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방장롱 없애고 행거로 대치시키면 흉할까요?

? 조회수 : 7,406
작성일 : 2012-10-09 18:15:23

30평대 안방이에요.

큰 편이죠

너무너무 오래된 장롱 없애고 싶은데

몇 년후 이사를 할 것 같아요

그때까지 버티기는 좀 그래서

 

장롱 없애고 8만원 정도에서 행거+커텐 으로 하면

보기 흉할까요?

IP : 222.237.xxx.7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9 6:16 PM (119.64.xxx.151)

    보기에 흉할 뿐만 아니라 먼지 장난 아니고 옷에도 좋지 않아요...

  • 2. 공주병딸엄마
    '12.10.9 6:16 PM (211.60.xxx.16)

    그래도 장농이 나아요

  • 3. 네...
    '12.10.9 6:16 PM (118.222.xxx.254)

    그래도 장롱이 있는게 더 나을거같아요.

  • 4. ㅁㅁㅁ
    '12.10.9 6:16 PM (175.253.xxx.223)

    저희가 신혼초에 장롱없이 행거 썻는데요
    수납은 장롱하고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이 되요.
    대신 지저분해보이구요. 먼지도 훨씬 많고 또 옷에 먼지가 많이묻어요...

  • 5. 안되어요
    '12.10.9 6:18 PM (119.70.xxx.194)

    절~~~~~~~~~~대 안되어요.
    먼지 ......

  • 6.
    '12.10.9 6:18 PM (121.131.xxx.18)

    절대 반대요.
    장롱이 열 배는 나아요.

  • 7. 년매출2억
    '12.10.9 6:21 PM (211.226.xxx.102)

    하루만 지나도 후회하세요

  • 8. ...
    '12.10.9 6:24 PM (110.8.xxx.69)

    먼지도 먼지지만 시각적으로도 엄청 지져분...

  • 9. 여우누이
    '12.10.9 6:25 PM (175.118.xxx.172)

    친구가 행거놓고 사는데...

    엄청 지저분해 보여요~

  • 10. ..
    '12.10.9 6:26 PM (180.134.xxx.132)

    네버!네버!네버!

  • 11.
    '12.10.9 6:34 PM (180.64.xxx.147)

    절대로 안됩니다.
    비키니옷장이라도 장롱이 백배는 낫습니다.

  • 12. 저는 왜...
    '12.10.9 6:37 PM (116.39.xxx.132)

    이렇게 82에 물어 볼 생각을 못했을까요? ㅜ.ㅜ

    장농 없에고 행거 놓은 후 발등 찍고 우는1인......

    절대~네버 ~ 젯다이니 참으시어요.

    차라리 행거 사실 돈으로 장롱을 살짝 리폼 해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 13.
    '12.10.9 6:38 PM (211.246.xxx.150)

    이사갈 때까지 버티시고
    어차피 버릴 생각이시면 장롱에 시지 붙이세요..

  • 14. ...
    '12.10.9 6:41 PM (211.202.xxx.136)

    아예 방 하나 전체를 옷방으로 사용하면 행거 주루룩 설치하고 커텐 쳐 놓고 쓰는 방법 괜찮은데요. 저희가 애 없을 때 이리 썼거든요.
    사용하는 방 일부에서 그러는 건 반대에요. 미관상도 그렇고 먼지 습기 등등도 그렇고요.

  • 15. ...
    '12.10.9 6:42 PM (180.67.xxx.151)

    아니 아니 아니되오
    그렇게 살아본 사람으로써 정말 누가 버린 장농이라도 주어다 놓고 싶었어요.
    정리도 안되고 보는이도 괴롭고, 먼지 장난아니고,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 16. ,,
    '12.10.9 6:54 PM (222.234.xxx.74)

    완전 흉해요..절대로 하지 마세요..먼지는 또 어쩌실려고..

  • 17.
    '12.10.9 7:07 PM (175.118.xxx.102)

    생각만해도 지져분ᆞ다쓰러져가는 장롱이 백배는 깔끔할거예요

  • 18. 또마띠또
    '12.10.9 7:21 PM (118.35.xxx.18)

    행거 설치해본 사람인데요. 결국은 장롱 설치했어요.요샌 붙박이 장 해도 다른집 이사가도 해체후 다시 설치해준다던데요.

  • 19. 절대
    '12.10.9 8:09 PM (106.177.xxx.49)

    먼지 장난아니에요. 매일털면 된다..라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먼지천국이에요. 밖으로 다 드러내놓게 되는 꼴이니 뭔가를 뒤집어 씌워놔도 보기흉하니 조금만 참으세요

  • 20.
    '12.10.10 2:07 PM (218.154.xxx.86)

    다시 들어와 봤다가 깜짝 놀랐네요..
    시지가 아니고 시트지.. 오타예요 ㅠㅠ
    행거는 정리가 안 되고, 커튼 아무리 이쁜 거 달아도 지저분해 보여요..
    먼지 들어가구요.
    어차피 이사갈 때까지 좀 참고 이사가서 붙박이하든, 새로 사든 하실 꺼라면 장롱 리폼 하세요..
    시트지 원목 나무결 무늬 화이트 이런 거 깔끔하고 예쁩니다..
    다만, 시트지는 4-5년 지나면 접착부위 끝이 살짝 떨어지면서 지저분해 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오래도록 써야 하는 가구라면 차라리 제대로 공장에서 도장을 하는 게 낫구요.
    원글님처럼 3-4년만 버티면 된다 하시면
    시트지만 제대로 잘 붙이면 정말 새 것처럼 예쁘게 쓰실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50 은행 복용법 4 은행 2012/10/23 2,122
168949 무상의료? 고민입니다. 23 문&안 2012/10/23 1,713
168948 문재인 도플갱어 ㅋㅋㅋ 4 돌아가고파 2012/10/23 1,500
168947 15년된 닥스, 트렌치코트 입으면 이상할런가요? 20 ... 2012/10/23 4,666
168946 풍년 압력솥 2인용 넘 작을까요? 13 ... 2012/10/23 4,302
168945 오늘 아이들 뭐 입혀 보내셨어요? 3 추운날씨 2012/10/23 1,282
168944 중딩 딸이 푹빠져 읽을만한 영어 책 없을까요? 9 엄마 2012/10/23 1,658
168943 생리 미루는 방법으로 약 먹을때.. 4 부작용. 2012/10/23 2,076
168942 결국 대북전단지 살포했네요. 6 규민마암 2012/10/23 1,237
168941 배추가안절여졌어요!!!헬프미~~) 3 배추가 2012/10/23 1,687
168940 여러분~ 저 지금 문재인 담쟁이 펀드 가입했어요.^^* 17 지금은 원활.. 2012/10/23 2,025
168939 눈 밑 다크써클 수술 잘하는 병원 추천부탁(간절함) 1 두려움 2012/10/23 1,597
168938 생협 국간장 드셔보신분? 10 오늘 2012/10/23 1,597
168937 긴머리이신 분들 ~ 머플러할 때 머리 어떻게 하세요 ? 3 가을여자 2012/10/23 2,298
168936 아는 동생의 방문 1 호호호 2012/10/23 1,104
168935 화장품만큼 중요한 세수비누 추천좀 해주세요 17 건성 2012/10/23 7,240
168934 오늘하루 만만치 않겠네요. 2 ... 2012/10/23 1,854
168933 무상의료는 또 뭔 개소린지 19 허허 2012/10/23 2,450
168932 10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10/23 867
168931 노무현 문재인 대화 녹취록 19 양아치수준 2012/10/23 3,008
168930 전 닭볶음 양념 이렇게 해요. 16 ㄷㄷ 2012/10/23 4,384
168929 몇년전부터 피곤하거나하면 얼굴 오른쪽이 쑤셔요. 4 얼굴통증 2012/10/23 2,224
168928 잘해결됬네요~ 15 담임쌤이 2012/10/23 3,189
168927 영어 주소 제대로 썼나요? -.- 6 iii 2012/10/23 1,104
168926 그냥 제 자신에게 칭찬해주고 싶어요. 9 ㅎㅎㅎ 2012/10/23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