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댓글다는거 맞죠?
그렇게 믿고싶음...
제발...
알바가 댓글다는거 맞죠?
그렇게 믿고싶음...
제발...
yg 알바라도 풀었는지 의심되네.
임금체불 글도 올라오고나서 막 여론몰이하더니 하루만에 거짓말로 판명났구먼.
이시간에 이렇게 활발한 82가 아니었어요
저 얘기하시는 거면 전 알바 아니어요.
저는 이 시간에 작업하는(작업하다 집중력 떨어져서 딴 짓 하고 있는) 불쌍한 프리랜서입니다.
밤잠 못 이루는 불쌍한 아지매입니다. 알바 뛰기엔 너무 노숙한.... 근데 애들도 보는 sns상에 자살 운운..그거 너무 화나서 댓글 달았구요. 세상을 버릴 정도로 큰 고통을 갑자기 너무 쉽게 대인배 운운으로 마무리 지으려 하는 거라면 정말 세상을 우습게 보는 것 같네요.
저 얘기 끌어내서 좋을게 뭐가 있다고 신났다고 달려들어 글 쓰는 사람들 참 ...
덮자고 얘기해도 또 끌어오고 또 끌어오고
두사람 욕보게 해서 좋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누가 신나할까요?
참 답답합니다. 남의 좋은 말도 아닌 뒷말 열심히 끌어오는 심성들
다르게 생각해요.
윗분처럼 덮고 가는 것만이 좋은 거면
모든 공론화된 문제를 눈만 꿈벅꿈벅하고 아무 말 말아야 하는 건데...
덮자는 이야기도 의견이고,
여기에 대한 의견 밝히는 것도 의견인데 왜요.
그리고 저는 오늘 이 문제에 처음으로 댓글들을 달아봅니다.
여기도 회원이 얼마인데 매일 다른 분들이 글 쓰는 거지요.
그만큼 화제가 된 사건인 건데 왜 무조건 쉬쉬해야 하나요.
윗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두 사람만 욕 본게 아니거든요. 둘이 싸우든 지 할 일을 온 국민이 다 알게 해 놓고 ! 거기다 한껏 기뻐하던 사람들 맘에 찬 물을 끼얹어 놓고 다 덮자고 하면 안 되죠. 신났다고 달려드는게 아니고 화가 나서 댓글 쓰는겁니다. 자살 운운이 말이 됩니까?
가라앉을만 하면 김장훈 친한 기자가 글을 올리고 안면이 있다는 여성이 싸이랑 박시장을 고소하고!
그래서 한바탕 시끄럽다 그나마 떡밥 소모돼서 좀 잠잠해질 기미만 보이면
김장훈 본인이 티비조선이랑 인터뷰를 해서 재방문해라 이번엔 용서해줄지도! 이러면서 혼자 북치고 장구치다 이제 돗자리 말 기세니까 그렇죠. 와중에 김장훈 데뷔때부터 거슬러올라가 수십년 묵은 얘기들 호사가들이 캐내갖고 퍼뜨리고.. 애당초 김장훈 기세에 비해 이런저런 개운치않은 뒷얘기들이 나오고 있으니까 지켜보던 네티즌 입장에서 점점 우롱당한 거 같고 화가 나니까요.
도대체 알바드립 치는 분들은 알바 글이랑 그냥 일반인 글이랑 구분도 못하면서 무슨 허구헌날 알바 드립인지.
일당백으로 변변한 근거도 없이 무조건 우기기만 하는 김장훈 팬인지 안티인지 구분 안가는 그 분, 그 분은 진심 알바일지도..라는 생각을 해봤네요.ㅎ
남 잘되면 배만 아픈게 아니고
이젠 자살까지 하나봐요.
자좀심 없는 찌질이는 너무 무서워요.
이번에 82생활 몇 년만에 첨 알바 소리 들어봤는데 기분이 참 그렇네요.
게시판이 시끄러운 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 거 아닌가요?
논란거리가 못 되면 자연히 관심이 식으니까요.
대중의 뜨거운 감자가 된 사건에 대해서 한 마디 자유게시판에 의견도 못 남기게 하는 님들은
말하기 싫으시면 본인들이나 말 안 하심 되지
왜 제 말할 자유를...흑흑
보기도 싫으신 거면 자유게시판에 안 오시면 되잖아요.
요새 무슨 얘기들 하고 있나 보러 오신 거 아니에요?
요새 이 얘기가 정말 화제구나 하고 가시면 되잖아요.
몰라서 묻는건데 드립이 무슨 말인가요?
싸이 싫어요. 병역비리 때문에 싫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게 재수없었어요.
ㄱㅈㅎ은 사실 관심도 없고 기부천사로 언론에 오르내리니 이름만 알고.
요즘 게시판이 난리라서 읽어보니 ㄱㅈㅎ 이 찌질이네요.
특히 자살어쩌고 하는데 분노가 왔어요. 아이들이 뭘 배울지,
나이는 어디로 쳐 드셨는지, 저 나이에 대놓고 저러는게 참 머리가 무지 나쁘다 싶더군요.
그래요 아프니까 그렇다쳐요,
근데 덕분에 ㄱㅈㅎ이 김현식 사촌동생이라 사기친거, 이승환 공연 표절한거, 직원 강제보험, 이런게 드러나니
아프다고 다 덮고 넘어갈 일이 아닌거 같네요.
정말 아프다면 입 다물고 폐쇄병동입원치료 받으세요. 되지도 않는 인터뷰로 언플하지 말고요.
이상호 기자도 얼척없어요. 싸이 병역비리건..혹시 ㄱㅈㅎ이 이상호기자에 쏘스를 준게 아닐까 의심까지 드네요.
뭔소리야...지금 거실바닥에 주저앉아 밥되는거 기다리며 쓰는구만....ㄱㅈㅎ 짜증나서...
전 지켜보다가 너무 갑갑해서 댓글 달기 시작헸네요.
이건뭐...방귀 뀐 넘이 썽내는 꼴.
언플 안할수 없게 만들어 놓고 언플 타령........-_-;;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9952 | 조카 글 다시올려봅니다. 24 | 도움 | 2012/11/20 | 4,571 |
179951 | 김장 4 | 나일론 | 2012/11/20 | 1,281 |
179950 | 웨딩촬영 안한사람, 저뿐인가요. 37 | 저요 | 2012/11/20 | 5,809 |
179949 | 행정사 시험 어떨까요? 10 | 궁금 | 2012/11/20 | 3,783 |
179948 | 현재 문 안 협상 상황(펌) 3 | ... | 2012/11/20 | 1,466 |
179947 | 안후보 안 되면 박후보 뽑겠다는 이 사람들은 정상임??? 7 | ㅋㅋ | 2012/11/20 | 936 |
179946 | 문재인 지지자들의 특징 11 | ..... | 2012/11/20 | 1,268 |
179945 | 파마한지 3개월 안됐는데 또 파마해도 될까요? 3 | 땡글이 | 2012/11/20 | 2,236 |
179944 | 세상천지 이해가 안되는 선거협상중. 2 | .. | 2012/11/20 | 797 |
179943 | 둘하는꼬라지보니....... 2 | 피부에양보할.. | 2012/11/20 | 1,185 |
179942 | 유산균배양해서 먹고 싶은데 아시는분...... | 무한낙엽 | 2012/11/20 | 1,410 |
179941 | 박근혜가 답입니다. 11 | ㅇㅇㅇ | 2012/11/20 | 1,193 |
179940 | 90년대 초반 하얀 국물 라면 생각나세요? 10 | 처음처럼 | 2012/11/20 | 1,844 |
179939 | 안캠프에선 여론조사도 모바일투표도 안된다던데요 13 | ... | 2012/11/20 | 1,892 |
179938 | 내 인생의 아이돌은 누구인가요? 17 | 흐흐 | 2012/11/20 | 2,949 |
179937 | 앙코르와트 갑니다...쇼핑 뭐할까요?? 13 | 여행가자~ | 2012/11/20 | 5,661 |
179936 | 초6 담임쌤이 너무 이상해요,,, 8 | 괴로운 엄마.. | 2012/11/20 | 3,091 |
179935 | 남편입냄새 때문에 두통까지 와요 20 | ㅜ ㅜ | 2012/11/20 | 6,398 |
179934 | 문재인도 큰형처럼 통크게 양보한다더니 전혀 19 | ... | 2012/11/20 | 1,967 |
179933 | 크리스마스가 남편 생일이에요. 4 | ... | 2012/11/20 | 1,266 |
179932 | 건물주와 땅주인이 다른 경우 임대수익은 누가 가져야 하나요? 9 | 조언 | 2012/11/20 | 8,586 |
179931 | 남자용 수면바지요~~ 1 | 아이짜 | 2012/11/20 | 1,105 |
179930 | 새누리당 입장에서는 답답한 상황이 오히려 희소식이 되버리는 케이.. 1 | ㅇㅇㅇ | 2012/11/20 | 776 |
179929 | 내일 절임배추로 김장할건데요.. 5 | 절임배추 | 2012/11/20 | 2,314 |
179928 | 카톡 단체채팅시 초대가 안되는 사람은? 1 | 문의 | 2012/11/20 | 14,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