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훈 미투 댓글을 보니..........

에혀...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12-10-10 17:16:46

김장훈보다  그의  막무가내  팬들이  더  문제네요.

이렇게  팬들  댓글만  보다보면   영원히  안드로메다인이  될듯.

싸이  편드는게  아니고요.......

근간의  상황들을  한 발  떨어져서  바라보면  

김장훈의  원맨쇼인게  보일거예요.   아파서  그런거라  이해는  하지만....

대중에  노출된  사람이다보니  외면도  안되고...마음  참  안좋네요.

측근들도  팬들과  같은  입장은  아니겠죠?

제발....상황을  제대로  주시하게  되길  희망해요.

이제  김장훈씨  사진을  보는것도  전같질  않고  괴롭네요.

-_-;;;;

http://me2day.net/concertking

IP : 39.112.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5:20 PM (219.249.xxx.19)

    오늘 김장훈 직접 인터뷰보니..참 더 황당해요.

  • 2. 저두 인터넷 기사 대충 봤지만
    '12.10.10 5:32 PM (183.98.xxx.134)

    댓글들은 못봤는데 도대체 누가 문제 인가요?
    김장훈보면 기부도 많이 해서 좋은사람같이 보이고 외모도 외소해 보이지만
    의리있다고하고 뭔가 느껴지는 카리스마도 있는것 같고.
    싸이는 병역문제때문에 쫌 안좋게는 보이지만 외모때문에 귀여우면서도
    욕심 많게 보이는 경향이 있긴한데...
    누가봐도 지금은 싸이가 갑자기 잘나가니깐 김장훈이 이러는게 시샘하는것 처럼보이는것
    같기도하고....

    팬들은 모르는 둘만의 뭔가가 있는건 분명한데 뭘까요?
    이래서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는건가요?

  • 3. 나이값
    '12.10.10 5:38 PM (128.134.xxx.222)

    을 못하고 철이 안든거지요.
    입장바꾸어 생각해봐도 좀 그렇습니다.

    싸이는 변덕스러운거 참고 맞춰주었었는데 결국 그 사람에게 뒤통수 맞은거지요.
    일단 현재 싸이가 입다물고 있다는거에 저는 한표 줍니다.

    누구의 팬도 아니지만 사람들앞에서 징징거리는 사람에게 거부감이 드는거 사실이예요.
    싸이성격 잘 안다면 직접 대놓구 나도 덕좀 보자고 하지 찌질하게 뒤담화나 해대고...

    그리고 싸이는 어쨋든 본인이 잘못한거에 벌받을거 다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사 자꾸 묻고 따질 자격이 누구에게 있는건지요?

    잘못에 대한 대가 치르고 철들어서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자꾸 주홍글씨를 달아라라고 하는 사람들은
    진정 잘난 사람들인지 묻고 싶습니다.

  • 4. 예전에
    '12.10.10 5:38 PM (39.112.xxx.208)

    제가 지인과의 문제로 힘들어할때......제 친구가 해준 말이있어요.
    좀 억울해도 참아...원래 잘못한 사람이 제 행위를 덮기위해 모션이 크고 말이 많은거야...
    시간지나면 가만있어도 네 진심을 사실을 알아줄 사람은 알아줄거야.
    시간지나보니.....정말 맞는 말이었고요......
    작금의 사태를 보면 답이 나와요.
    모션이 크고 말이 많은 사람이 누군지.....
    그에게 필요한 위로는 당신은 최고의 애국자야~ 당신이 최고야~ 싸이 이 배은망덕한 인간~ 나쁜 소리하는 알바들~이 아니라.....
    그동안 애쓰셨어요. 이젠 좀 쉬며 몸과 마음 영혼의 휴식을 찾으세요 가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김장훈 팬들은 오히려 그를 부추키는 형국이니...;;;;;;;;;;

  • 5. .........
    '12.10.10 5:38 PM (125.142.xxx.83)

    그동안 애쓰셨어요. 이젠 좀 쉬시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으세요2222222222
    정말 이런 맘을 장훈씨가 알아주고 마음을 다독였으면...

  • 6. 제 생각에는..
    '12.10.10 6:05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김장훈씨 같은 사람은 트위터 등을 하면 안될 것 같아요.
    사람이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작은 일 하나로 기분 나쁠 수 있고, 큰일이 터지면 멘붕오기도 하고...
    그렇긴 하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나쁜 일은 잊혀지기도 하고, 그런 후에 서로 만나면 좋아지기도 하고, 오해가 풀리기도 하고.....
    인생이 다 그런거고, 힘든 일도 언젠가는 지나가고, 나중에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 일로 심각했을 수도 있는거구요.
    우리들도 다 그렇게 살잖아요. 섭섭하다가도 같이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다보면 풀리기도 하고.........
    근데 김장훈씨 이번 일처럼 순간순간의 감정을 미투데이같은데다가 바로바로 적어버리면,
    지금처럼 돌이킬 수 없는 일이 터져버리는 것 같아요.
    좀 자중하고, 핸드폰, 인터넷 금지... 이런식으로 주변에서 좀 도와줬음 좋겠어요....

  • 7. ...님...솔직히 말하면
    '12.10.10 6:15 PM (39.112.xxx.208)

    전 김장훈씨 응원하며 지켜볼 맘 없어요.
    솔직한 말로는 정이 떨어진;;;;;;;;;;;;;
    네...이제 관심은 거두려고요...다만 팬분이 온다면...그를 선동하는 댓글 대신 자신의 스타에게'
    뭐가 최선인지 좀 생각했으면 하고 마지막으로 적어봤네요. 그정도 정은 남아서요...;;;
    독도를 위해 애써준거 아니까......일종의 면죄부네요. 다른 연예인이 그랬음 막욕하고 치웠을거예요. 김장훈이니까 요며칠 같이 들썩였네요. 근데 딱 이만큼만..하려구요.
    이젠 김장훈과 독도를 연결짓고 싶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69 조기 어떻게 보관 해야하나요? 2 공감 2012/10/11 1,491
163268 예단비??? 1 궁금 2012/10/11 2,797
163267 두산동아초등6-2학기 수학교과서 다운받을 사이트 아시나요? 1 굳맘 2012/10/11 1,169
163266 엄마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32 엄마 2012/10/11 9,920
163265 아이눈에 눈썹이 들어갔어요 (컴대기) 7 아기사자 2012/10/11 3,050
163264 오래 알던 사람 아니라도 헤어짐이 항상 아쉽고 힘들어요. 5 ㅇㅇ 2012/10/11 1,971
163263 능력자님들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2 알고싶어 2012/10/11 734
163262 82오래하신분들께 질문요 12 5년전대선 .. 2012/10/11 1,721
163261 아랑사또전 도대체 스토리가 왜 저렇게 가는 걸까요? 14 이해가..... 2012/10/11 3,879
163260 딸기씨를 일일히 세 보는 사람 글 읽어보셨어요? 3 네로샤인 2012/10/11 1,181
163259 애기 하나 낳으면 분유값, 기저귀값 얼마나 드는거에요? 27 d 2012/10/11 11,024
163258 시크릿가든 시청할수 있는곳은 어디일까요? miruna.. 2012/10/11 617
163257 저한번 쳐다보고 안짖곤 의기양양한 강아지 11 아웅이뻐 2012/10/11 2,319
163256 Sbs새로하는. 드라마, 무슨 성형귀신들 모음인가요. 7 허참 2012/10/11 3,985
163255 요새 트렌치코트 입나요? 2 조언 2012/10/11 1,780
163254 착한남자 보다 신기한것 신기 2012/10/11 1,323
163253 일반의사 페이닥터랑 한의사 페이닥터랑 비슷한 연봉 수준인가요? 6 닥터 2012/10/11 12,697
163252 그거 이름이 뭔가요 4 생각이 안나.. 2012/10/11 1,191
163251 슈스케에서 홍대광 응원하시는분 없나요? 8 홍대광 쪼아.. 2012/10/11 1,825
163250 단어는 원래 상황별로 외우는게 정석입니다... 루나틱 2012/10/11 1,197
163249 아이가 온 이불에 매직으로 낙서해놨어요ㅠㅠ 18 나도엄마 2012/10/11 2,856
163248 이혼시 남자가 양육권 가지는 경우.재산분할 아시는.분? 17 고민 2012/10/11 4,494
163247 급질! 아이가 두드러기로 괴로워합니다.. 19 ㅜㅜ 2012/10/11 3,498
163246 연가시는 동물인가요? 곤충? 식물? 알려주셔요 대기중 3 ㅎㅂ 2012/10/11 1,193
163245 프랑스 니스에는 정녕 고야드매장이 없는건가요?ㅠㅠ 4 고야드 2012/10/11 4,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