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난이도 97년 수능 400점만점에 300점 맞으면
연고대갔죠..
선생도 그 과목 만점 못 맞으면 대부분 과외 이런 것 없어집니다
쉽게내니 대학생 알바부터 사교육이 극성이죠
고시 공부하는 사람중에서 과외받는 사람있나요?
있기있지만 극히 소수죠.....
최악의 난이도 97년 수능 400점만점에 300점 맞으면
연고대갔죠..
선생도 그 과목 만점 못 맞으면 대부분 과외 이런 것 없어집니다
쉽게내니 대학생 알바부터 사교육이 극성이죠
고시 공부하는 사람중에서 과외받는 사람있나요?
있기있지만 극히 소수죠.....
사교육 없앤다고 쉽게낸거죠. 적당히 어렵게 내야 변별력이 있을텐데..
내면 사교육이 더 안 없어지죠..찍기가 가능한데요 ..
원글님은 현실을 이상한 논리로 단순화하는 재주를 가진 분인 듯...
수능이 어려우면 사교육이 사라진다구요? 진짜 헐~ 입니다.
사교육이 어려운 수능에서 만점 받으려고 하는 줄 아세요?
남들보다 잘 하기 위해서 입니다.
수능이 어려워서 400점 만점에 300점 받더라도 290점 받는 애보다는 잘 한 거고
그럼 더 나은 대학 갈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그걸 누가 안 할까요?
경쟁구조가 지속되는 한 사교육은 사라지지 않아요.
수능이 어렵건 쉽건...
어렵게내면 대학생 과외의 효과가 거의 없어집니다 .
자기도 못푸는데 과외가 가능하나요??
쉽게내니 이빨까면서 과외하는거지요....
에효..난 이제 이런글에 똑같은 댓글 달기 지겨움..
우리나라는 경쟁구도가 심각하구요.
학연이 여전히 존재하는 나라구요. 스펙을 중요시 하는 나라기때문에요.
사교육 안없어져요.
점수가 아니라 내가 어느대학을 가느냐가 중요한 나라잖아요.
그리고 일단 겉모습을 신경쓰는 나라기도 하구요.
이런 사회풍토가 조장되고 윗분들의 사고방식 안고쳐지면요.그대로 그 좁은 구멍에 밀어넣기 위해 경쟁은 과열되고 그게 바로 사교육으로 나오는겁니다.
우리고딩때도 사교육은 여전히 존재했고.단지 학원보다는 개인과외가 성횡했다는것일뿐..
이건 통계내기도 애매하잖아요.
그땐 좀 산다 싶음 다 고액과외..지금 과외비가 별 차이도 없었어요.
뭘 바꿔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아무리 어렵게 내도 우리나라 어머니들의 극성상,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과외선생님을 어떻게 해서든 지 찾아낼 겁니다
어렵게 내도 과외샘들이 수능 현장에서 푸는 게 아니라
집에서 충분히 연구할 시간을 주는데 왜 못 가르치나요?
실력있는 과외샘들은 오히려 수능 어렵게 내기를 원해요.
그래야 그들의 주가가 올라가니까...
얼치기로 하는 대학생 과외가 과외의 전부인 줄 아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