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립초등보내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사립초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12-10-10 11:08:06

일곱살 딸아이 초등학교 진학문제로 고민하는 엄마입니다.

 

집에서 스쿨버스로 20분거리에 사립초등학교와 교대부속초등학교가 있는 곳에 삽니다.(부산)

 

다음달에 사립초 추첨이 있다 보니 고민중인데요.

 

사립초등학교 보내려고 하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예전처럼 공립 시설이 후진것도 아니고,

 

요즘 공립초등학교 시설이나 선생님도 다 좋잖아요.

 

사실, 제가 하는 일이 있어서 공립초등학교 저학년때 엄마들 청소하러 가고 급식당번하러 가고 이런게

 

부담스러워서 그냥 사립보낼까 하고 생각하거든요.

 

아무래도 일하는 엄마들한텐 사립이 낫다 하더라구요(하교시간도 좀 늦구요)

 

그런데, 사립초등학교가 항상 학력평가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던데, 이건 엄마들이 사교육을 많이 시켜서 그런거죠?

 

학교에서도 공부를 많이 시키나요?

 

요즘 공립은 공짜니까 사립 보내는 이유가 진짜 큰 이유가 있을듯 한데, 막상 보내시는분들은 만족하시지만

 

딱 꼬집어 뭐가 좋다 이런 이야기는 안하시더라구요.

 

학습적인 면에서라도 철저히 많이 시키고 또는 사교육 하는 애가 많으니 좀 수준높은 교육 시켜준다면

 

전 보낼 생각이 있거든요.

 

아무래도 직장생활하면 공부를 집에서 많이 못봐주니까요.

 

사립보내시는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119.198.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0 11:27 AM (119.194.xxx.64)

    학력평가 순위를 보고 사립을 선택하니까 그게 경쟁이유가 되어버렸어요.
    학교에서 공부 많이 시킵니다. 부산은 모르겠고 서울의 경우 유명 사립초들
    공부 정말 많이 시켜요. 숙제도 많고요. 그렇다보니 사교육도 자연히 많이 시키지요.
    사교육이야 공립이나 사립이냐 갈리는 문제는 아니고요.

    네이버에 사립초 카페가 있어요. 거기 후기 읽어보시는 게 가장 빠를 것 같아요.
    학교 마다 게시판도 하나씩 있어서 선배들에게 자세히 물어볼 수도 있어요.

  • 2. 사립 보내는 엄마들이니
    '12.10.10 11:40 AM (222.109.xxx.71)

    사교육도 공립다니는 애들보다 훨씬 열심히 시키는거죠. 학교에서 더 열심히 시키는게 아니라 엄마들이 따로 더 열심히 시키는 거예요.

  • 3.
    '12.10.10 11:48 AM (164.124.xxx.147)

    공부는 공립보다 더 시키는 것 같아요.
    딸아이 올해 초등 1학년인데 그나마 여유롭다는 사립초 다니는데도 힘듭니다.
    저희는 부부가 칼퇴근 하는 편인데도 저녁 먹고 숙제하고 샤워시키면 잘 시간 됩니다.
    일단 영어이멀젼이라 수업 자체가 3시반에 끝나고요, 숙제는 매일 하는게 그림일기, 독서록, 영어독서록, 칭찬통장 쓰기 있어요.
    그 외에 일주일에 두어번 받아쓰기도 보고 주말엔 영어 에세이 숙제 있구요.
    이 학교는 1학년은 편히 풀어주고 2학년부터 시키는데라는데도 지금도 놀 시간 별로 없어요.
    집에서 공부를 많이 못봐줘서 사립 보낼 생각 하신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4. 흠흠..
    '12.10.10 1:12 P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

    큰아이 사립 졸업반인데요.. 공립보다 공부는 더 해야하기는 해요.. 그래도, 이런 저런 체험학습에 특장악기 수업, 영어 수업등은 맘에 들어요.. 반면, 작은아이는 구지 저학년때부터 공부시키기 싫어서 집앞 공립 보냈는데요, 또 나름 괜찮아요.. 시설도 리모델링 해서 새것이고, 한 반 인원수가 적어서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잘 보살펴 주시고, 혁신학교라 그런지 이런저런 지원도 많고요.. 요즘 학교마다 프로그램, 시스템이 천차만별이니 사립, 공립 구분 마시고, 학교 특성을 잘 알아 보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94 유기농 고기는 어디서 살수 있나요 4 고기 2012/10/10 2,404
165893 펌글) 광고대행사 AE눈으로 본 조중동 이야기 3 조중동 폐간.. 2012/10/10 2,232
165892 싸이, 김장훈 편들고 욕하기 전에 16 @@ 2012/10/10 3,244
165891 송유근군 훈남으로 자랐네요 7 라리 2012/10/10 6,827
165890 일산 사는데요 동사무소 옆에 있는 em효소 통에서 팻트병에 em.. 6 em 2012/10/10 3,342
165889 퍼머머리, 매직기 당기면 빨리 풀리긴 하나요? 퍼머머리 2012/10/10 1,866
165888 타블로 학력위조 알바 15 타블로 2012/10/10 4,496
165887 싸이가 보스니아 총선에서 표를 얻었다네요. 3 우리는 2012/10/10 3,009
165886 베이킹소다 청소용으로 산건데 제과에 넣어도 되나요 5 베이킹소다 2012/10/10 3,846
165885 게맛살 냉동해도 될까요? 6 ... 2012/10/10 6,070
165884 배가 터질라그래요 6 과식녀 2012/10/10 2,257
165883 MB광고 할머니의 탄식, "5년간 매출 1/5로 줄어&.. 13 .. 2012/10/10 4,452
165882 "롯데 신동빈 회장, 담배팔이 할 정도로 어려울 줄이야.. 3 샬랄라 2012/10/10 2,886
165881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는게 좋겠다 생각되네요. 6 ---- 2012/10/10 3,859
165880 영어로 "개인신용정보활용동의서"를 뭐라고 하나.. 3 영어 2012/10/10 8,101
165879 이 사무용품 이름이 뭔가요??? ㅠ 3 .. 2012/10/10 2,518
165878 지독히 운동 싫어하는 아들, 뭘 시켜야 할까요? 1 중2아들 2012/10/10 2,208
165877 장터에서 고추가루 샀으면 하는데 맵지 안고 맛있는고추가루 추천해.. 2 포포 2012/10/10 1,829
165876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제 차를 완전 망가뜨려놨어요.. 28 .. 2012/10/10 14,104
165875 폭행합의에대해.. 9 에휴 2012/10/10 3,095
165874 접이식자전거 브롬톤 타시는분 계세요? 6 궁금해요 2012/10/10 2,614
165873 내년 국가보조금 규모 47조원 1 !!! 2012/10/10 1,679
165872 경대합격 20 성복 2012/10/10 5,688
165871 계약이 1년이나 남았느데 집주인이 나가라네요 12 궁금 2012/10/10 4,239
165870 간장게장 계피냄새... 5 해결책 2012/10/10 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