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김의 심정 이해되었네요 다수의 대중들도 내가 김이라도 상처받겠구나 했었죠
그런데 풀어가는 과정에서 기자가 개입되고 감정도 실리고 고씨의 고소사건에 김의 입장을 이해했던 사람들이 지치기 시작 ..
시대가 달라져 말한마디가 검색되는 지금, 김은 줄줄이 비엔나같이 자고나면 새로운 꺼리가 나오네요
김현식사촌으로 데비, 군면제, 피곤한 성격..
싸이는 그대로의 악동이미지라 몰랐던 지난날이 안나오네요
일반인들도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싸우면 윗사람이 더 분해해요 이겨도 그런데 하물며 그반대면..
시어머니와 며늘의 싸움같네요
뜻대로 안되자 이제 내가 너를 용서하기로 하마 와서 빌어라 빌어 빌어란 말이야 나이 많은 내가 뵈주마마마.. 비는 시늉이라도 해주라 체면세우게......
며늘 반응없고 아들마저 지쳐 며늘한테 간다면..
원래 감정싸움은 멘탈갑이 이기는데 예민한사라이 많이 힘들어요
시모 며늘싸움은 남편,시누가 하기나름인데 김의 지인들이 현명했으면 합니다
싸이는 포커페이스라 뭐라할말이...
보통 연예계에서 이런일이 생기면 지인들 트위터로 위로날리던데 어찌 조용하네요
김은 자기가 싸이보다 한수위라 생각했는데 우리가볼땐 나이만 그렀죠
더구나 싸이는 반응이 없네요 저러면 상대는 더 미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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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스타의 갈등
유감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2-10-10 0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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