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호칭글 보고 물어 보고 싶네요..
40 넘으신 분들 남편이 아내를 부를때 뭐라고 부르나요?
저는 아직 미혼이고
저희 부모님을 봤을때 아빠가 엄마를 부르실때 항상 제 이름(딸)을 말하세요 **야~
엄마는 제 동생 이름 넣어 **아빠..
저희 친가쪽 삼촌들도 다들 아내 부를때 딸 이름으로 하고요
다들 어떻게 호칭하고 계시나 긍금하네요..
이상한 궁금증이지만...
이전페이지 호칭글 보고 물어 보고 싶네요..
40 넘으신 분들 남편이 아내를 부를때 뭐라고 부르나요?
저는 아직 미혼이고
저희 부모님을 봤을때 아빠가 엄마를 부르실때 항상 제 이름(딸)을 말하세요 **야~
엄마는 제 동생 이름 넣어 **아빠..
저희 친가쪽 삼촌들도 다들 아내 부를때 딸 이름으로 하고요
다들 어떻게 호칭하고 계시나 긍금하네요..
이상한 궁금증이지만...
%%야( 제 이름) 또는 강아지~~
저희는 둘 다 여보..라고 불러요~
가끔 제가 자기야~하고 부를때도 있긴한데
거의 여보라고 부르구요.
남편은 오로지 여보..라고만 해요.
**야(애칭....만화 캐릭터 이름),,,또는 00 아(제이름)....
제 아이 이름 넣어서 부른적은 한번도 없네요.
아내한테 딸이름 부르면 딸한테는 뭐라고 부르나요?
야...!
왜...?
저희 시누이집 생각해봐도 서로 여보..라고 부르네요.
친정쪽, 오빠네는 올케언니가 **씨라고 부르고
오빠는 여보..
시아버지는 안계셔서 모르겠고,
친정쪽도 엄마 아빠 서로 여보..ㅎㅎㅎ
????님 아빠가 저를 부를때랑 엄마를 부를때랑 달라요..
'아... 이건 나를 부르는 구나' '엄마를 부르네' 똑같은 이름을 불러도 다 알아 들어요
자기야....
남편 : 제이름
저 : 누구 아빠
아이 낳은 이후로 쭈욱 서로 "여보"라고 부릅니다.
아니면 본론부터 말하고요! ^^
좋을땐 이름 ,부탁할땐 여보야 ,냉전일땐 당신
급할땐 큰애 이름 부르다 ㅇㅇ 엄마 부르다 그러네요.
전 일관된 ㅇㅇ 아빠 ~~~
평소에 서로 자기야~~이렇게 부르고요,
집안 어른들 계실때는 저는 **아빠 이렇게..ㅎㅎ
근데 남편은 언제 어디서나 제게 자기야~~불러요.
똑같이 장미야...라고 불러도
딸을 부를때와
아내를 부를때의 뉘앙스가 다르다는 말?
흐아....신기하네요 ㅋㅋ
남편나이 44 그냥 제이름이나 누구엄마나 여보라고 불러요.
서로 ㅇㅇ 엄마, ㅇㅇ 아빠 혹은 서로 '자기야' 하고 부릅니다.
여기서 ㅇㅇ은 큰애 이름인데 가끔 작은 아이가 저이름 넣어서 부르라고도 합니다.
허니 or 이뿌니
아..님
제가 20대 중반에 이름을 바꿨어요..
그러니 엄마 호칭도 제 바꾼 이름이 되더라구요..
20년 넘게 제 옛 이름을 부르다 이름 바꾼 후 바로 제 새이름으로 부르더라구요..ㅋㅋㅋ
야!
000(제이름.. 다정하게 성 빼고 부르지 않아요, 성까지.. 합체해서 부릅니다)
00엄마(이건 어른들 계실 때)
애칭, 자기야, 여보... 등등 다양하게 불러제낍니다
제 아버지 저희엄마 부르실때 제 이름 불러요..제 이름 끝자가 희 거든요..원글님 말씀대로 희야 하고 불러도 엄마 부르는지 저부르는지 알 수 있어요..ㅎㅎ 지지난달 돌아가셔서 이제 다시는 못 듣게 되었지만..ㅠ..제남편은 **엄마(제 큰딸이름) 라고 불러요..근데 별로예요
원글님 아버지 재밌으세요. 딸의 바꾼 이름으로 바로 또 부인을 부르시고...
아이 이름 바꾼것도 적응 안돼서, 아들 부를때 이 이름으로 불렀다 저 이름으로
불렀다 하는 엄마도 있던데... (제 주변에 ㅎㅎ)
주로 여보라고 불러요 남편은 가끔 제이름~
@@(제딸)이 엄마 또는 *** (제이름)
보통땐 어이~
전화상으론 하니..(오글오글) 전 자식입장입니다 ㅠㅠ
엄마는 여보
누구 엄마로 부르고요.
저한테 잘 보이고 싶을 때는 제 이름 부르더라고요.
저는 누구 아빠 혹은 자기.
똥미라고 부릅니다 ㅡㅡ^
아들넘 보기 넘사시러워서....
고치라고 해도...안고치는걸보니
저에 대한 불만을 거기로 표출시키는듯...
누구엄마~ 누구아빠~
영희야~,자기야,당신,여보
40안넘었지만..
여보. 라고 불러요
저는 신랑이 제이름 아직도 불러주네요 ㅎㅎ
시간있을때는 " 이보시게.. 부인"
바쁠때는 "마눌"
서로 이름 불러요... 할머니 되도 그럴듯 ㅎㅎ
저보고 부^^인 이라고 합니다
저는 세누 또는 세헌아빠하고 불러요
여보가 아직도 안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006 | 내욕심떄문에 ....... 8 | 욕심 | 2012/10/21 | 2,177 |
167005 | 3억이상 전세의 부동산 수수료 4 | 베니치안 | 2012/10/21 | 3,327 |
167004 | [동영상] 걸그룹 실수 동영상이라는데 귀엽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 1 | 귀찮아 | 2012/10/21 | 1,507 |
167003 | 단열시공 업체 추천 좀.... 1 | 소절이 | 2012/10/21 | 950 |
167002 | 하얀방, 즉, 공포방 이라고 아시나요? | 호박덩쿨 | 2012/10/21 | 1,807 |
167001 | 홍콩 처음 가보려는 저 좀 도와주세요. 18 | 외국처음 | 2012/10/21 | 3,184 |
167000 | 영어 말하기...어찌하면 늘까요? 9 | 될듯될듯 | 2012/10/21 | 2,297 |
166999 | 안철수 석달만에 "증세 철회" 10 | 경제가 달라.. | 2012/10/21 | 1,731 |
166998 | 탈모치료와 정력이 관계가 있을까요? 6 | 워킹데드 | 2012/10/21 | 2,487 |
166997 | 40에도 섹시하신단 분 글.... 7 | ........ | 2012/10/21 | 4,603 |
166996 | 안철수캠프 몸집 불리기..야권인사 속속 합류 65 | 헤쳐 모여?.. | 2012/10/21 | 5,607 |
166995 | 윤여준 경향신문 인터뷰 - 제 3의 단일화방법 모델이 필요하다 1 | 단일화 | 2012/10/21 | 942 |
166994 | 남편에 대한 믿음이 깨어지고 있네요 53 | 정말... | 2012/10/21 | 18,405 |
166993 | 한국의 교육현실, 잘 모르겠어요 27 | 당황중 | 2012/10/21 | 3,974 |
166992 |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 추워 | 2012/10/21 | 2,099 |
166991 |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 오호 | 2012/10/21 | 10,927 |
166990 |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 긴팔여 | 2012/10/21 | 937 |
166989 |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 고민중 | 2012/10/21 | 2,315 |
166988 | 이런 이별 3 | 루비 | 2012/10/21 | 1,749 |
166987 |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 저도 | 2012/10/21 | 2,873 |
166986 | 피부어떡해야하죠? 7 | ㅣㅣ | 2012/10/21 | 2,195 |
166985 |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 통영여행 | 2012/10/21 | 2,618 |
166984 |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 Cantab.. | 2012/10/21 | 35,210 |
166983 |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 금잔디 펌 | 2012/10/21 | 1,657 |
166982 | 아이의 성적표 | 성적보단성실.. | 2012/10/21 | 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