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산 CCTV 사고영상 떴어요! ㅜㅜ

롤롤롤 조회수 : 3,411
작성일 : 2012-10-09 21:41:56

저거 피부에 닿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나니까

너무 불쌍하고 무섭네요 ㅜㅜ

 

http://www.youtube.com/watch?v=ycL66kEPcxU

IP : 121.168.xxx.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분들이
    '12.10.9 9:45 PM (223.62.xxx.244)

    돌아가신건가요?
    무섭네요!

  • 2. 다시보니
    '12.10.9 9:46 PM (1.251.xxx.139)

    30대의 젊은 분들같은데....
    장례식 한다는 얘기도 없고,,,,시신 수습도 안될것 같아요...완전히 사라졌잖아요....

  • 3.
    '12.10.9 9:48 PM (121.50.xxx.94)

    볼려다 댓글보니 살짝 겁나요 요즘 구미 소식들으러 많이들어오는데

  • 4. ...
    '12.10.9 9:48 PM (61.72.xxx.16)

    대구권 뉴스에 나왔는데 장례식은 했어요.
    한분인가 몇분만 협의가 안되서 장례식 안했구요.
    시신 못찾은 분도 한두분 계신대요...ㅜ.ㅜ

  • 5. 다시보니
    '12.10.9 9:50 PM (1.251.xxx.139)

    그럼 동영상에 나온 두분은 시신 형체가 없어졌을것 같군요...

  • 6. 옆으로 피한게 아니라
    '12.10.9 9:50 PM (223.62.xxx.244)

    사라진건가요? 기침소리 들리고 펑이네요
    저사람들 저리 엄청난 유독물질이란걸
    알았을까 싶네요?

  • 7. 롤롤롤
    '12.10.9 9:52 PM (121.168.xxx.14)

    손도 못대고 바로 사망하셨다고 하네요 헐 ㅜㅜ

  • 8. 다시보니
    '12.10.9 9:53 PM (1.251.xxx.139)

    저도 동영상보고
    저사람들 저렇게 유독한걸 알았을까...싶어요.
    복장도 얇은 옷을 하나 더 입은것 같고,,마스크만 착용한 상태거든요.

    그리고 가스에 대고 호스로 뭘하는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작업 중인지...

    제가 예전에 밧데리 만드는 회사에 있었는데(지금도 구미에 있죠)
    거기에 황산이 들어가요.
    아줌마들이 일용직으로 근무했는데
    작업복은 멀쩡한데
    아줌마들 속옷, 내복 난리도 아닙니다.
    황산이 튀면 작업복엔 이상이 없어요. 그안에 옷들은 다 구멍나버려요.
    황산이 이정도인데

    불산은 튀면 뼈와 살이 녹는다는데.....

  • 9.
    '12.10.9 9:59 PM (121.50.xxx.94)

    맞아요 관계자 구속시켜야죠 이번넘어가면 계속 같은 피해자 나오게되어있어요

  • 10. 저런위험한 일을
    '12.10.9 10:00 PM (223.62.xxx.244)

    사람손으로 시키다니 분노스럽네요!
    죽음 몇천 쥐어주면 끝이라는 마인드 아니고서야
    탱크 아래서도 작업하는 임부 날벼락이네요
    호스자체도 어설퍼 보이네요

  • 11. 어떻게
    '12.10.9 10:06 PM (112.149.xxx.61)

    그분들은 화면 밖에서 쓰러진 건가요?

  • 12. ..
    '12.10.9 10:08 PM (211.36.xxx.194)

    설마 산화한건 아니죠? ㅠㅠ 차마 동영상은 못보겠어요..너무 안타까워요ㅜㅠ

  • 13. ........
    '12.10.9 10:56 PM (211.211.xxx.29)

    저도 차마 못 보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14. ...
    '12.10.9 11:20 PM (211.209.xxx.196)

    저분들중 한분은 저랑 친한언니 아들의 친구 라고 하더라구요
    25살 외아들 이었다고 하던데 다키운 자식 저렇게 보냈으니 앞으로 사는게 사는게 아닐꺼 같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391 좋아하는 작가 있으세요 59 독서가취미 2012/10/11 3,348
164390 혹시 제주시에서 서예 배울 수 있는 곳~~~아시는 분요~~ 해피송 2012/10/11 717
164389 수지 풍덕천동 초입마을 vs 영통 ???????????????.. 5 오예쓰 2012/10/11 2,180
164388 멘탈강하게 하는 방법 16 알려주세요 2012/10/11 6,082
164387 휴전선 철책뚤린기사의 댓글 하나.. 2 .. 2012/10/11 1,253
164386 자궁근종때문에 자궁적출 수술 하신 분. 9 수술 2012/10/11 9,677
164385 "3500원짜리 맞아?" 학교 급식 '끝판왕'.. 4 샬랄라 2012/10/11 3,119
164384 이런사람,, 정말 싫으네요 22 정말 싫다 2012/10/11 14,009
164383 지금 가게에서 5 아이고 2012/10/11 1,314
164382 붉은 수수밭 저자 모옌 노벨문학상 7 농부네밥상 2012/10/11 1,898
164381 부모님께서 힘들게 지은 햇밤을 팔 곳이 없어서 힘들어하세요..방.. 19 밤토리뿅뿅 2012/10/11 4,057
164380 삼성스마트폰값이 50만원이라는데 사도 될지??? 9 oo 2012/10/11 1,746
164379 코 재수술 해보신 분...답변해주시면 10키로씩 빠지실 거여요 .. 6 아보카도 2012/10/11 5,468
164378 안철수 지지자에게 묻습니다. 27 .. 2012/10/11 1,805
164377 영어 못하는데 외국인 학부모들 모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4 2012/10/11 2,693
164376 정치글안쓰려고 했는데 진짜 궁금해서 새누리당이랑 대화가 가능하다.. 7 루나틱 2012/10/11 851
164375 자연가습기 ᆞ 1 가을 2012/10/11 1,406
164374 40대 신입의 고민 10 신입 2012/10/11 3,155
164373 겨울에 부산여행 표독이네 2012/10/11 1,194
164372 요즘 가죽재킷입나요 5 푸른하늘 2012/10/11 1,635
164371 신의 좋아하는 분들. 이걸로 복습하세요 17 신의폐인 2012/10/11 5,125
164370 친구에게 대출받아 돈 꿔준 남편, 어찌생각하세요 ㅠㅠ 10 속상해요 2012/10/11 2,870
164369 윗집의 쿵쿵거림 몇시까지 참아야하나요? 2 킹콩 2012/10/11 1,084
164368 아파트 리모델링시 주의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수리 2012/10/11 1,753
164367 어릴때부터 사람좋아하면 12 딸엄마 2012/10/11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