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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면이 미치게 먹고 싶어요

아아악 조회수 : 2,891
작성일 : 2012-10-10 22:49:04

저녁을 좀 부실하게 먹어서 그런가..

라면..라면이 진짜 미친듯이 먹고 싶네요

간신히 겨우 참고 있어요..

내일 아침에 끓여 먹을까요

아침부터 라면은 좀 그럴라나..

아...................악

IP : 112.168.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10:50 PM (58.233.xxx.19)

    지금 드시고 운동장 50바퀴 돌던가 아니면 내일 아침에 드시고 과일까지 드세요

  • 2. 나도 나도!
    '12.10.10 10:50 PM (211.208.xxx.34)

    그래서 안사놔요. 없어서 못먹는 라면...

  • 3. 썩은언니
    '12.10.10 10:50 PM (116.122.xxx.68)

    미치지말고 드세요~
    지금 먹는 라면은 칼로리 제로!!
    =3=3=3

  • 4. ..
    '12.10.10 10:52 PM (39.116.xxx.78)

    먹고싶을때 먹어야죠.
    먹고싶은거 하루 먹는다고 살 왕창 찌는것도 아니구요..
    먹는것도 인생의 큰 기쁨인데..

  • 5. 오머나
    '12.10.10 10:53 PM (175.121.xxx.168)

    헉..전 참다참다 방금 먹었어요.
    겉절이랑 먹으니..우찌 이리 맛난지요?
    그냥 님도 드셔요.ㅎㅎ

  • 6. 드세요.
    '12.10.10 10:54 PM (222.112.xxx.131)

    대신 낼아침에 호빵녀로 재탄생.

  • 7. BRBB
    '12.10.10 10:54 PM (112.154.xxx.51)

    우리가 백만년 삽니까? 먹고싶은건 먹읍시다 ㅋ

  • 8. 깍뚜기
    '12.10.10 10:59 PM (58.77.xxx.3)

    12시 전까지는 두 개까지 허용.
    12시 넘어서는 한 개만 됩니당~

  • 9. 미치지 마시고
    '12.10.10 11:00 PM (112.153.xxx.24)

    드세요우오우..

    (마찬가지로 저녁 부실하게 먹어서 방금 밥한그릇 뚝딱한 여인)

  • 10. 한마디
    '12.10.10 11:01 PM (118.219.xxx.163)

    감기기운있어 낮에 매콤하게 끓여 맛나게 먹었는데.....두시간후 화장실 달려갔네요.나이먹으니 흰우유말고 라면먹고도...ㅜㅜ 입맛 싹 달아나죠?

  • 11. qw
    '12.10.10 11:02 PM (121.128.xxx.64)

    제가 먹는것도 아니니 드세요~

  • 12. Mm
    '12.10.10 11:13 PM (211.211.xxx.57)

    지방은 근면합니다..ㅜㅜ

    (이런 말 쓰는저도 지금 술에 치킨 먹고있네요ㅠㅠ)

  • 13. 미루다
    '12.10.10 11:18 PM (219.255.xxx.221)

    미루다 지금 치킨시켰어욤.. 걍 아까 먹고 싶을때 시켜먹을걸 후회되네요.. 어짜피 먹을것을. ㅠㅠ

  • 14. ㅠㅠㅠ
    '12.10.11 12:33 AM (116.39.xxx.185)

    속상해서 저녁을 라면으로 때웠어요ㅠㅠ
    계란도 넣고 나중에 찬밥까지 ㅠㅠ
    느끼함을 코스코 홍 자몽쥬스로 달래며~~ㅎㅎ
    그리고 조금 전에 런닝머신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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