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랍니다.
상담을 하는데 그간 아이 키워온 과정을 쭉 말해 보래요.
이러저러 얘기하면서
육아에 오롯이 집중하지 못했다 하니..
일을 하는 것도 아닌 전업주부가 어떻게 하나 뿐인 애한테 그리 소홀했냐
둘째 안낳길 잘했다 하시더군요..
그 길로 다음 상담부터 빠졌지요.
제 마음이 옹졸한가요?
교수랍니다.
상담을 하는데 그간 아이 키워온 과정을 쭉 말해 보래요.
이러저러 얘기하면서
육아에 오롯이 집중하지 못했다 하니..
일을 하는 것도 아닌 전업주부가 어떻게 하나 뿐인 애한테 그리 소홀했냐
둘째 안낳길 잘했다 하시더군요..
그 길로 다음 상담부터 빠졌지요.
제 마음이 옹졸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