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2.10.9 5:42 PM
(14.63.xxx.22)
어느 동네 사세요?
2. ..
'12.10.9 5:43 PM
(1.225.xxx.118)
전혀요.
3. 헐
'12.10.9 5:43 PM
(112.151.xxx.74)
어느 동네 사세요?2222222
4. ㅇㅇ
'12.10.9 5:43 PM
(1.236.xxx.61)
컥 한번도 그런적없고 본적도 없는디
5. 뽀하하
'12.10.9 5:44 PM
(211.246.xxx.100)
본적도 들은적도 없음
6. ..
'12.10.9 5:46 PM
(58.231.xxx.80)
어느 동네 사세요?3333333333
7. 그런 아짐들 있어요
'12.10.9 5:50 PM
(1.251.xxx.139)
동네에도
술하는 여자들과(낮술 포함)
술안하는 여자들 두 부류로 나뉘더군요.
8. 설마
'12.10.9 5:50 PM
(112.187.xxx.134)
첨들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면 모를까... 집에서 낮술 하는것도 걱정스러운데 놀이터에서라니...
동네를 떠나서 걱정스럽네요...
동네는 왜 물어보시지...?
9. 동네물어보는이유
'12.10.9 5:50 PM
(112.151.xxx.74)
행여 그쪽으론 이사 안가려고.....
10. ...
'12.10.9 5:54 PM
(121.164.xxx.120)
헐~....
11. 서울변두리
'12.10.9 5:55 PM
(59.7.xxx.88)
예전에 놀이터에 누가 파전을 갖고 내려와서
그중 한 엄마가 집에 있는 맥주있다고 갖고 나오고해서 종이컵에 나눠마신적은 있는데.. 그렇게 큰일인가요
어르신들이 보고 좀 안좋게 뭐라하시긴했는데
못마시는 사람은 안먹고 좋아하는 사람은 종이컵으로 한두컵마시고..
매일 술판벌이는거 아니고 취해서 정신못차리는 것도 아니고..
12. ...
'12.10.9 5:56 PM
(203.226.xxx.67)
강남 신세계 식당가 돈까스집에서 돌 안된 아이들 유모차에 베이비체어 앉혀놓고...
맥주 신나게 들이키는 엄마들 종종 봅니다. 평일 점심에요.
동네탓만은 아닌 듯...
13. ..
'12.10.9 5:59 PM
(110.14.xxx.164)
집에서 한잔 정도는 몰라도
놀이터는 밤에도 술먹는거 좋아보이지 않아요
14. 0000000
'12.10.9 6:01 PM
(182.215.xxx.204)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맥주한잔 곁들이는 건 가능하지 않나요?
술기운 오를정도 아니고 본인에게 문제없으면요...
다만 저처럼 한모금에 온 얼굴이 벌개진다면 그럴 수 없겠죠.
대낮에 놀이터에서 그런 행동은 적절치 않아보이구요
15. 원글
'12.10.9 6:02 PM
(125.178.xxx.166)
1대 신도시 거주자입니다만
친구네 동네 놀러가니 문화센터 끝나고 애들 데리고 백화점 식당가에서 한잔 하는 엄마들도 있더라구요
저러고 운전할까 싶어 걱정한 적도 있네요
16. 쏘피아로렌
'12.10.9 6:03 PM
(222.96.xxx.139)
저도 동네 놀이터는 좀 아닌것 같아요
17. llllll
'12.10.9 6:03 PM
(175.255.xxx.36)
동네문제도 있을걸요..? 한두달전에 가구당 음주율? 술 얼마나 자주 많이 마시는지 조사한 통계가 보도되었는데 못사는동네일수록 신기하게도 높게 나오더라구요 유흥가 많은 강남서초가 높게 나올줄 알았는데 거긴 다 놀러온 사람들인갑소;
18. 그런 여자들 있어요
'12.10.9 6:06 PM
(121.167.xxx.160)
낮에만 마시겠어요?
밤에도 마시고
자기들끼리 모여 도박도 합니다.
19. nn
'12.10.9 6:09 PM
(164.124.xxx.136)
직장다니면서 그런 엄마들이 부러웠는데
술마시면 안되는거였군요
저는 취하지 않는다면 음료처럼 맥주 한두잔은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친정동생과 가끔 주말에 맥주하는데 그것도 안되는건가 싶네요
이런 반응이 이렇게나 많을 줄 몰랐어요
20. 저는
'12.10.9 6:13 PM
(112.187.xxx.134)
동네 따지는건 좀 웃기네요...
저도 낮술은 가끔 합니다. 누군가와 점심먹는 자리... 식당같은데서 반주로 소주 반병정도나 맥주 두어잔쯤...
집에서는 주말같은때나 손님왔을때 먹구요.
술이 좀 쎄서 생활에 지장은 없지만 아이가 있어서 늘 조심스럽지요.
근데 문제는 유모차 끌고 애들 놀이터에서 놀게 하고 그 옆에서 먹는게 좀 걱정스러워요..
취하게 안먹는다고 해도...
못사는 동네라는 언급도 나오는데... 글쎄요...
업무적으로 낮술 한두잔 하는 회사원이 더 많습니다.
저도 회사 다닐때 점심때 반주로 먹기도 하고 그랬으니까요.
그냥 그 엄마들이 집에 들어가서 먹든가... 아님 캔맥으로 한개씩만 먹든가... 그랬으면 또 보는눈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큰병째로 사가니 놀랬을거같네요.
21. ...
'12.10.9 6:18 PM
(222.121.xxx.183)
아줌마 들이라 캔 맥주보다 피처가 더 싸다고 느끼셨나보네요..
저는 술 안 좋아하는 아줌마라 그 맘은 모르겠지만..
매일 술마시거나.. 술마시고 실수하는거 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다..
22. 놀이터
'12.10.9 6:28 PM
(211.246.xxx.171)
놀이터에서 술마시면 안되요. 울동네 어떤 노인분이 놀이터 정자에서 막걸리 마시도 있길래 제가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들 바로 와서 조치 취하더만요. 놀이터에서 술 담배등은 걸립니다.
23. 납에
'12.10.9 6:28 PM
(175.117.xxx.144)
낮에 마셔요. 마시고 힘내서 애봐요.
애 안고 사는건 노가다 수준이네요. 술김으로 노동해야해요.
피쳐로 사는건...
남는걸로 보쌈하려고??? 맥주로 보쌈하면 좋아요.
24. 질투라는 드라마에서
'12.10.9 6:35 PM
(39.119.xxx.64)
최진실씨가 한강 파라솔에 앉아 한캔하는게
그렇게 부럽더군요^^
그때가 고3이가 그래서 대학가면 꼭해봐야지 했던
생각이 나네요 ㅋ
어찌나 시원하게 들이키던지 ㅋ
작은병으로 된 맥주 나발( ? ) 부는것도 괜히 멋있어 보이던
그런때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
25. ...
'12.10.9 6:41 PM
(180.64.xxx.147)
왜 안되죠?
전 술은 술시가 지나야만 마시는 사람이지만
사람마다 술이 땡기는 시간이 다릅니다.
게다가 소주 댓병으로 서로 돌려가며 병나발 부는 것도 아니고
맥주 한잔 가지고 너무 호들갑인 것 같습니다.
26. ,,
'12.10.9 6:50 PM
(211.202.xxx.136)
취해서 애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거나 매일매일 일삼아 그러는 거 아니라면 별 문제 없어 보여요.
그냥 눈에 거슬리는 건 편견이죠. 애엄마가 감히? 하는 정도의..
식당에서 점심 때 맥주 한잔 반주 삼는 것도 문제 삼는 댓글이 있는 것 보면 확실히 이건 편견의 문제라 보여지네요.
27. mis
'12.10.9 7:06 PM
(121.167.xxx.82)
동네 공원, 놀이터에서 음주하면 안됩니다.
낮술이 문제가 아니구요.
28. 술이 아닙니다
'12.10.9 7:18 PM
(175.119.xxx.78)
맥주 한두잔은 술이 아닙니다. 술 전혀 못하는 사람은 빼고요.
전 많이 마시는건 싫어하지만 밤이나 낮이나 맥주 한두잔은 시원하고 여럿이 분위기도 좋던데요.
달지않은 사이다 수준으로 마시는 걸 갖고 요란떨지 맙시다.
거기서 취할 사람은 마시지도 않고 혹시 주책맞게 취하게 마시는 사람 있으면 다른 엄마들이 그런 자리
가지지도 않습니다.
29. ..
'12.10.9 7:37 PM
(175.113.xxx.71)
동네 공원, 놀이터에서 음주하면 안됩니다.
낮술이 문제가 아니구요.222222
30. tpo
'12.10.9 8:36 PM
(222.98.xxx.193)
가 잘못되긴했지만 맥주가 술이라고 생각안하는 사람도 많아요
물론 여러잔말고 반주정도...
일본에서는 낮에도 맥주를 음료수처럼 마시던걸요. 자판기까지...
31. 성향.
'12.10.9 8:43 PM
(39.117.xxx.71)
분위기는 좋고... 꽐라 되서 민폐 끼칠 일도 전혀 없지만 그러지 않는 엄마 눈에 이상해 보이기도 하고... 부러워보이기도 하는건 사실이겠죠. 그래서 말이 나올뿐.
저는 벌건 대낮에.... 라는 표현이 더 민망스럽더군요.
32. 웅
'12.10.9 8:44 PM
(87.152.xxx.234)
전 독일인데 애들 노는 광장 앞에 큰 카페가 있는데 주말만 되면 엄마아빠들 다 애들 보면서 카페 앉아서 맥주 마시고 있어요;;; 2-3시간 앉아도 한 잔만 마시는 게 이 나라 예법이긴 합니다만-_-;
과음 아니면 맥주 한두캔이야~~
33. mis
'12.10.9 9:16 PM
(121.167.xxx.82)
영국도 공공장소 음주 불법입니다.
길거리, 공원 등.
독일사시는 분^^
노천광장의 까페야 문제될 것 없지요.
우리나라도 요즘 놀이터나 공원에서 음주하면 안된다는 표지판 종종 볼수 있어요.
주의깊게들 안봐서 그렇지.
원래 안되는 겁니다...
34. ??
'12.10.9 9:45 PM
(118.221.xxx.76)
한두잔이라도 냄새나지 않을까요?
아이가 술 냄새에 익숙해지는게 좋을건없죠.
음주란게 점점 양이 늘고 습관이 되서....
35. ㅎㅎㅎ
'12.10.10 1:41 AM
(115.140.xxx.4)
회사원이 낮에 반주로 술 먹는 경우가 흔한가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술파는곳 아닌데서 먹는건 흉해요
글을 읽고 댓글 쓰셔야죠.
한두잔... 이 아니라 피처라잖아요 종이컵 놓고 놀이터에서 애들 뛰어다니게 놔두고
주거니 받거니 하겠다는건데 볼만하겠네요
종이컵으로 몇잔이나 나올까요? 차라리 텀블러에 들고 나오던가 참.....
36. ...
'12.10.10 10:22 AM
(122.36.xxx.11)
놀이터에서 애들 보면서 맥주라고라?
더구나 한 두잔 갖고 호들갑 떨지 말고라고라?
참내...
37. ~~
'12.10.10 2:28 PM
(121.182.xxx.226)
도대체가 상식이 없는 것 같네요.
38. 세상이 급변하나봐요
'12.10.10 4:22 PM
(175.121.xxx.225)
에고ᆞ세상이 급변하나봐요ᆢ놀이터 술판이라니ᆢ것도 애들 보는데서ᆢ
간단하게 놀이터서 친구들과 한잔( 본인 )
벌건 대낮에 놀이터서 술판벌리는 애엄마들(지나는 사람들의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