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름옷을 정리하고 가을, 겨울옷을 꺼내놓구 있습니다
집에 옷장이 서랍식이 아닌 칸칸이 나눠져있는 구조(설명이 맞나요?)
암튼 그런 구조라 옷을 정리하기가 힘들어요(옷장 모든 구조가 그래요)
앞뒤가 섞이고 찾기도 힘들고 또 깊어서 정리하기도 힘듭니다
옷장을 열어보면 다 쏟아질 분위기..ㅠ
나름 깔끔한척은해서 옷장안에다가 다 집어넣어두고 닫아버리긴 합니다만
누가 열어볼까 겁나요
여기서 소개해줘서 까사마미님 블로그는 열심히 보는데 그런 공간 부분은 자세히 안나와있어요
잘보이고 찾기쉽고 꺼내기 쉬운방법 없을까요?
전 왜이렇게 옷장정리가 힘들까요? 씽크대도 마찬가지네요
사람들이 집에 놀러오면 다들 깔끔하다고 한마디씩 하는데 속은 아무도 몰라요 ㅠ
한수씩 알려주세요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