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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훈 행사 펑크뒤 출연료 미반환 관련 소 절차 진행중입니다 [펌]

휴~ 조회수 : 3,192
작성일 : 2012-10-09 09:28:08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59524?docid=1IHuH|ReHf|259524|201210...

 

여태 눈팅만 하다가 답답해서 기어이 진흙탕에 발 담굽니다..

그만 하라고 마세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구요..

지금껏 김장훈은 안쓰럽고 싸이는 안타깝고 그랬는데

이 기사로 싸이쪽으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모 기자 말처럼 전 국민을 빚쟁이로 만든 김장훈가수, 저도 그에게 독도빚, 위안부빚, 여러가지 빚을 졌던

한국인 중 한 명으로 그의 분노에 동참하고 위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번에 그의 공개자살선언으로 마음 졸이며 그 부채감은 어느정도 탕감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그러니 아픈 사람에게 굳이 대응없이 입 다물고 삭여야 하는 싸이 속도 말이 아닐듯 하네요.

빌보드가 벼슬은 아니지만 내일 모레 꼭 1등해서 이미지 다시 회복하길 바래요.

 

 

 

IP : 14.32.xxx.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9 9:32 AM (211.234.xxx.67)

    김장훈이 아파서 싸이가 대타행사 뛰었다는 얘기이고 이중지급이 된게 아니라 싸이 단가차때문에 벌어진 진행중인 소송까지... 이런 정보는 어떻게 나오는지? 결론도 안나왔고...
    이래서 조직적이라 느끼는겁니다

  • 2. ..
    '12.10.9 9:32 AM (211.234.xxx.67)

    게다가 자동폭파예정글...

  • 3. 휴~
    '12.10.9 9:35 AM (14.32.xxx.12)

    윗님 무슨 허언이신지요?(뭐가 조직적에 자동폭파예정 이란건지..)

  • 4. 읽어보니
    '12.10.9 9:37 AM (222.109.xxx.71)

    음식점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에서 김장훈씨가 사정이 있어 못 가게 된 공연에 싸이가 대신 갔고, 이미 받은 공연료는 기부했는데, 싸이가 이미 공연을 했는데도 김장훈이 안 왔으니 공연료 다시 달라고 하는 거잖아요.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됩니까? 싸이 공연료가 김장훈보다 싸다는 주장도 어거지고. 상황이 이러니 돈 뜯어내려는 걸로 밖에는 안보여요.

    원래 사람이 죽으려면 하이에나들이 몰려와서 입질하며 죽음을 재촉하는 법이죠. 이런 말도 안되는 글을 82에 올리는 의도도 이해가 안됩니다.

  • 5. 천민
    '12.10.9 9:38 AM (219.131.xxx.128)

    장훈씨 이번기회에 좋은 의사 만나서 확실히 심리치료 받으셨으면 합니다.. 철딱서니없는 행동하지 말구요,
    본인 과시하는 기부도 이젠 그만하구요,, 김장훈 기부기사 나면 안쳐다볼것 같네요,,싸이 그만큼 의리 지켜주었으면 됐다 싶네요, 싸이도 이런저런 말에 휘둘리지말고 미국가서 열심히 활동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영리한 사람이라 잘 하리라 믿습니다만...

  • 6. 휴~
    '12.10.9 9:38 AM (14.32.xxx.12)

    자기가 하기로 한 공연을 펑크내서 대신 싸이가 무보수로 해주고 그 공연 수입은 전부 기부했으면
    결국 싸이가 기부한 거 아닌지. 이 글은 고소내용 자체가 핵심이 아니라 의리로 대타뛰는 싸이가 핵심입니다.

  • 7. 김장훈이 캔슬한 공연을
    '12.10.9 9:46 AM (49.1.xxx.179)

    싸이가 무상으로 대타뛴게 한두번이 아니죠. 출연료는 김장훈이 받고 김장훈 이름으로 기부되면서요. 그런데도 싸이가 원망이라도 한적 있나요? 그냥 부르면 군말없이 달려가서 따까리 노릇이나 실컷했지. 이 사건은 알면알수록 김장훈이 찌질했단 생각밖엔 안듭니다.

  • 8. 어쩌라고
    '12.10.9 9:50 AM (1.252.xxx.65)

    참 싸이 대단하다 대단해 진짜 난놈이다 난놈

  • 9. ......
    '12.10.9 9:50 AM (58.225.xxx.26)

    수신재가치국평천하 라고 가족이나 돌보고 기부던 뭐든

    했으면 하는 바램이내 누나 생활 하는거 보니 참나 쯔쯔쯧..

  • 10. 황당
    '12.10.9 9:51 AM (180.229.xxx.104)

    김장훈대신 싸이가 뛴게 한두번 아니라구요?
    알면 알수록 김장훈이란 사람 이상하네요.
    싸이 집안이 부자이긴 하지만, 친하다고 대타뛰게 해놓고 자기는 출연료챙기고...참
    내가 싸이측근이라면 김장훈과 절교하라고 충고할거네요

  • 11. 22
    '12.10.9 9:52 AM (1.252.xxx.65)

    빚내서 기부하는거 보면서 정상은 아니다고 생각했는데....

  • 12. 제목 참 악의적으로 다네요
    '12.10.9 9:54 AM (58.236.xxx.74)

    댓글만 읽어봐도 아파서 공연 참석 못 한 거고,
    고소인이 무경우에 가까운 소송 걸은 건데,
    김장훈씨의 절차상 잘못도 크지만.
    원글님은 제목 뽑는 기술이 떨어지는 건지, 악의적인 건지.

  • 13. 관세음보살
    '12.10.9 9:57 AM (211.243.xxx.92)

    어느댓글에
    싸이가 보살님이라고하더군요
    정답이지싶네요
    김장훈 바이~~

  • 14. 휴~
    '12.10.9 9:58 AM (14.32.xxx.12)

    저 제목은 제가 뽑은게 아니라 펌글에 그대로 있는 제목입니다.(저는 그리 창의적이지 못해요..) 사실 처음 이 글을 읽었을때 들었던 생각은, 김장훈 대신 싸이가 공연가면 환영받지 못했던 시기가 바로 얼마전이었지.. 하는 격세지감이었습니다. 김장훈을 원해서 많은 돈을 줬는데 꿩대신 닭(싸이)가 와서 진행측이 만족 못하고 고소한거니까요..

  • 15. .....
    '12.10.9 9:59 AM (203.248.xxx.70)

    이런 정보는 어떻게 나오는지? 결론도 안나왔고
    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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