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mc로 진행하나 보던데
지금 채널 돌리다가 보는데요
그전에도 잠깐 봤었는데
몰카로 상대 배우자의 언행을 몰래
훔쳐보는 그런 내용이더라고요.
그 주된 내용은 돈에 대한거고요.
방금 내용도
아내가 언니한테 보증을 섰는데 언니가 못갚아서
아내가 갚아야 한다면서 사채 업자들 둘러싸고
식사하고 있던 아내와 남편에게 협박하는 그런 내용인데
아내가 담보를 남편의 대형버스를 잡았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남편 욕설 나오고 장난 아니던데.
물론 저런 상황이 된다면 솔직히 보증서준 사람 옹호해줄 사람
몇이나 되겠어요.
이거저거 떠나서
진짜 뭐 저런 걸 다 찍어서 방송하는지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