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서울시 어린이 • 청소년 인권조례안 > 반대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

원더걸스 조회수 : 687
작성일 : 2012-10-09 16:48:20

< 서울시 어린이 • 청소년 인권조례안 >  반대에 협조 부탁드립니다 .

성소수자 = 동성애 교육 시키는 비인권조례안 반드시 폐지되도록 항의 의견 요청합니다 .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 서울특별시 어린이 • 청소년 인권조례안 ’( 이하 조례안 ) 대시민 공청회가 9 월 24 일 ( 월 ) 에 있었습니다 . 이날 학부모 , 교사 , 시민 단체가 주축이 되어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앞에서 조례안 발의 반대 기자회견을 갖고 공청회에 참석했습니다 .

1. 헌법이 명시된 종교의 자유 를 누릴 권리를 침해하고 있습니다 .

특정 종교에 대한 학습 , 행사 참여 강요를   금지하는   인권조례

2. 학교 밖 어린이 ( 어린이집 포함 ) 에게도 동성애 교육시키는 비인권 조례입니다 . 

제 6 조와 제 7 조에 어린이 · 청소년은 성적지향 , 성별 정체성에 대해 학습해야 한다 .

여기서 말하는 성적지향 , 성별 정체성은 성소수자를 말하는데 이는 건전한 성윤리를 가진 이성애자가 아닌 동성애자를 말합니다 . 성교육시간에 피임법을 교육 받는 것처럼 이 조례안이 통과되면 학생들은 동성애자들의 성교육 방법인 항문성교를 교육받게 됩니다 . 성정체성 혼란을 겪는 민감한 청소년기시기에 아동들은 공개적 및 집단적으로 비건전한 성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

건전한 성윤리를 가지기를 원하는 대다수 아이들이 동성애 교육을 받아야 하는 비인권적인 역차별 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

이 외에도 부모들이 자녀에게 행사하는 바른 훈육과 비인격적 폭력을 구분하지 않고 무조건적 체벌금지를 주장하고 ,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아닌 임신 • 출산 차별금지와 같은 이미 벌어진 문제들에 대한 사후 차별금지만을 논하고 있어 ,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학생들을 탈선의 길 , 무책임과 방종의 길을 걷도록 돕는 조례안 임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 이는 교육현실을 외면하고 교권붕괴와 학생들의 탈선을 보장하는 악법임을 스스로 밝히는 것입니다 .

지금 의견수렴과정에 있습니다 .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제시해 주셔서 자녀 교육을 망치는 조례안이 상정되지 못하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 기독교는 동성애를 죄라고 봅니다 . 그러나 , 동성애자를 차별하거나 멸시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 다만 , 건전한 성윤리를 가져야할 우리 아동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항의 의견을 올리는 것입니다 .

조례안이 시의회에 상정되기까지 아래와 같은 단계를 밟습니다 .

< 공청회 질의응답 → 의견수렴과정 → 조례안에 반영 → 조례안 확정 → 시의회 상정 예정 >

※ 참여방법

▶ 서울특별시의회 → 시민참여 ( 상단메뉴 ) → 자유게시판 ( 좌측메뉴 )

( 바로가기 클릭 ) → http://www.smc.seoul.kr/program/board/list.jsp?menuID=001005006&boardTypeID=6...

IP : 112.172.xxx.13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76 빌보드 발표났네요 싸이 2위 3 ... 2012/10/11 3,404
    163775 하늘아래서님 으음님 질문드려요 4 오늘 2012/10/11 1,112
    163774 해피콜 후라이팬 셋트~ 사용하기에 괜찮지 않나요? 6 질문 2012/10/11 3,596
    163773 다시태어난다면 한예슬같은 얼굴로 좀 14 랄라 2012/10/11 4,255
    163772 홑겹 유모차커버 하나만으로도 겨울에 따듯할까요? 6 유모차커버 2012/10/11 1,719
    163771 대한민국의 평범한 남자들에게 인테리어란..? 12 흠.... 2012/10/11 2,669
    163770 성원에 힘입어 제주맛집 몇군데 더..^^ 275 happy 2012/10/11 14,982
    163769 미드 24시 보는데... 10 fla 2012/10/11 1,488
    163768 황상민은 드뎌 발언 2012/10/11 1,427
    163767 앞으로 yg가 싸이 보호해주고 관리해주겠죠? 9 fla 2012/10/11 3,406
    163766 7세인데. 초등까지 쓸 멜로디언 추천주세요.(여아) 급!!! 8 멜로디언 2012/10/11 2,700
    163765 벤츠 행사장 동영상을 봤는데 진심 무섭네요 ㅠ.ㅠ 61 .... 2012/10/11 23,578
    163764 초등1학년 아이 공부 많이 하는건가 봐주세요, 3 .... 2012/10/11 1,910
    163763 음 또 저네요. 4 .. 2012/10/11 1,838
    163762 신랑 친구 고물상 한달수입이 3천만원 이래요.. 35 ? 2012/10/11 38,833
    163761 오늘 어제오늘 mbc 소리 이상없나요 .. 2012/10/11 1,108
    163760 짝 여자2호 안타깝더군요 3 2012/10/11 4,864
    163759 우리아기 잠투정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4 아가야 제발.. 2012/10/11 2,233
    163758 김장훈은 관객은 생각도 안하나보네요 12 ..... 2012/10/11 4,613
    163757 뉴스보다가 짜증이 확 나네요...기상캐스터 1 킬리만자로 2012/10/11 2,277
    163756 혹시 일산의 토커스 학원 어떤가요?? 2 음냐 2012/10/11 1,822
    163755 학습지 샘과 공부할 책상.. 어떤게 쓰세요? 1 책상 2012/10/11 1,810
    163754 근데 싸이가 못 생겼나요? 27 고뤠23 2012/10/11 3,224
    163753 전기밥솥 결정 좀 도와주세요- 11 난다 2012/10/11 2,124
    163752 인복 ...노력으론 안되는거 같아요 13 잠안오는밤 2012/10/11 6,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