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수업받은지 1년다 되어가네요..
정말 이렇게 아이에게 신경많이 써주시고 실력있고 확실한 샘을 처음 만났습니다.
아이 성적은 최고점을 찍었고 아이도 불편해 했던 과목을 매우 열심히 잘하고 있습니다.
이번 명절때도 선물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시기를 놓쳤는데
아이가 이번 중간고사 시험잘 봤다고 샘께서 장학금까지 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여선생님이고 외국생활 오래하셨던 분이라 감각도 있으신 분이고
결혼은 하셨지만 아이는 없으시고,,
남편분은 외국에 나가 계시네요..
먹을걸 할까 ,,,,화장품같은걸 할까....
악세사리는 취향을 모르니 힘들고...
뭐가 좋을까요?
먹을께 제일 만만하겠지만
그럼 또 어떤 종류로 ?케잌? 과일?
뭐가 좋을까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좀 거들어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