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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가 글쓰고..

궁금해서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2-10-10 01:56:51

알바가 댓글다는거 맞죠?

그렇게 믿고싶음...

제발...

IP : 61.102.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대체
    '12.10.10 2:00 AM (211.111.xxx.40)

    yg 알바라도 풀었는지 의심되네.

    임금체불 글도 올라오고나서 막 여론몰이하더니 하루만에 거짓말로 판명났구먼.

  • 2. 같은생각
    '12.10.10 2:01 AM (125.129.xxx.72)

    이시간에 이렇게 활발한 82가 아니었어요

  • 3. 혹시 저?
    '12.10.10 2:04 AM (121.130.xxx.167)

    저 얘기하시는 거면 전 알바 아니어요.
    저는 이 시간에 작업하는(작업하다 집중력 떨어져서 딴 짓 하고 있는) 불쌍한 프리랜서입니다.

  • 4. 저는
    '12.10.10 2:09 AM (124.49.xxx.117)

    밤잠 못 이루는 불쌍한 아지매입니다. 알바 뛰기엔 너무 노숙한.... 근데 애들도 보는 sns상에 자살 운운..그거 너무 화나서 댓글 달았구요. 세상을 버릴 정도로 큰 고통을 갑자기 너무 쉽게 대인배 운운으로 마무리 지으려 하는 거라면 정말 세상을 우습게 보는 것 같네요.

  • 5. 자꾸
    '12.10.10 2:11 AM (175.117.xxx.45)

    저 얘기 끌어내서 좋을게 뭐가 있다고 신났다고 달려들어 글 쓰는 사람들 참 ...
    덮자고 얘기해도 또 끌어오고 또 끌어오고
    두사람 욕보게 해서 좋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누가 신나할까요?
    참 답답합니다. 남의 좋은 말도 아닌 뒷말 열심히 끌어오는 심성들

  • 6.
    '12.10.10 2:16 AM (121.130.xxx.167)

    다르게 생각해요.
    윗분처럼 덮고 가는 것만이 좋은 거면
    모든 공론화된 문제를 눈만 꿈벅꿈벅하고 아무 말 말아야 하는 건데...

    덮자는 이야기도 의견이고,
    여기에 대한 의견 밝히는 것도 의견인데 왜요.

    그리고 저는 오늘 이 문제에 처음으로 댓글들을 달아봅니다.
    여기도 회원이 얼마인데 매일 다른 분들이 글 쓰는 거지요.
    그만큼 화제가 된 사건인 건데 왜 무조건 쉬쉬해야 하나요.

  • 7. 저도
    '12.10.10 2:27 AM (124.49.xxx.117)

    윗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두 사람만 욕 본게 아니거든요. 둘이 싸우든 지 할 일을 온 국민이 다 알게 해 놓고 ! 거기다 한껏 기뻐하던 사람들 맘에 찬 물을 끼얹어 놓고 다 덮자고 하면 안 되죠. 신났다고 달려드는게 아니고 화가 나서 댓글 쓰는겁니다. 자살 운운이 말이 됩니까?

  • 8. 왜냐구요?
    '12.10.10 2:31 AM (175.212.xxx.133)

    가라앉을만 하면 김장훈 친한 기자가 글을 올리고 안면이 있다는 여성이 싸이랑 박시장을 고소하고!
    그래서 한바탕 시끄럽다 그나마 떡밥 소모돼서 좀 잠잠해질 기미만 보이면
    김장훈 본인이 티비조선이랑 인터뷰를 해서 재방문해라 이번엔 용서해줄지도! 이러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이제 돗자리 말 기세니까 그렇죠. 와중에 김장훈 데뷔때부터 거슬러올라가 수십년 묵은 얘기들 호사가들이 캐내갖고 퍼뜨리고.. 애당초 김장훈 기세에 비해 이런저런 개운치않은 뒷얘기들이 나오고 있으니까 지켜보던 네티즌 입장에서 점점 우롱당한 거 같고 화가 나니까요.

    도대체 알바드립 치는 분들은 알바 글이랑 그냥 일반인 글이랑 구분도 못하면서 무슨 허구헌날 알바 드립인지.

  • 9. 아 맞다
    '12.10.10 2:32 AM (175.212.xxx.133)

    일당백으로 변변한 근거도 없이 무조건 우기기만 하는 김장훈 팬인지 안티인지 구분 안가는 그 분, 그 분은 진심 알바일지도..라는 생각을 해봤네요.ㅎ

  • 10.
    '12.10.10 2:32 AM (95.115.xxx.182)

    남 잘되면 배만 아픈게 아니고
    이젠 자살까지 하나봐요.
    자좀심 없는 찌질이는 너무 무서워요.

  • 11. 이번에
    '12.10.10 2:35 AM (121.130.xxx.167)

    이번에 82생활 몇 년만에 첨 알바 소리 들어봤는데 기분이 참 그렇네요.
    게시판이 시끄러운 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 아닌가요?
    논란거리가 못 되면 자연히 관심이 식으니까요.

    대중의 뜨거운 감자가 된 사건에 대해서 한 마디 자유게시판에 의견도 못 남기게 하는 님들은
    말하기 싫으시면 본인들이나 말 안 하심 되지
    왜 제 말할 자유를...흑흑

    보기도 싫으신 거면 자유게시판에 안 오시면 되잖아요.
    요새 무슨 얘기들 하고 있나 보러 오신 거 아니에요?
    요새 이 얘기가 정말 화제구나 하고 가시면 되잖아요.

  • 12. 정말
    '12.10.10 2:36 AM (125.129.xxx.72)

    몰라서 묻는건데 드립이 무슨 말인가요?

  • 13. 저는
    '12.10.10 4:11 AM (188.22.xxx.130)

    싸이 싫어요. 병역비리 때문에 싫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게 재수없었어요.
    ㄱㅈㅎ은 사실 관심도 없고 기부천사로 언론에 오르내리니 이름만 알고.
    요즘 게시판이 난리라서 읽어보니 ㄱㅈㅎ 이 찌질이네요.
    특히 자살어쩌고 하는데 분노가 왔어요. 아이들이 뭘 배울지,
    나이는 어디로 쳐 드셨는지, 저 나이에 대놓고 저러는게 참 머리가 무지 나쁘다 싶더군요.
    그래요 아프니까 그렇다쳐요,
    근데 덕분에 ㄱㅈㅎ이 김현식 사촌동생이라 사기친거, 이승환 공연 표절한거, 직원 강제보험, 이런게 드러나니
    아프다고 다 덮고 넘어갈 일이 아닌거 같네요.
    정말 아프다면 입 다물고 폐쇄병동입원치료 받으세요. 되지도 않는 인터뷰로 언플하지 말고요.
    이상호 기자도 얼척없어요. 싸이 병역비리건..혹시 ㄱㅈㅎ이 이상호기자에 쏘스를 준게 아닐까 의심까지 드네요.

  • 14.
    '12.10.10 7:17 AM (116.32.xxx.167)

    뭔소리야...지금 거실바닥에 주저앉아 밥되는거 기다리며 쓰는구만....ㄱㅈㅎ 짜증나서...

  • 15. 알바....ㅎ
    '12.10.10 9:17 AM (39.112.xxx.208)

    전 지켜보다가 너무 갑갑해서 댓글 달기 시작헸네요.
    이건뭐...방귀 뀐 넘이 썽내는 꼴.

    언플 안할수 없게 만들어 놓고 언플 타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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