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싱크대 솟씻고 뒷물 방법 물어보는게 그리 이상한건가요?

,,,,,,, 조회수 : 4,751
작성일 : 2012-10-10 16:41:39
뒷물방법 뭐 물어보는게 부끄러울수는 있는데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잘못된 방법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물어볼수도 있을거 같거든요.. 또 세정제 쓰는것도 과거엔 많이 쓰는걸 추천했지만
요즘은 또 과도하게 하면 안좋다 하기도 하고 바뀌기도 하구요.

그리고 싱크대에 손씻는것도. 
저는 뭐 씻으면 어떠냐고 생각은 하는데. (손이 때뭍고 더러운경우 아니면)
또 안된다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구요.

그런 사소롭거나 물어보기 부끄러운거니까. 익명빌어 물어보기도 하고
하는거 같은데 
그게 이상한건가요?...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 같은데..
IP : 59.15.xxx.2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씽크대
    '12.10.10 4:42 PM (218.49.xxx.197)

    손 씻으면 왜 안되나요?ㅎㅎ 전 씻는데 무슨 오물이 묻는것도 아니고.

  • 2. 어???
    '12.10.10 4:43 PM (211.107.xxx.33)

    싱크대에 손씻으면 안되는 거였어요? 몰랐어요 왜 안될까요? 손인데

  • 3. 그러게요
    '12.10.10 4:44 PM (121.160.xxx.196)

    이렇게 의견이 분분한데 왜 사소한 개인적인 일이라고 글 올리는거
    이상하다는걸까요?

  • 4. ..
    '12.10.10 4:44 PM (147.46.xxx.47)

    손씻어도 되지않나요.?
    음식하려면 손 씻어야지..

  • 5. ,,,,,,
    '12.10.10 4:44 PM (59.15.xxx.20)

    싱크대에 손씻으면 더럽다는 분들도 계세요.. 식기들 있으니까...

    뭐가 맞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

  • 6. //
    '12.10.10 4:48 PM (125.132.xxx.122)

    뒷물하는 거 물어볼 수도 있죠.
    근데 제목에 적나라하게 뒷물할때 속까지 씻어야 하나고 쓰면...이상하지 않나요?
    제목은 간단하게 쓰고 내용에서 묻던지 해야지...
    제목에다 버젓이 쓰면 같은 여자라도 민망하지 않을까요.

  • 7. 뒷물은
    '12.10.10 4:49 PM (125.179.xxx.18)

    은밀한부분인데 버젓이물어보는건 쫌 남자들도
    많이들 오는거같은데 ᆞ얼마전에는 얼굴이 뜨거울정도로
    안에까지 씻는냐ᆞ마냐ᆢ참;; 그질문은 변태남이라는게
    보이더만요ᆢ손씻는건 여기보면 결벽증있을정도로
    깔끔하신분들 많~더라구요

  • 8. ..
    '12.10.10 4:49 PM (147.46.xxx.47)

    원글님 그 질문은(손 씻는거) 어느정도 상식선을 가지고 계신게 대부분인데..
    굳이 질문을 올리면 결벽증으로 파고드는 댓글이 나올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뻔히 옆에서 음식하는데..
    남편이 밖에서 흡연하고 들어와서 싱크대와서(현관과 싱크대 가까움) 씻을때
    욕나와요.

    그런 상황 아니고서는 싱크대에서 충분히 씻을수있다고 생각해요.

  • 9. ..
    '12.10.10 4:51 PM (147.46.xxx.47)

    뒷물이라는 말이 궁금증을 유발할수있을거같아요.
    남자들은 더 궁금해서 들여다볼지도....

  • 10. .........
    '12.10.10 4:54 PM (59.15.xxx.20)

    뭐 실제에선 더 물어보기 힘드니까 그렇겠죠.. 여기는 숨어서 질문할수 있잖아요...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그렇지 않을까요..

  • 11. ..
    '12.10.10 4:54 PM (14.52.xxx.192)

    뒷물은 좀 그래요.
    여기 남자들도 많이 들어오는데...
    그런 질문은 오프라인에서 주변 아줌마나 친구들에게 물어도 될거 같아요.

  • 12. ..........
    '12.10.10 4:57 PM (59.15.xxx.20)

    음 그런가요...

  • 13. ......
    '12.10.10 4:58 PM (14.32.xxx.102)

    헐 친구들한테 그런것도 묻나요??@@
    걍 그런건 좀 알아서 해야 하는 거 아니예요?
    멀 속까지 씼느니 마느니..
    그글은 진짜 변태놈이 쓴듯

  • 14. ....
    '12.10.10 4:59 PM (59.15.xxx.20)

    알아서 못하니까.. 말이죠 ;;;

  • 15.
    '12.10.10 5:00 PM (121.160.xxx.196)

    성행위 관련도 아니고 신체 일부 청결에 관한 문제인데도 이상하게 숨겨야하는군요.
    거의 다 벗다시피 하고도 다니고 남녀만나면 같이 자는것은 당연지사 여기면서
    또 이런 반응도 있고요.

  • 16. ...
    '12.10.10 5:01 PM (119.197.xxx.71)

    그냥 세정제 뭘로 쓰세요. 했으면 좋았을텐데 손가락이 어쩌니 해서 불편했죠. 그부분은 과했어요.

  • 17. .......
    '12.10.10 5:37 PM (59.15.xxx.20)

    아니 그러니까 부끄러운데.. 알긴 알아야 되서 질문하는거 잖아요.
    안물어보고 틀린방법으로 하다가 탈나는거보다는 훨 나을거 같은데.

  • 18. .....
    '12.10.10 5:38 PM (59.15.xxx.20)

    그거 물어보는게 무슨 큰 죄짓는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저는 그게 더 이해가 안되요.
    오히려 모르면 물어봐야 되는건데..

  • 19. ......
    '12.10.10 8:25 PM (203.226.xxx.150)

    저도 어제 그 뒷물 글 봤어요. 도대체 어디가 변태같고 이상한건지???? 속까지 씻어야하냐고 물어본 글이 애들이 보면 안되는 글인가요? 어디가 민망하고 이상한거죠? 그냥 우리 사는 얘기에요.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정조를 목숨 걸고 지키는 시대도 아니고....... 시대에 맞게 살아야하지 안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590 부엌에서 급질)) 물기많은 부침개.. 어떡해요 ㅠㅠ 9 2012/10/29 1,458
170589 중소 건설사들은 아무래도 별로인가요? 2 ... 2012/10/29 1,213
170588 요즘 오징어 드시나요..? 2 오징어 2012/10/29 1,227
170587 연예인 만나다... 49 싸인 2012/10/29 22,914
170586 수녀원 바자회에서 사온 된장이 참 맛있네요 8 영보 2012/10/29 3,860
170585    [한국리서치] 71.9% "안철수 정치개혁안 지지" 9 대세 2012/10/29 1,211
170584 한국 TV, 드라마는 어디서? 4 다운로드 2012/10/29 934
170583 먹다남은 화이트와인 이용할수 있는 방법 알려주세요 6 무엇 2012/10/29 1,629
170582 장모가 사위에게 자주 전화 않는다고 야단이라면 12 예비장모 2012/10/29 3,453
170581 오렌지캬라멜 좋아하시는분?? 11 오잉 2012/10/29 1,871
170580 마의 보시는분 질문요!!! 8 감사감사 2012/10/29 1,158
170579 과외하다 과외비 문제가 5 과외 2012/10/29 2,228
170578 자궁수술 하면 산후조리 하듯 해줘야 하나요? 3 몸조리. 2012/10/29 1,411
170577 요즘 회충약 드시는 분 계신가요? 6 ........ 2012/10/29 2,245
170576 대전 사시는 분께 2 lemont.. 2012/10/29 803
170575 제가 화나는 게 비정상일까요? 15 ᆞᆞᆞ 2012/10/29 3,068
170574 007 스카이폴 재밌나요?? 6 영화 2012/10/29 1,685
170573 below와 under의 차이점...알고 싶어요. 8 dma 2012/10/29 5,472
170572 서민금융 생업자금대출 몰랑이 2012/10/29 764
170571 쿡티비보시는분... 6 미리감사 2012/10/29 1,597
170570 제가 일하러 나가야 하는 지 고민이에요. 3 산에 2012/10/29 1,604
170569 아 이제 정말 짜증나요. 특히 장터의 고구마와 귤 13 울컥 2012/10/29 3,726
170568 얇은.. 넥타이..라고 하기도 뭐한 끈같은 타이를 뭐라고 하나요.. 5 모지? 2012/10/29 950
170567 레스토랑에서 와인 많이 드세요? 3 와인 2012/10/29 823
170566 (급질) 여의도 국회의사당(9호선) 근처 회식 장소 질문 2 킬리만자로 2012/10/29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