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개월 짜리 점심 모닝빵 두개면 부족할까요?

으음..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2-10-10 12:55:37
시간이 급해 애 앉혀놓고 밥을 못 먹이고
빵은 애기가 손에 쥐고 먹으니 모닝빵 두개랑 우유만 챙겨나가게 생겼어요.
네살 큰애는 밥을 워낙 많이 먹던 애라 17개월 무렵에 저 정도만 주면 배고파했는데
요 작은 녀석은 워낙 또 잘 안먹어서 ;; 저걸로 양이 차려나 어쩌려나 싶네요.

두어시간 후에나 짬이 나서 간식 좀 먹이겠는데 당분간 배는 좀 차 있을까요?
IP : 121.147.xxx.2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12:57 PM (203.100.xxx.141)

    그거야 원글님이 아이 식성을 잘 아니 더 잘 아실 것 같은데.....

    괜찮치 않을까요?
    한끼 정도 그렇게 먹는다고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 2. 애기 엄마들
    '12.10.10 1:01 PM (110.14.xxx.164)

    바나나 자주 가지고 다니며 먹이더군요

  • 3. ...
    '12.10.10 1:26 PM (125.137.xxx.114)

    모닝빵 잘라서 어린이용저염치즈라도 넣고 딸기잼이라도 발라서 주세요..

    영양땜에..

  • 4. 프링지
    '12.10.10 1:29 PM (110.70.xxx.135)

    우리아가24개월인데모닝빵하나에사과한쪽먹여도배불러해요^^잘먹는아가구요

  • 5. ...
    '12.10.10 1:40 PM (123.192.xxx.24)

    과일작게 잘라서 아기포크 챙겨나가세요.
    밖에서 일볼때 의자에 앉혀서 포크쥐어주면 한동안 조용히 잘 먹고 있던데요. ㅎㅎ

  • 6. 푸우
    '12.10.10 4:20 PM (115.136.xxx.24)

    엄마가 잘 아시겠죠
    울아이였으면 충분하고도 남을 양이지만,,,,,

  • 7. 그러게요..
    '12.10.10 8:15 PM (121.147.xxx.224)

    큰애는 먹는걸로 걱정 한번 안시킨 애라
    둘째는 먹는둥 마는둥 식사가 좀 늦어져도 냠냠꿀꺽 하지 않아서
    저 녀석 먹는 양이 얼마만큼일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엄마가 이러네요.
    지금껏 배고프다고 칭얼댄적이 없어요, 밥 한그릇을 먹어도 한숟가락을 먹어도 똑같아요 ;;
    낮엔 그렇게 빵 두개 먹고 그냥 있다가 두어시간 후에 바나나 하나주고 저녁 때 그럭저럭 먹고 자네요.
    신생아 때도 한달도 전에 밤중 수유 끊고 통잠자기 시작한 애기라서 저 속이 저도 참..궁금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919 지금 KBS1에서 조국교수 찬조연설중입니다. 2 ^^ 2012/12/15 1,402
191918 궁금한게 있는데요.. 1 청주 2012/12/15 514
191917 이 와중에 귀 뚫은게 곪아서 너무 아파서요.. 5 죄송해요 2012/12/15 1,663
191916 만화 댓글의 정주행이란...? 4 겨울도가겠지.. 2012/12/15 1,227
191915 이거 보셨어요? 7 후아유 2012/12/15 1,607
191914 네살과 여섯살은 많이 다른가요? 1 결단의시기 2012/12/15 1,542
191913 투표하는 날에 어딜 가신다고요? 3 할머니 2012/12/15 1,329
191912 페레가모구두...어떤가요? 9 살까? 2012/12/15 2,850
191911 미소가 너무 중독성 있어서 3 혼자보기 아.. 2012/12/15 2,103
191910 부모님 2번으로 단번에 마음바꾸게 한 방법. 14 2번 2012/12/15 3,072
191909 공무원이신 분들..당직 자주 서나요? 4 메로구이 2012/12/15 1,403
191908 저희엄마 1번->2번으로 바뀌었어요. 15 ㅎㅎㅎ 2012/12/15 2,459
191907 점심 초대상 좀 추천해 주세요... 1 2012/12/15 1,011
191906 개스팅보트 충청지역 여론조사 결과 3 중도일보 2012/12/15 1,895
191905 투표안하는 주변분들 보면 어떠세요? 23 .... 2012/12/15 1,692
191904 인물보고 홍정욱, 오세훈 찍어 준다고 했던 아줌마들... 13 외모지상 2012/12/15 3,353
191903 핸드폰 요금제 추천 좀 해주세요. 귀국반 2012/12/15 529
191902 저는 아직도 광화문...^♥^ 5 anycoo.. 2012/12/15 2,266
191901 기모바지 좀 추천해줘요~~ 4 ... 2012/12/15 2,343
191900 난 장인 장모한테 아버님 어머님 그러는 18 ... 2012/12/15 4,175
191899 밑) 오늘 지하철에서 --알밥이네요 먹이주지마세요 22 알밥싫어 2012/12/15 1,700
191898 정동영요.. 3 .. 2012/12/15 1,237
191897 세타필 로션 남자 어른 쓰기에도 5 .... 2012/12/15 1,958
191896 개별난방인데요. 온수가 미지근하게 나와요. 뭐가 문제일까요? 8 온수 2012/12/15 7,431
191895 생각해보니, 저도 삼성전자생산직갈걸 그랬나봐요 10 겨울방학 2012/12/15 5,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