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길에 보이길래 차 세워서 감귤 따먹었었는데 인당 5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냥 먹을만큼 실컷 따먹으라고 했던것 같은데, 제가 귤을 별로 안좋아해서 남편만 쫌 먹었는데 그냥 나름 괜찮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