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배추 어떻게들 드시나요?꼭 댓글요^^

댓글주셔요~ 조회수 : 4,300
작성일 : 2012-10-10 21:13:31

앵배추 어떤 식으로 드시나요? 마요네즈+케첩쳐서 먹었더니 묘한 냄세가 나서 버렸구요(왜 그런건지요?)

양배추를 어떤식으로 요리?해서 먹는지 알려주세요

1)양배추쌈

2)?

3)?

  우리 지혜넘치시는 주부 고수님들~꼭 좀 알려주셔요!

IP : 58.121.xxx.6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9:16 PM (115.126.xxx.16)

    양배추볶음, 계란+양배추 넣고 부침, 양배추쌈, 양배추샐러드 이렇게 돌아가면서 먹어요.

  • 2. ...
    '12.10.10 9:16 PM (175.117.xxx.3)

    짜장 만들 때 넣으세요. 양파, 양배추 듬뿍 넣어서 해먹으면 맛있어요.

  • 3. ..
    '12.10.10 9:17 PM (39.116.xxx.78)

    1. 쪄서 먹고
    2. 양배추 채쳐서 간장+고춧가루+식초+고추다진것 약간해서 무쳐서 먹고
    3.오코노미야끼해서 먹고
    4.오징어볶음,떡볶이등 고추장들어간 볶음에 넣어서도 먹고
    5.스팸이나 햄넣고 소금,후추 간해서 볶아서도 먹어요..

  • 4. 찜으로
    '12.10.10 9:17 PM (116.36.xxx.19)

    양배추 살짝 쪄서 쌈으로 먹으면 젤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 5. 쓸개코
    '12.10.10 9:23 PM (122.36.xxx.111)

    돈까스집에서 나오는거처럼
    참깨,마요네즈,간장 마구 갈아서 샐러드 해먹으면 맛있어요~

  • 6. 기름 넣고
    '12.10.10 9:24 PM (121.88.xxx.219)

    양배추 1.5x3cm 정도로 썰어 볶다가 허브솔트 뿌려 먹어요.
    당근 양배추 채에 달걀 소금 후추 넣고 버터두른 팬에 두껍게 지져 먹어요.
    된장찌개에도 넣어요.
    쪄서 고추장이나 빠닥장에 쌈싸 먹어요.

  • 7. ..
    '12.10.10 9:25 PM (115.91.xxx.62)

    저는 푹 쪄서 먹어요 그게 젤 많이 먹게되고 부드러워서 좋아서요 다욧에도 굿~위염에도 굿~
    그담으로는 얼마전 자게에서 광풍 불었던 양배추 채칼로 얇게 채썰어서 드레싱뿌려서 드세요

    전 채칼 샀는데 엉뚱한거샀고 제가 채칼을 잘 못써서
    실같은 채가 아니라 나무젓가락 두께의 채가 썰려서
    국수처럼 삶아서 초고추장에 비빔양배추로 먹었어요^^

    비빔 양배추는 제가 개발한 메뉴에요~

  • 8. 지난주 최고의 요리비결
    '12.10.10 9:27 PM (121.88.xxx.219)

    김막업님 양배추 오이 무 넣은 양배추 물김치 나왔었어요. 양배추는 끓인 소금물에 절이더군요.

  • 9. ..
    '12.10.10 9:29 PM (112.152.xxx.23)

    반정도는 살짝익혀서 식힌후 쌈으로..
    나머지는 키톡에서 히트쳤던..볶음..스팸이나 기름뺀 참치와 살짝 볶아서 소금후추 살짝 뿌려준 후 먹어요~
    전 참치보다는 스팸이 좀 더 낫더라구요~

  • 10. 와우~역시 우리
    '12.10.10 9:30 PM (58.121.xxx.66)

    주부 고수님들 최고세요 ㅎㅎ 정말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 님들! 사랑해요^0^ 행복하세요~ 저장합니당

  • 11. ..
    '12.10.10 9:32 PM (183.107.xxx.240)

    전 야애추 좋아해서 어떻게 먹어도 좋아하는데요.
    채설어 초고추장에 무쳐먹어도 맛있어요.
    마요네즈에 들깨가루 섞어 무쳐도 좋구요.
    데쳐서, 생으로, 쪄서, 떡볶이에, 된장찌개에..

  • 12. ..
    '12.10.10 9:33 PM (183.107.xxx.240)

    세상에나, 양애추가 아니라 양배춥니다.

  • 13. 음..
    '12.10.10 9:36 PM (182.212.xxx.100)

    고깃집 중에 양배추를 양파 썰듯 그러니까 밑에서부터 대략 2cm 두께로 위까지 주욱 썰어서
    그냥 고기를 말아 먹기도 하고 그러는 집이 있는데,
    양배추 자체가 엄청 달아요..
    그래서 그냥도 막 집어먹게 됩니다.
    즉 생양배추를 양파썰듯 (단 좀 두껍게) 썰어서 고기 말아 쌈장이나 고추장 올려 먹으면 죽음이구요..

    양파, 양배추 넣어서 간장 간편 장아찌 해 먹어도 맛나요..

    양배추 잘게 썰어 참치랑 소금 조금 넣고 볶아도 엄청 맛나요.

  • 14. 솔바람
    '12.10.10 9:39 PM (14.32.xxx.207)

    저 위에 오코노미야끼를 써놨길래 간단히 설명할께요..
    해물파전에 파대신 양배추 채썰어 넣으신다고 생각하면 되요..
    간단히 하실려면 양배추만 넣으셔도 되구요,,
    양배추를 많이 넣어서 촉촉,도톰하게 구우세요..
    그리고 소스는 돈까스소스에 마요네즈 섞어서 찍어 드시구요..
    제가 아는 일본분은 생물 해산물이 집에 없다고 마른 새우,진미포를 넣고 해줬는데
    그것도 괜찮았어요..
    순수 일본식으로 햘려면 베이컨 내지는 삼겹살에 달걀에..일이 귀찮아져서
    전 간단하게 양배추만 넣는데 뜨거울때 쏘스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 15. ^^~
    '12.10.10 9:40 PM (1.177.xxx.3)

    1. 얇게 채썰어....82 소스인 마늘 소스 뿌려서 생으로 먹는다,
    2. 양배추 1/2 통 + 양파 + 베이컨+ 마늘+ 베트남고추 해서 데리야끼 소스 넣고 볶아먹는다.
    3. 얇게 채썰어 달걀말이에 듬뿍 넣어...빵이랑 먹는다.
    ....젤 자주 해 먹는 방법이네요.^^

  • 16. 된장찌개
    '12.10.10 9:49 PM (182.210.xxx.44)

    식구들 밥 퍼주다 보니 제 밥이 두어숫갈 밖에 남지 않았어요
    그 밥위에다가 채썰어둔 양배추 듬뿍 한공기 정도 얹어서...
    된장찌개를 그 위에 적셔서 ..
    밥에 된장 비벼먹듯이 양배추채 비벼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ㅎㅎㅎㅎ

    양배추채 먹을때 마다 채치는게 귀찮아서
    미리 채쳐서 락앤락에 넣어두고
    밥먹을때 밥 양 줄이고 양배추채 넣어서 먹어요..
    다요뜨 효과를 기대하면서 흐흐흐

  • 17. ..
    '12.10.10 9:58 PM (211.208.xxx.34)

    양배추에 농약이 그렇게나 많다 그래서 세척에 가장 신경을 씁니다. 이 방법 저 방법 써보다가 종국에 사용하게된 방법은 양배추를 채썬다 -> 식용소다를 풀어넣은 물에 20분 정도 담가 놓는다 -> 3번 씻는다.

    이거하면 지쳐서 걍 휴롬에 갈아마십니다.
    아이들이 안먹고 버티면 여기서 유명한 햄과 볶기.

    식당음식 먹을때 양배추가 예쁘게 채쳐있는거 안먹습니다. 세척하고는 그렇게 못나오거든요.

  • 18. ...,
    '12.10.10 10:04 PM (175.223.xxx.178)

    양배추 먹는 방법이 여러가지 있네요
    저도 여러가지로 해먹어 볼래요
    전 주로 쪄서 먹어요

  • 19.
    '12.10.10 10:15 PM (39.114.xxx.172)

    일단 가늘게 채쳐서 라면 짜파게티 국수 비빔면 냉면 잡채등 온갖 면요리에 섞어먹어요그럼 따로 조리 안해도 되고 편해요

  • 20. 저희는
    '12.10.10 10:26 PM (121.172.xxx.57)

    딱 두가지 방법으로 먹어요.
    쌈으로 싸먹기 위해 쪄서 먹거나
    떡볶기 해 먹을 때 잔뜩 넣죠.

    떡볶기 때는 애는 안먹고 저만 먹게 되네요.
    쌈으로는 자꾸 해주다보니 애도 잘 먹게 됐는데요.
    쌈장을 맛있게 해야 더 잘먹어요.
    사서 먹는 쌈장보다 집에서 만든 쌈장이 더 낫네요.

  • 21. 0후니맘0
    '12.10.10 10:57 PM (110.9.xxx.201)

    양배추요리가 생각보다 많네요

  • 22.
    '12.10.11 5:41 AM (188.22.xxx.147)

    간단하게 채썰어서 양파 햄 넣고 볶아요.

    그리고 냄새입니다. 냄새.
    왜 자꾸 냄세라는 분들이 많은지 의아해요.

  • 23. 외국여행내내
    '12.10.11 10:18 AM (121.136.xxx.160)

    초간단샌드위치 만들어서
    점심때 쥬스랑 맛있게 먹었어요.ㅎ
    샌드위치빵 한 쪽에 쨈+ 채썬 양배추+ 마요네즈, 케찹살짝+ 샌드위치빵

  • 24. 양배추
    '12.10.11 10:50 AM (116.34.xxx.26)

    전그냥 위 약해서 녹즙 짜먹습니다.
    유기농 사는데도 농약 많이 친다고 해서 열심히 세척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702 한겨울에 테딘, 테르메덴 춥지 않나요? 5 워터파크 2012/12/13 2,382
190701 요번 3차 토론....이정희후보가 큰 거 한건 터뜨릴것 같아요!.. 8 해피 2012/12/13 2,720
190700 남편 설득법 4 .... 2012/12/13 964
190699 방송대 행정학과 편입 방송대 2012/12/13 1,410
190698 강아지 아이큐 테스트예요 5 qqqqq 2012/12/13 5,066
190697 김무성 '안철수 자작 테러설' 제보 난무 7 세우실 2012/12/13 1,707
190696 건나물 믿을만한 온라인 사이트 여쭙니다.. 1 먹거리 2012/12/13 645
190695 통신사 결합상품 18개월사용 위약금이 45만원이래요 9 비와요 2012/12/13 1,532
190694 [속보]“美, 北로켓 정보 한국에만 숨겼다” 14 우리는 2012/12/13 2,662
190693 3차 토론 너무 기대되지 않나요 ? 2 그럼 2012/12/13 1,045
190692 인간 마이크' 맛들인 안철수, 5년 뒤에도? 2 호박덩쿨 2012/12/13 1,066
190691 혹시 집에 찾아와서 1번 찍으라는 3 불법선거운동.. 2012/12/13 936
190690 초등고학년 남아들 무슨 브랜드 옷 입혀야하나요 5 ?? 2012/12/13 1,941
190689 숙제다 했어요..건강검진..부재자투표.. 2 숙제끝 2012/12/13 712
190688 문재인 후보, 방송연설 중 - 요건 꼭 읽어보세요 ^^ 2012/12/13 1,216
190687 마음다스리는 글... 1 엄마라는 이.. 2012/12/13 1,163
190686 마지막 정성을 모아 12.15 오후 3시 "앵.. 탱자 2012/12/13 1,004
190685 돌지난아기 우유 어떻게 먹이시나요 6 우유 2012/12/13 1,939
190684 재산제로에 빚까지있는 상태... 1 위자료 2012/12/13 1,699
190683 웰론패딩은 그냥 솜이라 싼건가요? 4 아들 패딩 2012/12/13 6,943
190682 8mm혹이있다는데.. 1 위내시경검사.. 2012/12/13 1,831
190681 요즘 같은 시기에.. 기모본딩팬츠 사이즈 문의합니다 2 죄송...ㅠ.. 2012/12/13 1,152
190680 며칠전 제일평화시장 글에 댓글 엄청달린글 못찾겠어요 3 평화 2012/12/13 2,525
190679 보일러 얼만큼 열어둬야하는건가요?? 2 새옹 2012/12/13 1,191
190678 비염 있는 아이, 잘 때마다 코가 막혀요 6 ^^ 2012/12/13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