 5 쑥대머리 2012/12/04 1,855
185871 코스트코에서 짜지않은 치즈 추천해주세요. 9 골라주세요... 2012/12/04 10,426
185870 세입자인데 보일러가 고장인데요 9 주인입장궁금.. 2012/12/04 2,429
185869 광화문에 다녀왔습니다 8 .. 2012/12/04 2,495
185868 서귀포 오일장 가보신분 계세요? 8 ... 2012/12/04 1,943
185867 박근혜 보좌관 인간적으로 참 안타깝네요.. 5 .. 2012/12/03 2,299
185866 정말 깝깝하네요. kbs 안녕하세요 13 wjdak 2012/12/03 5,471
185865 12월22일에 첫 부산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2 도와주세요 2012/12/03 1,046
185864 내일아침에 학교에가서 그녀석을 혼내줄까요?..ㅠㅠ 25 초5엄마 2012/12/03 5,693
185863 미국여행가는데 팁 좀 주세요 ^_^ 23 미국 2012/12/03 3,330
185862 생일선물로..간단하게 뭐가 좋을지요~ 3 여긴왜눈이안.. 2012/12/03 2,118
185861 아랭 소음은 어찌해야하나요? 4 미치겠어요 2012/12/03 1,108
185860 저렇게 연기를 못했나.. 5 ,,, 2012/12/03 3,834
185859 영어표현.. 자연스러운지 좀 봐주세요; 5 .. 2012/12/03 1,173
185858 포옹하는 문재인 부부 8 좋아요 2012/12/03 3,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