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에서 돌맞아 마땅한 대출만땅끼고 집한채 ..그것도 용인에 산 사람인데요.....
정말 오랜만에 부동산에서 전화가왔네요....
매수자가 있다고....물론 매매가는 바닥에 내놓았지요......7년전 분양가 근처로.
한동안 연락도없어서 걱정했는데 막상 팔려고 하니까...마음이 허전하네요.
그런데 이 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은 전세끼고 산다네요.
그렇담 투자 목적이라는 말인데.....집값이 오를거라고 보는건가요....
에효.....그래도 팔려구요...넘 속썩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