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경제민주화 '빛나는 명언'
안철수, 문재인, 박근혜 후보가 꼭 들어야 할 명강의
"1936년 미국 GM 자동차에서 대규모 파업이 발생했을 때 루스벨트 대통령은 주방위군을 공장에 투입했다. 그러나 파업 노동자가 아닌, 회사측 구사대를 끌어냈다. 그리고 '노동자는 불만을 표출할 권리가 있다'고 선언했다. 대통령과 정부가 나서서 노사간 힘의 균형을 잡아준 것이다"
"결국 경제민주화의 핵심은 재벌개혁과 노동권의 강화다. 시혜적으로 무얼 주어서가 아니라 힘의 균형이 무너져 있는 상태에서 조직된 노동자의 힘으로 자신의 권리를 확보해가는 것. 이것이 차기 정부의 핵심 과제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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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경제민주화 '빛나는 명언'
prowel 조회수 : 2,560
작성일 : 2012-10-10 20:29:21
IP : 114.200.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p
'12.10.10 8:44 PM (210.105.xxx.118)노조의 힘이 너무 커져
각종복리후생은 늘어나고 임금은 오르고 고용은 보장되고
그러다 효율성을 잃고 경쟁력도 잃고
지금의 지엠이 되었지요.
기본 이념에는 동감하지만 단순한 문제는 아닐거에요.2. 정말
'12.10.10 8:55 PM (121.186.xxx.147)진짜진짜 웃기는것
권력도 좌지우지
사법도 좌지우지하는
재벌들 망할까봐
걱정해주는
서민들 정말 웃겨요
재벌 걱정하느라 밥이나 재대로 먹고 사는지 원...
그 뿌리 깊은 노예근성은 언제까지 대물림 될른지 원3. ....
'12.10.10 8:56 PM (112.155.xxx.72)5년 내내 용역과 경찰 협동 작전으로 노조를 짓밟아 온
한국의 경제 발전은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그렇게 노동자들을 죽이고 짓밟아서 경제 발전 엄청 잘 됐나요?
수출은 사상 최고라는데
주머니에 현금은 좀 들어오셨는지?4. 그래요
'12.10.10 9:05 PM (211.246.xxx.61)읽자니 흐믓해요
5. 탱자
'12.10.10 10:15 PM (61.81.xxx.14)부산 영도 한진사태에서 김진숙씨는 내려왔지만, 한진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정의원의 낙선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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