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배가 너무많아요
배로 만들수있는 요리나 쥬스 머다른거 없을까요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고 썩을것같아요
1. 존심
'12.10.9 11:14 PM (175.210.xxx.133)건강원에서 배즙을 내려서 드세요...
겨우내 감기에도 좋으니...2. 틈새꽃동산
'12.10.9 11:15 PM (49.1.xxx.171)저한테 주시면 울동네 할매들 드릴게요.^^
3. 유나
'12.10.9 11:20 PM (119.69.xxx.22)도라지 같이 해서 고아달라고하세요.
다른 건 몰라도 가래 올라오는-_-;; 감기에는 최고던데요..
감기 하기 전에 미리 한번 먹는것도 괜찮더라구요.4. Glimmer
'12.10.9 11:24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80992&reple=9018212
윗님과 연락을 하셔서 상의 하시면 딱일것 같은데요...^^;;;5. 배숙만들어 보관해요
'12.10.9 11:25 PM (61.102.xxx.3)껍질을 벗기고 잘라서 삶는거죠
이렇게 해서 통에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두고 먹을수있어요
시원하고맛있어요6. ..
'12.10.9 11:28 PM (203.226.xxx.121)윗님, 배숙할 때 그냥 물에 삶아요?
설탕은요?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0.9 11:34 PM (182.210.xxx.97)Glimmer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배쨈
'12.10.9 11:34 PM (182.210.xxx.97)만들어 드세요
9. 아니이런
'12.10.9 11:37 PM (211.58.xxx.175)늦은밤에 빵터졌어요 아하하하~~~~
10. 공주병딸엄마
'12.10.9 11:38 PM (211.60.xxx.16)아...글리머님
진짜 대박이에요
미친듯이 웃었어요
ㅋㅋㅋ ㅋㅋㄱ
살림 안하는 사람은 왜 웃기는지 모를듯...
ㅋㅋㅋㅋ11. 공주병딸엄마
'12.10.9 11:39 PM (211.60.xxx.16)최곤데요.ㅋㅋㅋㅋㅋㅋㅋㄱㄱ눈물날때까지 운었어요..아 대박
12. ...
'12.10.9 11:39 PM (112.153.xxx.141)야밤에 웃다가 쓰러져요. 기억력도 좋으셜ᆢ.ㅋㅋ
13. ***
'12.10.9 11:39 PM (203.226.xxx.121)Glimmer님 센스쟁이~^^
찰떡 궁합이네요. 배 + 도라지~~14. g님
'12.10.9 11:39 PM (112.169.xxx.82)너무재밌어요
배 선물 많이 받으신분 좋겠어요
전 선물하나 못받았거든요 그냥 돈주고 사먹고 있거든요15. 방울
'12.10.9 11:42 PM (121.161.xxx.144)글리머님! 정말 센스있으시네요~~
덕분에 실컷 웃었어요16. 많은과일먹을사람없어
'12.10.9 11:43 PM (211.36.xxx.102)선물받은곳에 바로 연락했음 상품권으로 바꿔주는데...전 사과 한박스 배두박스 모두 상품권으로 교환받았어요
17. ㅎㅎㅎ
'12.10.9 11:43 PM (116.39.xxx.185)정말 웃고가요~~
18. Glimmer
'12.10.9 11:43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제가 아까 댓글쓴게 기억이 나서...ㅎㅎㅎ
사실 웃기려고 한건 아닌데 생각해보니 저도 좀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19. 김치냉장고 보관하심 겨우내 먹어요.
'12.10.9 11:44 PM (39.112.xxx.208)부럽 ㅎㅎ
20. 아놔
'12.10.9 11:54 PM (175.118.xxx.102)하하하ᆞ글리머님ᆞ정말 센스 있으세요ᆞ꼭 두분이 만나셨음 하는 바랍입니다ᆞ만나고 후기라도ᆞ ᆞㅎㅎ
21. ..
'12.10.10 12:01 AM (115.41.xxx.171)ㅋㅋㅋㅋ 저두 처치곤란 배가 있는데.
채 썰어서 얼려 두었다 김치나 냉면 먹을 때 넣어도 되겠죠?22. 배쥬스
'12.10.10 12:19 AM (211.115.xxx.79)휴롬에 갈아드세요
노란망으로 갈면 건더기도 조금 씹히는게 진짜 맛있어요
시댁이 배과수원해서 조금씩 흠집있는 배 몇박스
가지고와서 갈아먹는데 금방 먹어요23. 샘터
'12.10.10 12:32 AM (115.140.xxx.18)배숙해놓고 겨우내 복용
후추 생강 감초 계피도 넣어 끓이겠어요.
파뿌리도 있음 넣음 더 좋겠는데요~
글구
생강이랑 반반씩 머리칼처럼 채쳐서 꿀+원당 재워서 밍근한 물에 타먹겠어요~~~
배 참 좋아요24. ㅋㅋㅋ
'12.10.10 12:37 AM (121.144.xxx.111)빵 터졌어 ㅋㅋㅋ
25. ㅎㅎ
'12.10.10 12:44 AM (180.231.xxx.35)오늘 82님들 덕분에 아구랑 배가 너무 아파요
너무 웃겨서...
사랑해요 ~~26. 아이구 배야
'12.10.10 1:16 AM (222.236.xxx.151)ㅋㅋㅋ
두분 꼭 만나셨음 좋겠네요
한꺼번에 푹 고아서 반 가르면 딱이겠네요27. 난 왜...
'12.10.10 1:36 AM (182.209.xxx.132)이해가 안되는걸까...아...미쳐버리겠다...모두들 재밌다고 웃는데...나는 왜...나는 왜...
28. 배가 많으시면
'12.10.10 1:50 AM (175.223.xxx.31)배가 많으시면
배병조림 만들어서 드시고
배 반찬만들어 드세요29. 말리세요.
'12.10.10 9:05 AM (110.11.xxx.35)나주에 사는데 어젯밤에 학교에 갔더니
학부모님께서 배를 건조기에 말려서 가져 오셨던데
달긴하지만 맛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