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앓이... 아플 때 예쁜 연기는 김희선이 젤 인 것 같아요.

영아~ 조회수 : 2,882
작성일 : 2012-10-09 10:10:55

김희선 연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
어제 신의 너무 설레서 나쁜 말 듣고 싶지 않아요 ㅠ.ㅠ


14회 복습하는데 대장 품에서 쓰러지는 김희선 너~~~무 예쁘더라구요.
해바라기였나? 예전에 불치병 연기 할 때도 예뻤는데
어쩜 언니 나이 먹어도 그리 예쁘신지...ㅠ.ㅠ

어제 기습같은 정면돌파 키스신에 가슴이 설레서 뭔 일을 못하겠어요.
안그래도 일 하기 싫은데... 그 턱선 어쩔겨~

이민호 연기 너무 멋져요. 희선 언니도 한 절절하시는지라
둘이 만나니 아주 애절함이 넘치고...
처음 캐스팅 듣고 좀 애매하다 싶었는데 이제보니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아... 이제 7회 남았는데
그 사이에 또 얼마나 험한 일들이 생길지 아주 안타깝기도 하고
방송 어찌 기다리나 싶고 이러네요.
다모 이후로 이런 기분은 첨인 듯 ㅠ.ㅠ




IP : 118.219.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9 10:17 AM (121.141.xxx.125)

    워낙 미인이라..ㅎ

  • 2. 원조
    '12.10.9 10:18 AM (211.253.xxx.71)

    98년도 세상끝까지에서도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여인이었죠, 류시원도 이째 참 멋졌었는데, 이젠 이민호가~어흑ㅠ

  • 3. ㅠㅠ
    '12.10.9 10:19 AM (1.225.xxx.229)

    어제 갑자기 키스신이 나오는 바람에 밤잠설친 아줌마 여기도요....

    이민호
    눈빛도 최강이지만
    키스신 참 달달하게 하는데도 정말 최강인거 같아요....

    개인의취향에서 게임오버 키스신이 오랫동안 뇌리에 남았는데
    이번 키스신도 참 달달합니다....

  • 4. 다음주
    '12.10.9 10:20 AM (175.211.xxx.70)

    벌써 다음주를 어떻게기다리나..고민이예요 신의에 빠지면서 주말이 빨리지나가길 바라고..ㅎㅎ 일단 우리 오늘밤도 달려봐요

  • 5. ...
    '12.10.9 10:25 AM (119.197.xxx.71)

    요즘 보면서 미인은 참 진짜 미인이구나 싶고 시청자 입장에서 배역에 몰입하게 만드는 힘도 있어보여요.
    괜찮은 연기자입니다.

  • 6. 우리집에서도
    '12.10.9 10:25 AM (1.217.xxx.251)

    김희선은 아파서 누워있어도 이쁘구나..감탄하면서 봐요
    오늘도 기사 보고, 기대중 ^^

  • 7. ..
    '12.10.9 10:29 AM (218.144.xxx.71)

    저희 가족 다 광팬인데요.. 아.. 키스신.. 달달하네요.. 울 남편은 소닭보듯하고..ㅠㅠ 민호씨 기럭지도 길고
    완전 멋있어요... 40대 초반인데 주책이....ㅋㅋ

  • 8. ddd
    '12.10.9 10:33 AM (121.130.xxx.7)

    저도 예전에는 김희선 그렇게 이쁜 줄 몰랐어요.
    그냥 김희선이니까 '당연히' 예쁜 거라 생각했어요.
    근데 이번 신의에서 김희선 정말 예쁘다 매일 감탄하며 봅니다.
    연기도 넘 잘하구요.
    통통 튈 땐 튀는 연기가 매력있고
    아프고 절절할 땐 진짜 멜로퀸이네요.

    신의가 초반에 연출 삽질로 안좋은 평은 좀 들어서 시청률이 아쉽지만
    두 주연배우의 미모와 연기력이 있어서 저같은 폐인들이 생긴거죠.
    신의는 배우들의 힘으로 매니아들 끌어모은 드라마예요.
    주조연 할 거 없이 배우들은 다 좋아요. ^ ^

  • 9.
    '12.10.9 10:36 AM (65.51.xxx.109)

    김희선은 정말 기럭지까지 완벽하니 대단하더라구요

  • 10. 반성중...
    '12.10.9 10:48 AM (1.225.xxx.229)

    사실 드라마 시작하고

    두배우의 조함이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나이차이도 많고

    해품달의 부작용도 있고해서

    너무 안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실망했었는데

    장군님~~~
    의선님~~~
    죄송해요~~~
    두분...너무 잘 어울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903 천성적으로 게으른 사람들이 있죠. 28 근데 2012/10/27 14,053
169902 실속있는 요리블로그나 싸이트 알고 싶어요 11 랄라라 2012/10/27 4,395
169901 ADHD는 이혼사유가 될수 없나요 10 우울한 2012/10/27 7,120
169900 대하축제 라는게 전 싫어요... 2 추억만이 2012/10/27 2,702
169899 박근혜 지지자들이 얼마나 있는거져? 17 2012/10/27 1,678
169898 가끔은 엄마의 애정과 간섭이 버거워요. 2 kk 2012/10/27 1,516
169897 못하는게 창피한게 아니야.. 3 ++ 2012/10/27 1,144
169896 시판 초고추장으로 초무침 괜찮나요? 5 ?? 2012/10/27 1,268
169895 거피들깨가루 냉장실에 쭉 보관 1 먹어도 되나.. 2012/10/27 1,187
169894 V자 기본 스타일 롱가디건 보신분 있나요? 2 질문 2012/10/27 997
169893 아이폰 앞유리 액정이 깨졌어요 6 핸폰 2012/10/27 1,494
169892 남자가 첫 연애가 25~26이면 많이 늦은거죠..? 8 ~.~ 2012/10/27 7,757
169891 게으른 엄마때문에 힘든 따님, 전 이해해요!! 5 도플갱어 2012/10/27 3,014
169890 두드림에 평창의 여인 나승연 지적이고 우아해요 2 루비 2012/10/27 2,217
169889 곤드레밥, 콩나물밥등 이와 유사한 밥 무엇이 있나요? 4 밥순이 2012/10/27 1,438
169888 영어문법 어느것이 맞는지요? 11 영어 2012/10/27 1,528
169887 유투브 광고 안보고 넘어갈 방법 없나요? 질문 2012/10/27 1,073
169886 키가 큰 여자 구두쇼핑몰 괜찮은 곳 없나요? 3 행복한요즘 2012/10/27 1,733
169885 뭘 먹어야 속이 좀 가라 앉을까요? 6 ... 2012/10/27 1,319
169884 닥스 스카프 장터에서 2012/10/27 1,154
169883 헐렁한 김밥은 왜그런가요? 8 난 단단해 .. 2012/10/27 2,415
169882 용인수지 or 광교 신도시 둘중 어디로 갈지 고민돼요. 27 이사고민 2012/10/27 8,427
169881 메가스터디 수리 논술 강좌 어떤가요 논술 2012/10/27 826
169880 문재인 사모님은 자제하는것이 맞아요 39 좀자제 2012/10/27 6,282
169879 가지가 좋아도 너~무 좋아요 8 사랑해가지야.. 2012/10/27 1,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