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한푼 두푼 모으고 아껴봐야~
시월드에서 한꺼번에 홀랑 해 드십니다~~~
너무 아끼지 말고 저를 위해서도 좀 써야 겠어요.....ㅠ
아침부터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아무리 한푼 두푼 모으고 아껴봐야~
시월드에서 한꺼번에 홀랑 해 드십니다~~~
너무 아끼지 말고 저를 위해서도 좀 써야 겠어요.....ㅠ
아침부터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님을위해 지금 뭐하나 사세요.
평소에 아까워서 못 사던걸로요.
님이 아끼고아끼느라 어렵게 살아도
그돈 님꺼 안돼요
님도 즐길거 즐기며 사세요
백화점가서 옷 사본지가 10년이 넘은 것 같네요....ㅠ 너무 속상해요.....
시댁뿐이 아니지요.
시댁친정 합쳐 월 백씩 드리면서
저는 만원짜리 티만 사입습니다.
돈쓰지말란 사람도 없는데 왜 이러는지.
시가 뿐 아니라 돈 좀 있다하면 주변에서 난리..
저도 300 모아뒀더니 남편이 홀랑 친구 빌려주더니 못받는 돈 되버렸어요 ㅎㅎ
웃음만 나옵니다
에라 나도 쓰자 해서 옷도사고 .. 여행도 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이러니 돈이 모아지나요
빨리 나가서 지르세요
저도 화나면 백화점가요
지겨워요 말하기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