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나도 안자랐어요.

키가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2-10-10 16:48:34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구요 키가 엄청 작아요. 130cm

입이 워낙 짧고  활동이 많은 아이라 그런지. 키가 작은데요.

제가 여름방학할때 우체국에 키재는 기계가 있어서 재고  어저께 가서 재보니 그대로인거에요.

어쩌다 한번씩 보는 사람들은 키컸다고 하던데 어째 방학동안 하나도 안클수가 있는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그리고 아이가 잘때 엄청 높은 배게를 자꾸 벨려고해요. 베게를 치우면  옆에 있는

사람 배를 베고 자고있구요.  어저께는 앉아서 자고 있다가 누나가 깨워서

 똑바로 잤다고 하구요.  어디가 불편해서  푹 못자고 그러는걸까요?
IP : 203.232.xxx.23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원맘
    '12.10.10 4:58 PM (61.43.xxx.212)

    제 주변에 아이가 키가안자라서 병원에 갔는데 맵게 먹이지 말라고 했고 그대로 한 결과 조금씩 자라는것을 보았습니다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2. ..
    '12.10.10 5:04 PM (1.225.xxx.90)

    정상적이면 1년에 최소 5센티는 자라야한대요.
    병원에 데려가세요.

  • 3. 일단
    '12.10.10 5:07 PM (222.106.xxx.102)

    개인적으로 재는 건 오차가 많구요.
    병원에가서 재 보세요.

  • 4. ...
    '12.10.10 5:20 PM (110.14.xxx.164)

    우리애도 3개월간 멈춰서 - 생리시작 때였어요
    매일 쇠고기 먹이고 - 성장기에 좋대서요 -한약에 운동에 비타민 칼슘 먹였더니 한달에 일센치씩 크네요
    키도 계단식으로 크는지...
    1년 합쳐서 4-5 센치 이상커야 한다네요
    일면에 일센치씩만 더 커도 5년이면 5센치니 부지런히 키워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91 부엌에서 급질)) 물기많은 부침개.. 어떡해요 ㅠㅠ 9 2012/10/29 1,458
170590 중소 건설사들은 아무래도 별로인가요? 2 ... 2012/10/29 1,213
170589 요즘 오징어 드시나요..? 2 오징어 2012/10/29 1,227
170588 연예인 만나다... 49 싸인 2012/10/29 22,914
170587 수녀원 바자회에서 사온 된장이 참 맛있네요 8 영보 2012/10/29 3,860
170586    [한국리서치] 71.9% "안철수 정치개혁안 지지" 9 대세 2012/10/29 1,211
170585 한국 TV, 드라마는 어디서? 4 다운로드 2012/10/29 934
170584 먹다남은 화이트와인 이용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6 무엇 2012/10/29 1,629
170583 장모가 사위에게 자주 전화 않는다고 야단이라면 12 예비장모 2012/10/29 3,453
170582 오렌지캬라멜 좋아하시는분?? 11 오잉 2012/10/29 1,871
170581 마의 보시는분 질문요!!! 8 감사감사 2012/10/29 1,158
170580 과외하다 과외비 문제가 5 과외 2012/10/29 2,228
170579 자궁수술 하면 산후조리 하듯 해줘야 하나요? 3 몸조리. 2012/10/29 1,411
170578 요즘 회충약 드시는 분 계신가요? 6 ........ 2012/10/29 2,245
170577 대전 사시는 분께 2 lemont.. 2012/10/29 803
170576 제가 화나는 게 비정상일까요? 15 ᆞᆞᆞ 2012/10/29 3,068
170575 007 스카이폴 재밌나요?? 6 영화 2012/10/29 1,685
170574 below와 under의 차이점...알고 싶어요. 8 dma 2012/10/29 5,472
170573 서민금융 생업자금대출 몰랑이 2012/10/29 764
170572 쿡티비보시는분... 6 미리감사 2012/10/29 1,597
170571 제가 일하러 나가야 하는 지 고민이에요. 3 산에 2012/10/29 1,604
170570 아 이제 정말 짜증나요. 특히 장터의 고구마와 귤 13 울컥 2012/10/29 3,726
170569 얇은.. 넥타이..라고 하기도 뭐한 끈같은 타이를 뭐라고 하나요.. 5 모지? 2012/10/29 950
170568 레스토랑에서 와인 많이 드세요? 3 와인 2012/10/29 823
170567 (급질) 여의도 국회의사당(9호선) 근처 회식 장소 질문 2 킬리만자로 2012/10/29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