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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애는 왜 이런걸까요?

---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2-10-10 07:03:49

화장품 샘풀 준다고 잡지를 똑같은 것을 4권을 샀습니다.

잡지책에 있는 화장품이 정품으로 사는 것보다 훨씬싸다며

4권을 주문했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24살 먹은 대학생입니다. 스스로 용돈을 벌어써기도 했는데

먹는거라곤 빵과 과자 밀가루 음식만 먹고

집에선 절대로 밥을 먹지 않습니다.

야채위주의 식단으로 밥을 하면 이게 뭐냐고 투정하고

제가 왜 자식을 이딴식으로 키웠는지 모르겠습니다.

 

IP : 218.55.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그그
    '12.10.10 7:23 AM (116.127.xxx.74)

    그 화장품이 사고 싶은데 정품에 비해 가격이 쌌나봐요 나름 계산하고 산거 같아요 요즘 젊은 여자들 집에서 밥 안먹는거 거의 비슷하구요 ~~주변에 밥 아예 안먹는 친구들 쫌 있어요;; 넘 속상해하지마세요 밥잘먹고 뚱뚱해서 다이어트 한다고 돈써대는 저보다 훨씬 나아요~~~~~

  • 2.
    '12.10.10 7:28 AM (118.219.xxx.124)

    잡지는 요즘 사은품이 워낙 인기라
    이해가 가는데요ᆢ
    품절되서 못사는 것이 대부분ᆢ
    저도 괜찮은 화장품이 사은품이면
    사기도 합니다

  • 3. 꽃보다이남자.
    '12.10.10 7:51 AM (220.85.xxx.55)

    식습관은 속상하실 만한데
    잡지 문제는 너무 걱정마세요.

    제가 책방을 해봐서 좀 아는데
    요즘엔 잡지 부록, 주로 화장품 때문에
    매달 잡지 몇 만원씩 구입하는 사람들 많거든요.
    어이없지만 정품으로 사면 몇 만원짜리인데 몇 천원짜리 잡지의 부록으로 제공될 때가 있어요.
    어차피 사려던 화장품이라면 그렇게 구매하는 게 훨씬 경제적이니 이해해 주심이..

  • 4. 잡지는
    '12.10.10 7:52 AM (61.73.xxx.109)

    잡지는 이해돼요
    잡지 한권에 만원이라고 치면 만오천원짜리 화장품을 사은품으로 주는 경우 있는데 그러면 잡지가 품절되고 난리거든요 화장품 사는것보다 싸게 살수 있으니까요

  • 5. ㅇㅇ
    '12.10.10 8:35 AM (110.13.xxx.195)

    탄수화물로만 된 식단이 얼마나 살찌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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