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59524?docid=1IHuH|ReHf|259524|201210...
여태 눈팅만 하다가 답답해서 기어이 진흙탕에 발 담굽니다..
그만 하라고 마세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구요..
지금껏 김장훈은 안쓰럽고 싸이는 안타깝고 그랬는데
이 기사로 싸이쪽으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모 기자 말처럼 전 국민을 빚쟁이로 만든 김장훈가수, 저도 그에게 독도빚, 위안부빚, 여러가지 빚을 졌던
한국인 중 한 명으로 그의 분노에 동참하고 위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번에 그의 공개자살선언으로 마음 졸이며 그 부채감은 어느정도 탕감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그러니 아픈 사람에게 굳이 대응없이 입 다물고 삭여야 하는 싸이 속도 말이 아닐듯 하네요.
빌보드가 벼슬은 아니지만 내일 모레 꼭 1등해서 이미지 다시 회복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