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훈씨 욕하는 사람들 정말 잘못 보시는거에요

기막힌일 조회수 : 17,034
작성일 : 2012-10-09 09:21:29

지금 김장훈 싸이 사태를 보시고

김장훈씨만 엄청나게 씹고 욕하시는분들.

정말 사태 파악 못하시고 잘못보고 있단 말하고 싶네요

김장훈씨의 저 소동

심지어 병이 있었던 사람이라..이런식으로 물고 늘어지던데 상당히 나쁘고 못된 시각이지요

김장훈씨는 많은걸 잃었습니다

10월 4일 싸이가 시청에서 그 공연을 하는걸 보고 더욱 무너져내렸죠

무대 연출 동선 무대 세트 공연하는 순서 멘트 내용들까지 모든것들을 장훈씨에게서 빼껴갔습니다

항상 봉사 기부문제로 빚이 많은 장훈씨가 고생하는 스탭들 페이도 제때 지급을 잘 못해주자

싸이는 형과 오랜시간 공연을 같이했던 스탭들을 자기무대을 위해 써버리죠

물론 스탭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고 해도 정작 받아주는 싸이측에서 이렇다할 말을 했더라면

지금 이런 상황까지는 안왔겠죠

단 한마디 언급도 안하고 싸이는 그런 무대를 하고 있었고요

장훈씨에게 무대는 생명과 같은건데 저렇게 무너져내리는건 당연하다고 봐집니다

김장훈씨 찌질하다 혼자 인터넷 글올리면서 뭐하는 짓이냐고 온갖 욕 다하시는분들

말 함부로 하지 말길 바랍니다

싸이가 뜨니까 저런다고 온갖 악플 다 달았던 사람들

자기 기준 자기 눈으로만 막말하지 말길 바랍니다

싸이의 행동 하나도 잘한게 없습니다

적어도 김장훈씨에게 만큼은 싸이가 참 잘못했고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인데

왜 김장훈씨에게 화살을 날리나요?

잘나가는 사람 발목 잡아서 국제적으로 활동 못하게 한다고 욕하시는분들

10월 4일 공연은 김장훈씨 스탭에 의해 만들어졌고 공연내용의 창작물도 배껴갔습니다

그날 대중가수가 시청에서 첨으로 열었던 공연은 많은 의미가 있는거죠

그 공연을 보면서 장훈씨는 끝내 무너진거에요

싸이가 얼마만큼 더 국제적인 활동을 해야할지보다 본인의 모든것이라고 생각됐던게

그날 한국 시청공연에서 펼쳐졌으니 어찌 저 모습까지 다 보고 안 힘들 수가 있었겠어요

이상호 기자는 욕먹는걸 감수하고 이번만큼은 김장훈씨를 지키려고 글을 썼더군요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싸이찬양만 하시는분들 김장훈씨 욕하는거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IP : 121.130.xxx.228
1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ittleconan
    '12.10.9 9:23 AM (125.152.xxx.112)

    장훈씨 많이 아파보이는데 치료 잘 받고 건강해지기를 빕니다

  • 2. 아니에요
    '12.10.9 9:24 AM (121.130.xxx.228)

    윗님 그런식의 오판이 더욱 사람 잡는거죠
    한달전부터 망하게 하려고 작정을 했다? 정말 사람 자살하게 만들만한 위력적인 댓글이네요

    김장훈씨는 그동안 쌓여있던거 이번 10월 4일 시청공연때문에 본격적으로 다 무너져내린거지
    한달전부터 계획하고 작정하고 이런 시각은 진짜 아닙니다

    정말 소름끼치는 댓글이네요

  • 3. ......
    '12.10.9 9:25 AM (125.141.xxx.167) - 삭제된댓글

    찌질한것도 배아픈것도 사실이죠.

  • 4. 어이구
    '12.10.9 9:27 AM (121.130.xxx.228)

    125.141님아

    배아파서 그런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나온 발상입니까?
    김장훈씨가 배아파서 자살시도까지 할 정도였다면 그렇게 평생 남을 위해 절대로 살지 못했을 사람입니다
    절대로요

  • 5. 츄파춥스
    '12.10.9 9:27 AM (211.246.xxx.208)

    진실은 둘만이 알겠죠.
    전 일단 지켜보기로 했어요.

  • 6. ..
    '12.10.9 9:28 AM (211.234.xxx.67)

    제발 사실 모르는 사람들은 입을 닫기를
    이상한 양상을 만들고 있어요

  • 7. 먼저도용한건
    '12.10.9 9:28 AM (71.60.xxx.82)

    김장훈씨더만요. 이승환씨 카피한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그 외 더 있더라구요. 그리고 팬들이 김장훈씨를 말려야지 말도 안 되는걸 맞다고 부추기고 상황을 이렇게 만드는데 크게 일조했어요.

  • 8. ..
    '12.10.9 9:28 AM (119.70.xxx.81)

    항상 봉사 기부문제로 빚이 많은 장훈씨가 고생하는 스탭들 페이도 제때 지급을 잘 못해주자

    싸이는 형과 오랜시간 공연을 같이했던 스탭들을 자기무대을 위해 써버리죠

    ------------->

    페이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경우 어느 누가 계속 그곳에 남아있으려고 할까요?
    공연 스텝의 생리는 잘 모르지만
    다른 업종의 경우에서는 일하고 보수 제대로 지급못받는 곳에서
    계속해서 남아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9. ..
    '12.10.9 9:28 AM (211.253.xxx.235)

    결론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 잘되는 꼴을 못본다는 거.
    본인이 이승환꺼 먼저 베낀 거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는 듯
    글고 스탭들 월급도 제대로 못주면서 기부, 봉사는 대체 뭐???
    하고 싶으면 혼자 해야지 왜 남에게 정당하게 지급해야할 돈까지 안주면서?

  • 10. ...
    '12.10.9 9:29 AM (121.144.xxx.170)

    모두 알아야 할 점은 그거죠.
    비난할 자격이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어요.
    목숨을 끊고싶을만큼의 고통은 오직 김장훈이라는 인간만 체감하는 중이니까요.

    너무 미묘한 사안이라, 오직 둘만 알 거라 생각하구요.
    문제는 그냥 삭혀갔을 수도 있었을텐데, 싸이가 대국민봉사차원에서 치른 시청대규모 콘서트가
    김장훈의 마지막 버팀목을 무너뜨렸고 불을 지른거 같아요.
    만약 그 콘서트가 없었다면, 그냥 저냥 속앓이하다 넘어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싸이를 탓할 수도 없는건, 2002년의 열기속에 자신의 방송금지가 자연스레 해제되었던 기억,
    그런 것들이 이번 시청앞대규모콘서트로 자연스레 이어진것 같거든요.
    그런데 그런 좋은 의미도 그 누구에게는 목숨을 끊고 싶을만큼의 도발적 행위라 생각되었을터라
    참 세상사라는게 그래요.

    어쨌든, 이세상 그 누구도 이 둘을 탓할 수는 없어요.
    그 사람 입장이 정확히 되어보지 않고는 그 어떤 비난도 정확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내버려둬야죠.
    일단 공론화는 됐으니, 싸이는 타격이 있겠지만, 김장훈은 목숨을 벌었구요.
    과거 둘의 관계를 생각하면 이정도는 싸이가 감싸안아야 한다 생각하구요.
    이 모든게 호사다마라 생각합니다.

  • 11. 정말?
    '12.10.9 9:29 AM (211.198.xxx.2)

    스탭들 월급도 못주고 빚이 있는데도 거액의 기부를 하고 있었던 거에요? 그럼 정말 이상한 사람이잖아요. 일의 앞뒤를 분간도 못하는... 참으로 놀랍네요. 그렇게 한 기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

  • 12. orange
    '12.10.9 9:29 AM (219.131.xxx.128)

    이글 자체가 웃기네요,, 김장훈씨 미투데이 읽고 글 올리세요,, 점점 갈수록 김장훈씨나 팬들이나 찌질합니다

  • 13. 제생각도
    '12.10.9 9:29 AM (218.158.xxx.226)

    진실은 둘만이 알겠죠.
    전 일단 지켜보기로 했어요.22222

  • 14. 고미0374
    '12.10.9 9:30 AM (211.216.xxx.202)

    전체적으로 김장훈과 싸이가 갠적으로 풀어야할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일전에 이승환 팬들이 써놓으거 보니, 김장훈씨도 표절에서 그다지 자유롭지 못할 거 같던데요...그 사례를 읽어보던 중 놀라웠던 게 김장훈 씨 특유의 거라고 생각했던 발차기도 이승환가 먼저 시도한 거더군요...

  • 15. 이상호 기자는
    '12.10.9 9:30 AM (112.153.xxx.36)

    시사전문 기자 아닌가요?
    왜 자꾸 연예인 관련 떠들어대는지? 그간 쌓아온 신뢰감마저 떨어지게.

  • 16.
    '12.10.9 9:31 AM (211.246.xxx.132)

    한달전부터 망하게할려고 작정했다고 하는데 친한사람들에게 하소연하면서 쓴걸가지고 이난리인지

    님들은 친구에게 별별소리 다 하지않나요
    저도 노상이혼소리 달고살지만 또삽니다
    그러면서 살지않나요
    다들 좋은소리만 하고 사는지

  • 17.
    '12.10.9 9:31 AM (223.62.xxx.187)

    전 시청무대가 별거 못 느꼈어요 싸이 닌깐 본거지 일반 콘서트랑 다는게 없던데 무엇이 그리 화나게 할까? 기분나쁠수는 있어도 이리난리 칠 정도는 아닌데

  • 18. ...
    '12.10.9 9:33 AM (121.131.xxx.18)

    원글님, 그만 하시죠.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대중들이 절대로 알 수 없는 속 사정들도 있을 거예요.
    둘 다 개인적으로 풀면 될 수준의 일이어도 두 사람 모두에게 딸린 회사-스텝 등등해서 쉽게 풀기 어려운 지점도 있을 거구요.
    싸이가 시청 행사 할 때 전세게에서 많이 볼 게 확실한 그 무대에 기획사에서는 자기 소속 아이돌 끼워 넣고 싶지 않았을까요?
    김장훈 말고도 싸이가 신세졌던 유재석이나 노홍철은요?
    배려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으니 전부 그 무대에 올리 수가 없으니 싸이 혼자 한 거일수도 있어요.
    이상호 기자의 그 글은 정말 기자라고 볼 수 없는 수준 이하 작문입니다.
    그리고 싸이가 그런 무대를 만드는데 누굴를 데려 올 수 있나요? 같이 하던 스텝들이지. 스텝들 입장에서도 그런 큰 무대를 그들 커리어에 도움이 되니까 가는 측면도 있어요.
    세상사는 49:51인 경우가 많아요.
    김장훈이 100% 서운하다고 해도 사태를 이렇게 풀면 안되는 거였어요.
    이렇게 하여 김장훈이 얻은게 뭔가요?
    그동안의 고생과 선행 스스로 다 날려먹을 지경인데.
    가만히 있으면 싸이가 끝내 모른 척 했을까요?
    그의 주장대로 아는 사람은 다 알만큼 크게 도와 주었으니 싸이 나름으로 뭔가 조치가 있을 수도 있었을 거고
    안 그러면 그때 여론이 저절로 생기기도 했을지도 모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연예게 문제만큼은 네티즌들이 속내와 정황을 다 알지도 모르는채 추측으로 누군가를 엄단하고 비난하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기자들이요? 요즘 기자들은 조회수로 죽고 살기 때문에 네티즌이 원하는 방향이라면 진실과 정반대 글도 거리낌없이 씁니다.

  • 19. ....
    '12.10.9 9:34 AM (218.234.xxx.92)

    정말 이상해요..이상해.. 전 그렇게 가슴앓이를 했다면 왜 지금 이 시점일까 하는 게 희한합니다.

  • 20. 대체
    '12.10.9 9:35 AM (59.7.xxx.55)

    잘잘못을 떠나 김장훈씨에게 돌을 던질 자격이 있으신지들....일단 잘 마무리되게 입 다물고 지켜보렵니다.

  • 21. 글ㅆㅔ요
    '12.10.9 9:36 AM (211.181.xxx.51)

    평ㅅㅐㅇ 노하우를 빼앗겼다며 절망하기엔 너무 평범한 콘서트던데... 그게 평생 노하우면 좀더 개발하셔야하는 거 아닌지. 그리고 가수로서 좋은곡 받고 컨디션 관리 잘하고 그런 것도 중요하지 않나요. 원글님은 뭐가 그리 고유하고 독창적인 걸 뺏겼다고 이난린지 아시나요? 심지어 둘이 같이한 공연 1부는 싸이 연출이고 김장훈 만의 것이란 것도 이승환 등 선배한테서 베낀ㄱㅓ 많다면서요.

    김장훈씨를 다독여야지 니말 다 맞다고 부추기면 안될거 같습니다. 가수인생 절정에서 배은망덕한 파렴치한으로 몰히고도 화해 위한 병문안 갔다온 기사 말고는 입 다물고 있는 싸이는 무슨 죄인지 원

  • 22. ...
    '12.10.9 9:36 AM (121.144.xxx.170)

    시청 콘서트가 그저 무미했다는건, 그저 객관적 감상자의 입장일테고
    싸이는 인생의 가장 찬란한 무대였을테고,
    누구의 눈에는 무미건조한 그 무대가 구석구석 디테일이 가슴을 저리게 하면서
    정말 화려하기 그지없는 그 무대의 원천들이 원래 내꺼였는데 생각했을
    딱 김장훈다운 생각에 김장훈 스스로 압사당했고,
    뭐 그런거죠.
    각자의 위치에 따라 다 다르죠. 그 시청콘서트라는게요.

  • 23. 김장훈이나
    '12.10.9 9:38 AM (49.1.xxx.179)

    그 팬들이나 참 대책이 없네요. 앞뒤 밝혀진 정황과 미투글 보고도 이런 왜곡된 옹호가 가능하다는게 놀랍습니다. 김장훈 스스로가 벌어들인 욕이지 네티즌이 애꿎은 김장훈을 잡는게 아니죠. 김장훈 추종자들은 김장훈 말려서 치료받게할 생각부터 하셔야지 되려 부추겨서 싸이 죽일놈이나 만들고 있고 이게 정상적인 행동인가요? 너 죽고 나 죽자고 앙심품고 달려든건 김장훈이지 네티즌이 아니라구요.

  • 24. 스탭들
    '12.10.9 9:38 AM (121.130.xxx.228)

    김장훈씨 스탭들은 김장훈씨와 10년이상씩들 정말 오랜시간 고생하던 한식구같은 사람들이였어요
    그런 사람들이기에 장훈씨는 더욱 믿고 있었고요
    제때 돈을 못주고 좀 지나고 주고 이런일이 있었죠

    근데 어찌 그리 큰 금액은 기부하냐? 앞뒤가 안맞는다?

    그게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그쪽 판을 잘 모르는 사람들 장훈씨가 공연하고 무대 뛰면서 벌어들이는 돈들
    그게 딱 꼬박 들어오면 그돈을 정산하고 나눠서 기부하고 이런게 아니거든요

    항상 오래전부터 들어갔던 돈이 있었고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돈을 들이고 있었기때문에
    그런쪽을 그냥 보고 두지 못했단거죠 돈이 딱 떨어질때까지 계속 넣어주고 급하면 다른쪽에 먼저
    끌어다가 넣어주고 이런식으로 기부를 해온거에요

    워낙 식구같으 스탭들에게 조금 늦게 지불하는 경우가 생기더라도 그가 기부를 해오는 수십 수백곳의
    단체 소외된 기관같은곳에 들어갈 돈을 멈추지 못했던거에요

    그 사정을 자세히도 모르면서 스탭돈도 안주고 기부만 하면 다냐?고 욕하는것은 아닌거죠
    스탭들 입장에선 좀 힘들었겠지만 좀 늦게 줘도 같이 고생하고 같이 좋은일을 한단 생각으로
    장훈씨는 그런 인간적인 생각이 먼저였던거죠
    근데 그게 아니였던거 알고 인간적인 배신감이 든거고..스탭들 떠난거 이해한다고 해도 장훈씨만
    욕하기엔 복잡한 사정과 내막이 있기에 말을 함부로 하지 말란거죠

  • 25. ..
    '12.10.9 9:38 AM (115.41.xxx.171)

    김장훈씨 팬들은 김장훈씨 우쭈쭈하지 말고 제대로 된 현실을 직시하게해 주세요.

  • 26. 원글님은
    '12.10.9 9:41 AM (121.139.xxx.118)

    김장훈 지인이신가요?
    아님 싸이의 지인이신가요?
    누구나 다 아는 그정도의 정보로
    확실하지도 않은 편들기 그만하시고
    그냥 기다리시지요.
    이 글이 대체 누구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 27. ..
    '12.10.9 9:42 AM (211.253.xxx.235)

    식구같아서 돈 좀 늦게 줬다
    --> 이거 자체가 사장님 마인드라니까요 -_- 222222222222

    내 식구 굶어죽는 건 상관없고 다른 곳에 기부는 해야겠고?
    그렇다고 그 기부할때 스탭 누구누구까지 다 이름 알려진 거 아니잖아요.
    김장훈 개인기부였지.

  • 28. dddd
    '12.10.9 9:42 AM (14.40.xxx.213)

    도대체 김장훈씨가 공연에 창시자도 아니고..솔직히 시청에서도 특별한거 못느꼈는데요..

    싸이가 김장훈 멘트까지 그대로 따라했다..이런 일반론적인 얘기 말고요, 구체적인 예시를 올려주세요.22222

  • 29. 예시를 알려달라하셨는데
    '12.10.9 9:43 AM (121.130.xxx.228)

    간단하게 말해서 공연중에 싸이가 썼던 형제님들~자매님들~그런 멘트 하나까지 다 빼낀거라고 보면 됩니다
    장훈씨의 무대연출과 공연 컨텐츠를 거의 전부다 배낀거나 같아요

    싸이가 장훈씨를 오래전에 찾아갔습니다 형 공연하는거 배우고 싶다고요
    장훈씨는 싸이 전역하고 나서 아무도 불러주지 않을때 데리고 다니면서 합동공연을 성사시켰죠
    이른바 4년간의 완타치 공연입니다

    싸이가 배낄수 있었다고 쳐두요
    한사람을 그토록 철저하게 배재하고 아무언급도 안한채 그런식으로 혼자 다한 사람처럼 하는건
    아니였단거죠 무대가 아니라면 다른 인터뷰자리도 많았을꺼구요

  • 30.
    '12.10.9 9:43 AM (61.41.xxx.100)

    인간적인걸 비즈니스관계로 껴넣은 김장훈의 대책없음을 저렇게 옹호하는군요.
    스텝들이 더더더 불쌍해지네요.
    아까 나 맨날이혼할거다 얘기하지만~~~ 이런글도 있던데 주변인들에게 그런말하면 그냥 헤프닝이지만 카카오스토리에 나 이혼할꺼야 남편 나빠 트윗에 미투에 쓰면ㅇ그건 공식화되는거에요. 순식간이죠. 그러니 그런덴 안 쓰시겠죠.
    김장훈도 마찬가지. 미투에 올린건 하소연? 팬들과 심경토론? 허..... 공식적으로 욕한거에요. 혼자 찌질댄게 아니라. 암튼 비호감....
    사촌드립치던 노래못하는...

  • 31.
    '12.10.9 9:44 AM (183.102.xxx.44)

    친구에게 별별소리 다 하지않느냐느님
    내가 잘못되더라도 친구 망하게하고싶다고 얘기하는게
    일상적인 수다인가요?
    네 뭐 없는데선 나라님도 욕하는데 친구욕할수도 있다칩시다
    아주 팬들과 대놓고 저주를 퍼풋던데 아예 모르게하던가
    온 네티즌들이 다 알게 해놓고 지들끼리 뒷담화한거니
    신경쓰지 말라는거에요?
    전 싸이팬은 아니지만 그렇담 싸이팬들도 그들처럼 얘기할수있겠네요
    자기들은 뒤로 저주를 퍼붓더만 잘못된걸 얘기하는데 그정도
    한거가지고 뭐라한다느니 이제 그만하라니!
    아니 시작은 자기들이 해놓고 뭘 그만하라는거에요?

  • 32. ..
    '12.10.9 9:44 AM (211.253.xxx.235)

    형제님들, 자매님들은 교회다니는 사람이면 다 쓰는 멘트인데?

  • 33. ..
    '12.10.9 9:47 AM (115.41.xxx.171)

    미치겠다. 정말. 팬들이 더 문제구나. 부추긴 면도 있었을 듯. 쯧쯧

  • 34. 여기서
    '12.10.9 9:48 AM (121.130.xxx.228)

    공연 창작물에 대한걸 모조리 다 배껴간다는 의미가 어떤건지 모르는 분들 많으시네요

    레이저 하나 쏘는것까지 T자 무대 위치까지 원사이드 올리는것까지 조명핀 하나까지
    모든 섬세한것들에 대한것도 그 공연을 먼저 연출한 당사자의 것이지요

    멘트 네 교회가선 다 쓰는말이죠
    근데 공연에서 어디 그런말 하는 한국가수 누가 있었습니까?
    그런식으로 비교를 하면 안되죠

  • 35. 읽고보니 그러네요
    '12.10.9 9:48 AM (58.236.xxx.74)

    그런 좋은 의미도 그 누구에게는 목숨을 끊고 싶을만큼의 도발적 행위라 생각되었을터라
    참 세상사라는게 그래요. 어쨌든, 이세상 그 누구도 이 둘을 탓할 수는 없어요. 2222222222222

  • 36. ..
    '12.10.9 9:48 AM (211.253.xxx.235)

    ㄴ 이승환씨꺼 먼저 베낀 거에 대한 사과부터 하라니까요.

  • 37. 이승환씨랑은 달라요
    '12.10.9 9:50 AM (121.130.xxx.228)

    김장훈씨가 이승환씨의 공연내용을 전적으로 그렇게 완벽하게 배낀건 아니거든요

    근데 싸이는 지금 그런식으로 공연을 하고 있단거에요

    차원이 달라요

  • 38. @@
    '12.10.9 9:51 AM (119.70.xxx.81)

    형제님들, 자매님들이 배낀 말이 되다니...
    그럼 개신교 신자 분들 다 표절 하신 건가요?

    어느 분 말씀처럼 이승환씨 공연도 표절이되는 건가요?
    누가 우선권을 가지고 있나요?
    직접 콘서트를 본적은 없지만
    방송에서 보여주는 것들이 다들 비슷하지 싶은데요..

  • 39. ..
    '12.10.9 9:51 AM (115.41.xxx.171)

    공연을 하던대로 보던대로 하는거지. 그걸 베꼈다고 보는 시선부터가 잘못이네요. 그럼 특허를 받아놓던가..참.. 공연이 거기서 거기고 가수의 역량이 더 크게 부각되는 것을.. 팬들 잘못도 큰거 같네요.

  • 40. ddd
    '12.10.9 9:52 AM (180.182.xxx.127)

    보고 있자니 안타깝네요.
    긴말 안할렵니다.
    팬이시거나 김장훈씨와 가까운 사람같은데
    잘 다독여서 마음을 조금 넓게 쓰라고 조언좀 해주세요.
    싸이가 갑자기 뜬건 뮤비가 첫번째 이유였어요.
    싸이가 제일 감사해야 할 사람은 뮤비 총감독입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도 아니고 말춤과 뮤비덕에 갑자기 뜬거예요.
    공연때문이 아니라요.

    김장훈씨는 싸이가 뜬이유에 공연때문이라고 느끼고 있겠죠.
    뮤비에 나온 현아.노홍철 유재석이 뜬 수훈에 들어가죠.

    싸이의 공연은 현재 뜬이유에는 큰 역할을 한게 없어요.
    앞으로 활동하는데도 싸이가 혼자서 미국가서 공연기획은 안할듯하구요.
    암튼 여러가지로 답답합니다.

  • 41. rla
    '12.10.9 9:52 A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김장훈씨 팬들 장난아니네요..이러니 김장훈이 계속 저러고 있지..
    일단 스텝들은 외부업체입니다.김장훈씨 쇼만 하던사람들이 아니래요..
    일거리 있으면 다른 일거리 할수 있는 업체예요..
    이걸 왜 스텝 빼갔따고 말하나요?
    임금도 제대로 안 줘서 이 일 터지기전에도 말 많았어요.
    그리고 사실 김장훈씨 기부도 정도껏 해야죠..빚내서 남줄 돈 안 줘가며 무슨 기부를..
    제가 볼땐 김장훈씨는 명예욕이 너무 강한 분이고..
    명예욕 강한분이 더 피곤하더라구요..물욕이나 명예욕이나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거예요..
    그렇게 스텝 임금도 미루면서 돈을 기부하면서 왜 자기이름으로만 기부하나요?
    스텝들 이름으로 다 해야지...싸이가 김장훈 펑크낸 행사까지 다 뛰었더만..
    재주는 싸이가 부리고 돈은 기부는 김장훈이 챙기고..쯔쯔..
    자살쇼로 온국민 협박질에..싸이는 입닥치라면서 김장훈은 친분이용해서 기자들 언론플레이하고..
    자기가 베풀려고 한 선행이면 그걸로 끝나야지..댓가를 바라니 저런거라구요..
    김장훈씨 정말 모자라고 이기적인 사람이예요..
    빨리 정신과 치료받고 정신차리시길 바래요..
    이러다 싸이가 멘붕되면 그거 김장훈씨가 책임지나요?
    다들 김장훈씨 자살할까봐 가슴 졸이며 싸이보고 니가 대인배처럼 굴어라..
    나..참 싸이는 뭔 죄인지..

  • 42. 참내
    '12.10.9 9:52 AM (180.70.xxx.194)

    원글님 때문에 아무 생각없던 사람들조차 김장훈 싫어질듯.
    반감 최고네요.

  • 43. ..
    '12.10.9 9:53 AM (211.253.xxx.235)

    그러니까 님 주장은
    김장훈은 이승환꺼를 조~금 베꼈으니까 상관없고
    싸이는 김장훈꺼를 완벽하게 베꼈다???
    그 공연내용이 김장훈 단독 아이디어란 증거 대세요.
    싸이, 스탭들이랑 같이 토론하면서 만들어간 아이디어가 아니라
    오로지 김장훈이 해냈단 거잖아요. 아 물론 이승환꺼 베낀것도 이제는 김장훈꺼가 되어있을거고?

  • 44. 고미0374
    '12.10.9 9:53 AM (211.216.xxx.202)

    원글님 예술쪽 분야에서 일하세요? 전 예술쪽에서 일하지만, 그런 사고방식으로 사시면 인생되게 피곤해져요.. 무슨 그런 디테일부분까지 저작권을 주장해요? 그게 김장훈이 세계 최초로 한거랍니까? 남들 쓰지말라고 특허라고 딸 수 있는 거예요? 어차피 기술은 보편화되게 마련이예요. 아이디어를 갖고 승부를 걸어야지 그런걸로 갖고 저작권 운운하면 피곤하죠..

  • 45.
    '12.10.9 9:54 AM (61.41.xxx.100)

    ㅋㅋ 원글님 남이하면불륜 내가하면 로맨스 그 자체.
    다르긴 뭐가 달라.
    오히려 싸이는 자기가 몇년간 하던걸 하는거고 김씨측은 베낀거지

  • 46.
    '12.10.9 9:56 AM (183.102.xxx.44)

    팬들은 김장훈은 완벽히 배낀건 아니고 싸이는 완벽히 배꼈다는건가요?
    이건 뭐 팬들이 안티고 김장훈을 더 망쳐놓고있네요
    원글님 김장훈 안티에요?

  • 47. 그리고
    '12.10.9 9:57 A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김장훈 이승환꺼만 베낀줄 아세요?
    일본의 쟈니스 쇼 베낀걸루도 유명하던데요?
    김장훈 이 양반 완전 제정신 아니예요..
    자기가 하는 일에 너무 프라이드가 높고..
    왜 지가 정의를 재단하고 정의할고 하나요?
    자기가 하는 일은 정의롭고 남은 배신자고..헐~

  • 48.
    '12.10.9 9:57 AM (221.139.xxx.8)

    김장훈과 싸이의 둘 관계 난 잘 모릅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자료로 들여다봤어요.
    둘이 함께 나와서 이야기한 놀러와나 미투데이나 여러 기사등등.
    전 처음부터 싸이편을 들수밖에 없겠더라구요.
    다른거 다 떠나서 마음의 빚이 있다고해도 행사많이 뛰고 가족도 있는 연예인이 수시로 울리는 끊지도 않는 전화를 받아줬다는거 하나를 봐서요.

    인터넷이라는게 각종 기록들 맘먹고 찾으려들려고하면 다 나오네요.
    싸이가 놀러와에서 이야기한 부산마일리지요.
    부산에서 불러줘서 그 빚갚을려고했더니 거리가 짧은 가까운 행사들에 부르더라...이부분요.
    자기도 떴는데 남의 행사 게스트로 의리상 가주는것도 한두번이지 친형제도 그사람 스케쥴 고려해서 불러야하는거잖아요.
    우스개로 이야기하는거지만 그정도로 싸이는 김장훈한테 최선을 다하긴했네요.

    김장훈에게 빚이 있다고한다면 저런것들로도 충분히 다 갚았을거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시청앞 공연문제를 걸고넘어지는데 지금 이야기할게 그것밖에 없나요?

    김장훈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펴볼까요?
    올해 김장훈은 제가 읽게 된 기사들로 크게 엎어진게 두개더군요.
    중국공연사기사건, 무도의 공연무산.
    그리고 언론주목을 못받게된 위안부광고.
    게다가 스텝들이 더이상 못견디고 떠났는데 그게 하필 싸이였다는거.
    가는과정에서 4억을 지불했다고 나오네요.
    저 돈이 선의로 그냥 준것은 아닌것같은게 그동안 미뤄왔다는 지불문제들카더라가 있는데 그쪽에 무게가 실리네요.
    싸이가 만약 김장훈에게 딴마음이 있었다면 이미 훈싸콘서트대첩전에 그 스텝들 빼왔겠죠.
    김장훈측 주장대로 싸이가 베껴갔다고한다면 이미 그전에 스텝들 빼와서 다하지 뭐하러 그런소리 몇년째 계속 들어오면서도 그냥 있었을까요.

    이번일로 김장훈은 유일하게 자신을 걱정해주는 동생을 스스로 쳐낸거라고 봐요.
    싸이가 진짜 싸가지가 바가지인 사람이었었다면 놀러와에서 김장훈도 인정한것처럼 수시로 게스트로 불러, 자기 대타로 노래하라고 시켜, 수시로 몇시간씩 전화해, 그 힘든 재입대과정에서도 '소나기'란 노래에 욕심부려서 조르기등등 그런일들을 그냥 견뎠을까요?

    김장훈씨 진정한 팬이시라면 이런글쓰시기전에 진짜 치료전념해서 잘받고 다시 무대에 서자고 다독이세요.
    시청무대때문에 김장훈이 무너졌다고 이런 헛소리하지마시고

  • 49. 김장훈씨 공연
    '12.10.9 9:57 AM (121.130.xxx.228)

    한 십몇년전부터 다닌 사람들은 알텐데 그당시에 콘서트 가장 잘하는 가수로는 이승환씨 독보적이였죠
    김장훈씨 두루 친하니까 이승환씨와도 무대 같이 선적도 있었고요
    근데 보면 아시겠지만 이승환씨는 이승환씨만의 독특한 무대가 있구요 스토리도 따로 있어요

    김장훈씨도 그가 해왔던 내용 따로 있어요 그 중간에 아이디어를 받은게 있을수 있겠지요

    근데 김장훈씨가 십수년동안 그렇게 공연을 해오면서 이승환씨랑 또옥같은 무대였다면
    그거 양쪽 팬들에게서 벌써 말나오고도 남았죠

    지금 싸이처럼 모조리 가져다쓰는것과는 다르고요

  • 50. 솔직히
    '12.10.9 9:59 AM (203.142.xxx.231)

    김장훈씨가 현명하게 처신하지 못한건 맞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싸이는 잘못했죠.
    싸이가 국제적으로 좀 인기를 얻는다고, 마치 그 둘의 관계를 다 아는것처럼 싸이만 극단적으로 옹호하는분들은 참 단순하게 인생사시나봐요.
    뭐든 성공하면 그동안의 잘못은 다 날라갑니까? 남의 공연.. 하나에서 열까지 노하우 베끼는건 국제적인 가수로서 좋은 행동은 아니죠

  • 51.
    '12.10.9 10:01 AM (183.102.xxx.44)

    이승환팬들은 발차기도 이승환이 먼저 했다는데요?
    아니 자기들 안좋은 얘긴 귀닫고 남험담만하는 아주 악질들이네요
    원글님덕분에 김장훈안티되겠어요
    대단하네요 팬이 안티네

  • 52. 무슨 남의 공연베끼기?
    '12.10.9 10:03 AM (221.139.xxx.8)

    아직도 제대로 사태파악 안되시는 분이신가봅니다.
    지금 공연 베낀게 도대체 뭐냐고 나오잖아요.
    비교한 자료들도 있고.
    그런식으로 걸고넘어가면 김장훈부터 먼저 자유롭지못하다고 내내 이야기하는데 답정너도 이런 답정너가.

  • 53. 궁금..
    '12.10.9 10:07 AM (119.201.xxx.112)

    갈등 요인은 계속 있어 왔는데.. 왜 시점이 하필 지금일까 궁금합니다..
    싸이를 뜨게 한 강남스타일이란 노래에 김장훈이 기여한 부분도 없고 유투브 동영상으로 떳으니 공연이랑도 상관없는데..
    시청 콘서트때문인가요?? 김장훈이 공연 준비중이었는데 싸이가 시청에서 크게 공연한다고 스텝을 빼갔나?? 그것도 아닌것 같은데???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이렇게 뜨지 않았어도 일어났을 일일려나???
    궁금하네...

  • 54. 나참
    '12.10.9 10:08 AM (89.144.xxx.93)

    싸이가 '표절'한 콘서트로 뜬게 아니잖아요?
    왜 자다가 봉창? 말춤 뮤비로 대박난건데 저걸 김이 만들었다면 지금 저 gr이 이해되지만 아니라면 목숨가지고 장난치지말라하세요.
    인표형이 그랬죠 연예인들 자살이런 말 하지 말라고.
    싸이 팬 아니고 군대로 꼼수부린거 진짜 싫지만 이번 사건은 그냥 x밟은거 같네요.

  • 55. 못살아
    '12.10.9 10:08 AM (125.187.xxx.193)

    원글님
    70~80년대 외국 락그룹들 무대공연 찾아보셔요
    아니 그 이전 것도 괜찮아요
    그러면 싸이가 김장훈 공연 그대로 베꼈다는 말 안나올거에요
    19금 퍼포먼스 물뿌리고 술마시고 (오줌뿌리기도 하지만) 영상 보여주고 멘트하고 엄지손가락
    관객들 떠받들다가 욕하고 부라더 찾고 위아패밀리 어쩌구 하며 미쳐보자 떠들고

    전부 쟤네들꺼 표절했다고 해야 합니다.

  • 56. 우씨~
    '12.10.9 10:14 AM (1.225.xxx.132)

    직원들 쥐꼬리월급 뒤로 미루면서하면서, 방송국 불우이웃돕기에 나가 김치하며 사진찍던 어떤 놈이 생각나네...
    없는 사람 월급이 얼마나 중요한데...

  • 57. 원글님.
    '12.10.9 10:22 AM (121.131.xxx.18)

    이럴 여력 있으시면 구미 문제에도 관심을 나눠 주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379764

    건강검진 문제도 그렇고 2차 피해도 무서워요. 아이들은 물론 거기 주민들 건강이 진심으로 걱정입니다.
    남의 일이 아니예요.

  • 58. 싸이...
    '12.10.9 10:50 AM (125.177.xxx.200)

    좋아하고 김장훈은 안중에도 없었는데요.(몇년째 차에서 듣는 대중음악은 싸이뿐)

    이번에 미쿡가고 하는 것도 엄청 신났던 일인으로...

    김장훈일 터지면서 지켜보다 보니 김장훈 이해감
    싸이 흥이 있는 인간이지만 본인의 잘못에 스스로 너무 쿨해서 상대방이 벙찌고 상처받을일 많을듯.. 특히나 소심한 사람이면

    김장훈 입장에선 이번 시청공연도 하필 그날인지 김장훈 타임스퀘어에 위안부 문제 광고 올리는 날,,,
    지금 시국이 싸이 미쿡 진출도 좋지만 이 좁은 땅덩어리 우로는 중국이 좌로는 일본이 침 질질 흘리며 호시탐탐노리고 일.중도 영토분쟁 문제로 심각하고 특히나 일본 아주 독도 날로 드실라고 하는 이 시점...

    병적이다 어쩐다 말 많지만 어쨌든 김장훈 일개 개인이 진짜 고군분투 혼자서 이 망할 나라 지켜보겠다고 그리 열심인데 뉴스하나 제대로 보도 안하고 온통 싸이로 도배...

    참 우리 나라 사람들도 음주가무 너무 좋아함.에혀

  • 59. //
    '12.10.9 11:04 AM (210.204.xxx.34)

    정말 이해가 안가는 거요.
    T자 무대가 그렇게 독창적인 거예요?
    요즘 왠만한 대규모 공연 전부 T자 무대 설치하지 않나요????
    그리고 멘트와 공연 내용은 완타치 공연 몇 년 하면서 둘이 함께 해 오던 건데
    왜 갑자기 모든 게 김장훈의 창작물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주 평범하기 그지없던 공연이라고 생각했는데 뭐 그리 엄청난 크리에이티브가 있었다는 건지요.

    그리고 스텝 문제..
    공연 스텝들이 김장훈 개인회사에 전속된 사람들인가요?
    김장훈의 직원들인지 확실히 얘기해 주세요.
    보통 공연 스텝은 거의 외주업체 소속 아닌가요?
    무대, 조명, 음향 다 외주업체 주지 않나요?
    전문 외주업체라면 일을 주는 공연에 참여하는 게 도대체 뭐가 나쁜지요?

  • 60. ..
    '12.10.9 11:08 AM (110.14.xxx.9)

    4년인가 3년인가 원터치공연을 함께했다면 이제 그공연의 내용은 함께갖는거 아닌가요? 아무리 싸이가 나중에 들어갔다해도 그정도 오래했으면 나눠가져도 될거같아요. 그 동안 김장훈 혼자 만들었을거같지도않고 싸이 의견도 함께반영됏겠죠.

  • 61. T자 무대는
    '12.10.9 11:09 AM (112.153.xxx.36)

    패션쇼장에서도 볼 수 있죠.

  • 62. 우ㅏㅅ님
    '12.10.9 11:14 AM (175.212.xxx.133)

    날짜가 공교롭게 겹치긴 했죠. 그래서 멘붕온 계기 된 건 이해갑니다. 하지만 김장훈씨가 이 난리 안쳤으면 오히려 위안부 광고가 더 주목받았을 거 같아서 더 안타까워요. 어차피 시청쇼는 싸이 현상의 클라이맥스였기 때문에 팍 터지고분위기 내려오게 돼있었어요. 그럼 또 네티즌들이 우리가 쇼에만 열광할 때가 아니다 이럼서 뉴욕광고 퍼뜨렸게ㅛ죠. 싸이 김장훈 방향은 달라도 참 자랑스럽다-이렇게 훈훈하게 전개될 수 있었다고요 충분히. 지금 뉴욕광고를 가리고 있는게 뭔데요. 전부 김장훈씨와 그 측이 알방적으로 쏟아놓은 공격과 그에 대한 검증이잖아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 63. 얼척없네
    '12.10.9 11:17 AM (184.57.xxx.246)

    이글 자체가 웃기네요,, 김장훈씨 미투데이 읽고 글 올리세요,, 점점 갈수록 김장훈씨나 팬들이나 찌질합니다222

    얼척없습니다. 정말.. 불쌍한 이승환, 유희열에 이젠 싸이까지..
    김장훈씨 존경할 부분있는데요. 이건아니죠. 팬들이 그의 이런 정신상태를 답습하는 것이 겁나고 걱정됩니다. 이거 피해망상 맞아요.

  • 64. 공연이
    '12.10.9 11:19 AM (61.102.xxx.19)

    다 거기서 거기지 어떤 무대를 봐도 다 느낌이 비슷해요.
    거기에 그 사람만의 노래와 춤으로 색을 입히는거죠.
    누가 누구껄 따라하고 배끼고 할 문제는 아니에요.

    원글님이 김장훈 입니까? 어찌 그리 그 속을 다 알고
    좋은일에 쓰기 위해서 스탭들 돈을 못준거 뿐이다 하는 속내용을 다 아시나요?
    이 모든것은 다 원글님 추측 아니신가요? 김장훈씨랑 이야기 나누고 오셨어요?

    싸이가 잘했다 김장훈이 잘했다 이야기 하기 이전에 괜한 추측으로 이야기 하면서 분란 만들지 마세요.
    어떻게 되었던 김장훈도 싸이도 둘다 다 크다 못해 늙은 성인 입니다.
    두 사람이 알아서 할일이지 우리가 끼어서 이렇다 저렇게 탁상공론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김장훈씨 기분 나쁠수도 있죠. 뭔가 심사가 좀 뒤틀릴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걸로 끝인거지 그걸로 꽁시랑 거리는건 사실 좀 아니죠.
    뭘 무너져 내립니까? 나이가 한두살도 아닌 사람이요.
    그리고 어떤 일이든 스탭들 임금을 우선시 해야지 같이 일하는 사람들 배골리고 좋은일 하면 뭐합니까?
    그건 아니지 않나요?

  • 65. 그냥 지나가다.
    '12.10.9 11:20 AM (112.202.xxx.68)

    원글님은 김장훈은 이승환 조금 표절했다고 하는데,
    이승환이 김장훈이랑 컨츄리 꼬꼬랑 공연 표절로 고소했다가 김장훈은 친분때문에 중간에 취하했어요.
    그리고 김장훈도 인정했죠. 그땐 이승환 속좁게 봤었는데 이젠 이해가 간다고.

    공연 표절로 따지면 우리 나라 콘서트 하는 가수들 한명도 자유로울 수 없다니까요.
    모두 보고 배우고 조금씩 수정하면서 쓰는거니까..
    원칙으로 따지면 미국이나 영국 가수들이 우리 나라 가수들 고소해야 할 판이예요.

    그리고 전 김장훈도 문제지만 그 주변 사람들이 더 문제같아요.
    처음에는 순수한 동기로 시작했을 봉사나 나눔을(그땐 알려지지 않았죠)
    언론이나 팬들이 "기부천사"니 애국지사니 찬양하면서 영웅심리에 고취되게 만들었죠.

    연예인들이 많이 걸리는 공황장애도
    근원이 바로 지금 인기가 추락할까봐 두렵기 때문이예요.

    그러다보니 무리해서 기부하고 선행하고
    김장훈 보면 이젠 나오고 싶어도 나오지 못하는 올가미에 걸린 것 같아요.
    그러면서 한편으론 자신을 인정하고 찬양해야 하는게 당연한 지경에 놓인 상태같고.

    김장훈이 정신도 못 차리는 이런 상황에서 서경덕 교수란 사람이 올린 미투데이를 보니
    유럽쪽 광고도 알아보라고 했다고 드립질.
    도대체가 주변에서 심신의 안정을 위해 모든걸 잊고 쉬라고 해야 하는 상황에
    아직도 선행 기부를 부추기는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정말 김장훈 위한다면 모든걸 잊고 몇년 한국떠나 쉬라고 하는게 옳습니다.
    사람부터 살릴려면요.

  • 66. 싸이도 김장훈도 관심없었는데
    '12.10.9 11:25 AM (89.144.xxx.93)

    게시판 난리나서 읽어보니 그냥 김장훈 찌질하네요.
    거기에 이상호 기자라는 작자가 기름 붓고.
    싸이가 윤도현한테만 고맙다한게 배아팠나?
    덕분에 이상호 크레딧에 금가서 앞으로 많이 힘들겠네요. 장자연 소송도 있을텐데.
    잘가세요 잘가세요~

  • 67. 와...
    '12.10.9 11:36 AM (115.20.xxx.12)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표절, 도용 얘기하길래 뭔가 했더니
    형제님들 자매님들............;;;
    공연순서? 무대? 별 특별한것도 없던데
    레이저 쏘는건 며칠전에 손연재도 하던데요??

    김장훈이 하는 말들은 기억하고 있다가 절대로 하면 안되나요? 와..진짜.
    이승환이 했던 와이어, 발차기 다 따라해놓고선 이승환이랑은 친해서 괜찮다?

    싸이랑은 3년을 함께 공연했잖아요.
    웃기네요 진짜.

  • 68. 와...
    '12.10.9 11:40 AM (115.20.xxx.12)

    억울하고 기분나쁜게 있다고 쳐요.
    꼭 이렇게 공개적으로 온국민에게
    난 싸이가 싫으니까 같이 욕해달라고 해야하나요?
    나이 50 먹고??

    이정도면 그동안 싸이에게 개인적으로도 엄청 괴롭혔을것 같네요.

  • 69. aaa
    '12.10.9 11:53 AM (1.242.xxx.130)

    형제 자매님들 멘트 따라했단 원글님 예시에 뽱 터졌습니다 ㅋㅋㅋㅋ
    우리교회 청년부 목사님이 달고 사는 말인데 우리 목사님 김장훈씨 공연 표절한 파렴치한 이었군요

  • 70. 여기
    '12.10.9 11:58 AM (121.130.xxx.228)

    싸이 찬양하시는분들

    싸이가 김장훈씨에게 아주 잘못했다는것만 아세요

    멘트하나 그런것도 표절이냐고 비웃을때가 아니구요 싸이가 김장훈씨에게 공연 노하우 쏙 빼간거
    사실이니까 그만 쉴드치세요

  • 71. 싸이는 그리고
    '12.10.9 12:00 PM (121.130.xxx.228)

    냉전후 그동안 한번도 김장훈씨 찾은적도 없고 공연무대에 대한 언급조차 안헀어요

    이자리에 있기까지 오로지 팬과 자기만 있는줄 알고 행동했구요
    그런것들까지 인간적인 배신감과 병원온날 바리바리 언론플레이하는 싸이때문에
    진짜 심적으로 힘든건 생각도 안해보셨나요?

    싸이는 지금 자기포장에만 급급이라고요

  • 72. 미국
    '12.10.9 12:00 PM (184.57.xxx.246)

    저기요. 싸이 찬양하지도 않고 팬도 아닌데요. 싸이가 김장훈씨 공연노하우를 쏙 빼갔다는것만 알아달라는건 김장훈씨 팬들만의 착각이니 그것만 아세요!!
    이승환씨 팬들은 이제 웃음도 안나옵니다. 기가 막혀서. 콘서트의 킹이래 자기가 ㅋㅋ

  • 73. 심지어
    '12.10.9 12:02 PM (121.130.xxx.228)

    여기서 싸이를 엄청 괴롭혔을것이다?라고까지 과대추측하는 115.20님 같은 사람있는데
    진짜 심하게 몰아가네요

    저런 막말을 서슴치 않는 싸이추종자들이 있으니 지금 넷상이 개판인거죠
    똑바로들 아시라고요

  • 74. 승환씨와 김장훈씨는
    '12.10.9 12:03 PM (121.130.xxx.228)

    싸이처럼 이런식으로 전개되지 않았어요
    전개양상도 틀리고 두사람이 해결한 방식도 달라요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 75.
    '12.10.9 12:05 PM (115.20.xxx.12)

    냉전 후?
    김장훈이 6개월만에 찾아왔다고 한거요?
    그럼 5월에 놀러와 출연하고 7월에 싸이 새앨범 축하영상 김장훈이 한건 뭔가요??

    싸이가 왜 강남스타일로 성공한거에 대해 김장훈 덕이라고 말하고 다녀야 하나요?
    싸이는 친한 선배들 엄청 많은 걸로 아는데, 그사람들 다 말하고 다니나요?

    강남스타일 뮤비 직접 편집해준 양현석도 가만히 있는데 김장훈이 왜요??

    글구 병원온날 무슨 언론플레이를 해요.

    그날 다른 스케쥴 있는데도 죽는다고 먼저 언플하니 인간된 도리로 찾아갔을텐데.
    그냥 아무 반응없이 가만히 있었으면 또 욕했을거면서 ㅋㅋㅋ

    싸이가 무슨 언플을 하고 있나요 지금. 당하고만 있지.

    심적으로 힘들면 다 그렇게 자기가 미운사람 세상 사람들이 같이 욕해줘야 하나요?
    나이 오십먹어서 참...;; 인생 어떻게 산건지.

  • 76. 미국
    '12.10.9 12:05 PM (184.57.xxx.246)

    형제자매님들 뿐인가요?
    김장훈씨의 신념인 "갈때까지 가볼까" 이것도 말해선 안되는 철학이죠?
    기가 막혀서 이건 싸이 1집 "새"에도 나오는 가사이고, 21세기 사는 대한민국국민들은 일생에 몇번이상은 써본 어휘일겁니다.
    시청에서 애국가 틀어준거요? 이것도 기가막혀서.. 그럼 울나라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2위에 세계 탑 차트 석권을하고 기념해준다고 하는 축하자리에서 자랑스럽게 틀어주는게 정상 아닌가요? 애국마케팅이 김장훈씨 특허랍니까?
    팬들에게 "미쳤어"라고 말하는것도 다른 콘서트 장에서 비일비재하게 나옵니다.
    미국와서 다른 락 콘서트장 한번이라도 가보고 예시를 드세요. 김장훈씨 팬들은 김장훈씨 콘서트만 가나봐요?
    90년대 간 이승환 콘서트에서 배껴간거나 사죄하고서 싸이 들먹이라고하세요. 콘서트의 킹은 무슨.. 조용필씨가 웃어요.

  • 77. 원글님 김씨 가족이예요? 설마 본인?
    '12.10.9 12:06 PM (89.144.xxx.93)

    싸이가 '표절'로 뜬게 아니잖아요. 뮤비랑 말춤이라니까요. 그거 김씨가 만들었어요?
    참고로 전 싸이 병역비리때문에 안 좋아함. 지가 잘못해 놓고 억울하다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그래도 이번 사안은 김씨가 찌질했슴.

  • 78. 싸이가 제대로 됐다면
    '12.10.9 12:06 PM (121.130.xxx.228)

    장훈이형을 찾았다
    제가 잘못한면이 있어서 용서를 구했다
    양쪽 팬들 싸우지 말아달라

    이렇게 나왔어야지

    우리 둘 사이 변함없이 친하고 좋아요~파닭 먹으면서 즐거웠어요

    이딴식으로 언론플레이하는건 김장훈씨 마음따윈 안중에도 없고 자기포장에 목메단 사람이라고요

  • 79. 싸이가
    '12.10.9 12:09 PM (121.130.xxx.228)

    뜬걸 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잖아요

    근데 자꾸 싸이가 뮤비로 떴단 말은 왜하세요?
    지금 뜬거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 80. 미국
    '12.10.9 12:10 PM (184.57.xxx.246)

    싸이가 언플에서 할수없이 SNS으로 지 팬들하고 모략하고 자빠져계시죠?
    ㅋㅋ 우습네요.
    원글님이 김장훈씨를 병들게 하고있어요. 피해망상 중증이에요. 병원에서 빨리 치료받으시고 나으시길 저도 바래요. 아마 쾌차하시면 본인이 벌려논 일들이 쪽팔려서 대중앞에 서시기 힘드시겠지만..
    졸렬하게 돈만 벌려하는 돼지새끼로 묘사하고서는.. 거기에 팬들이라고 덩달아서 맞장구쳐주니 신나서 ㅉㅉㅉ
    나이 오십에 그게 뭡니까?

  • 81. 그니까
    '12.10.9 12:11 PM (89.144.xxx.93)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구체적으로 우리도 좀 알자구요. 자매님~~~

  • 82.
    '12.10.9 12:12 PM (115.20.xxx.12)

    원글님이 저위에 리플에 싸이가 자기와 팬들 덕분에 떴다고만 한다고 썼자나요?
    김장훈 덕이라고 말 안했다고 .

    뜬게 문제인거 맞잖아요. 뜬거 배아파서..ㅋ

  • 83. 그니까님
    '12.10.9 12:12 PM (121.130.xxx.228)

    멍청한건지 이해력이 딸리심 댓글이나 달지 마시라고요 자매님~~

  • 84. 확실하네요
    '12.10.9 12:13 PM (175.212.xxx.133)

    이런 팬들이 김장훈씨를 망쳤군요. 전화 몇시간 걸고 그런 얘기 예능프로에서 나란히 앉아 한 건데 사실무근이라니 헐이네요.

  • 85. ..
    '12.10.9 12:13 PM (112.202.xxx.68)

    참 유명해지는 것도 힘들군요.
    누가 보면 목숨이라도 구해준 기세..

    정말 김장훈 팬이세요? 안티로 보이는데..
    아무 감정 없는 사람까지 김장훈 싫어지게 만드는 재능 있으시다.

  • 86. 보세요
    '12.10.9 12:14 PM (89.144.xxx.93)

    님도 지금 내 '자매님~~" 표절했잖아요!!!ㅎㅎㅎ

  • 87. 여기 댓글에
    '12.10.9 12:16 PM (121.130.xxx.228)

    살살 이죽대며 싸이 쉴드치는 분들 상당히 많으신데
    김장훈씨 입장따윈 이해조차 하지 않으려들면서 오히려 김장훈 안티냐고 더 분탕질댓글 달면서
    이죽대시는 분들 아주 많네요

    비아냥과 이죽댐 그리고 김장훈씨에 대한 인신공격 위주로 댓글다는 님들
    사태 파악 안되면 가만히나 계세요

    나이오십 어쩌고 들먹이지 마시고요 당신들 입때문에 개판되고 있단것만 아세요

  • 88. 미국
    '12.10.9 12:19 PM (184.57.xxx.246)

    원글님이 개판 만드는 것 같음..
    에구...백번 말해 뭐햐~
    쇠귀에 경읽기구먼...222

  • 89. 위에 114.207님아
    '12.10.9 12:21 PM (121.130.xxx.228)

    댓글 하나하나 다 빠짐없이 좀 읽고 답하세요

    싸이 인신공격이 많은가 김장훈씨 인신공격이 많은가~

    댓글에 아주 김장훈씨 인신공격 비아냥 이죽댐 폭발하는 사람들 글 안보이세요?

  • 90. 또라이냐
    '12.10.9 12:21 PM (183.102.xxx.44)

    이제보니 김장훈 안티가 확실하네요
    쉴드쳐주는척 김장훈 까게 만드네 ㅎ
    멍청아 그만좀 해라

  • 91. 위에 114.207님아
    '12.10.9 12:23 PM (121.130.xxx.228)

    죽는다고 협박했다는둥 싸이를 평소에도 심하게 괴롭혔을꺼라는둥
    뜬게 배아파서 그렇다는둥 피해망상증이라는둥 제정신 사람 아니라는둥
    엄청난 말들 사실처럼 마구 내뱉고 있는 저사람들 댓글 온전한겁니까? 저게 정상입니까?

  • 92. ..
    '12.10.9 12:24 PM (59.17.xxx.167)

    싸이든 김장훈이든 싸이팬이든 김장훈팬이든 서로 입장을 바꿔 한번쯤 생각해보길...
    한두가지 일이 꼬인게 아닌 것 같네요. 그동안 묵은 감정들이 표출된 듯
    공인이지만 감정은 어쩔수 없죠.
    어른이 아이들보고 왜 싸우니? 그것도 이해못하니? 한번양보하면 되잖아. 하지만
    막상 어른끼리도 감정에 휩싸여 버리면 싸우잖아요.
    시댁, 형제자매, 직장등등... 당연히 자기입장에서 생각하니까... 잠시 상대방이 되어보세요.

  • 93. 위에 114.207님아
    '12.10.9 12:25 PM (121.130.xxx.228)

    싸이보고 과대망상증 자뻑주의자라고 하는글 하나만 올라오면 아주 기절할듯 잡아먹겠네요
    싸이보고 저렇게 심한 인신공격하는 말 있습니까? 싸이가 좀 잘못한게 있다..라고 말하는 식인데도
    반대쪽에선 미친듯이 심각하게 인신공격성으로 화답하고 있어요

    이게 싸이광신도들이 보여주는 미친 쉴드네요

  • 94.
    '12.10.9 12:32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참 극악스럽네

  • 95.
    '12.10.9 12:34 PM (115.20.xxx.12)

    싸이가 좀 잘못한게 있다고만 말하는거라구요??

    그래서요?

    조금 잘못한게 있으니, 그러면 김장훈이 무슨말을 하든 어떻게 짓밟든 참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구요? 왜요?

    빌보드 2위를 하고 전세계에서 성공을 하든 이 모든게 김장훈 덕이라고 말해야 한다구요??

  • 96.
    '12.10.9 12:37 PM (115.20.xxx.12)

    원글님, 이승환과 김장훈은 이런식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왜 그럴까요??

    그게 이승환과 김장훈의 차이인 거잖아요. 이승환이 대인배이고, 인격이 좋은거죠!
    더군다나 이승환은 김장훈보다 나이도 어리고 성격 이상한거 아는데, 어떻게 뭐라고 하겠어요..

    김장훈은 열살도 더 어린 동생한테........

    그러니까 지금 김장훈이 이상하다는거잖아요 ㅋㅋㅋ

  • 97.
    '12.10.9 12:38 PM (121.130.xxx.228)

    빌보드 2위하고 전세계적으로 뜬걸 김장훈씨 공으로 돌리란 말이 아니잖아요
    어쩜 저리 심하게 꼬아서 듣죠? 115.20님같은 사람 당최 이해를 못하겠네~

    김장훈씨가 느끼고 있는것을 싸이가 조금도 알아주지않은채 언론플레이나 하니까(파닭어쩌고등)
    저 태도에 지금 더 심하게 무너졌잖아요

    빌보드2등 이런공을 김장훈씨 덕분이라고 말안해서 지금 일난게 아니잖아요
    어찌 저렇게 극단적으로 말할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 98.
    '12.10.9 12:39 PM (115.20.xxx.12)

    공연 노하우를 뭘 쏙 빼가요. 억지도 이런억지가..

    누가보면 전세계에서 김장훈 혼자만 공연하는줄 알겠어요.

    같이 3년동안 공연했는데 같이 해놓고 뭘 따라해요..............

    3년이면 서당개도 풍월을..........

  • 99. ,,,
    '12.10.9 12:39 PM (58.234.xxx.134)

    김장훈이 왜 저러나 했더만 이제보니 팬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못하게 옆에서 부추기고 있었구만~~~ 답이없네 답이 없어,,,,

  • 100. 댓글보니
    '12.10.9 12:41 PM (112.153.xxx.36)

    김장훈이 싸이를 가리켜 돈 밝히는 돼지새키라고 한게 사실인가요?
    사람 외모갖고 뭐하는 짓인지 사실이라면 정말 미쳤군요.
    더구나 본인 공연 펑크낸거 무료로 가서 대타해준 사람에게 돈이 어쩌고 그게 할 말인가요?

  • 101. 그럼 님은
    '12.10.9 12:42 PM (61.102.xxx.19)

    그러면 님은 김장훈 광팬 이시군요??
    전 싸이 광팬도 그냥 팬도 아니고 김장훈 팬이나 안티도 아닙니다만
    그래서 더 멀리서 객관적으로 보니 참 이번 일은 우습기도 하고 황당하다 싶습니다.
    그냥 둘이서 해결 하게 냅두라니까요?

  • 102. 115.139님아
    '12.10.9 12:45 PM (121.130.xxx.228)

    그러니까 싸이본인이 감장훈씨에게 하는 태도를 두고 하는말이잖아요
    공연언급을 할만한 상황이 못됐거나 머리가 못됐다면 기회도 없었다면(그런것까지 다 이해한다고 치고)

    김장훈씨와 직접 일대일로 둘이서 말하고 풀수 있는거면 풀었어야죠
    근데 지금 두사람 그게 안됐잖아요

    그러니까 어디자리에서 최소한 공연무대에 대한 언급조차 안하는 싸이태도는 잘못된거죠
    근데 무대공연에 대한 언급이란게 빌보드 2위로 뜬게 김장훈씨 덕입니다 라고 말하라는게 아니잖아요

  • 103. ...
    '12.10.9 12:45 PM (59.5.xxx.197)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표절 예로 든... 형제님 자매님이 제일 웃겼어요.

  • 104. 근데요
    '12.10.9 12:53 PM (121.130.xxx.228)

    지금 그 모든걸 다 차치하고서라두요

    싸이 병역문제로 다 등돌리고 아무도 안찾아줄때 제일 나락이였을때 자신을 그렇게 찾아주고
    지켜주고 북돋아줬다는 사실만으로도 싸이는 지금 저러면 안되죠

    막말로 김장훈씨 스탭들이 페이지급이 늦어 싸이공연으로 갈래요-라고 나왔을때도
    장훈이형 봐서 니네들 그럼 안된다라면서 돌려보냈어야해요 김장훈씨 공연을 오래 만들어왔던 스탭들이니까요 근데 자기 무대에 돔이 될것 같으니까 그런것 김장훈씨에게 일말의 의논도 없이 바리 써버린거죠

    싸이는 은혜를 원수로 갚은거라고 봐도 무방해요

  • 105. 헐..
    '12.10.9 12:58 PM (89.144.xxx.93)

    그 가수에 그 팬. 단체망상증인지.

  • 106. 대중
    '12.10.9 12:59 PM (125.186.xxx.63)

    대중들의 눈이 얼마나 예리한가요.
    원글님 말대로 싸이가 잘못한게 있다고 하더라도,
    싸이 힘들었을때 도와줬는데 공연팀 가져갔다고 생각하는게 사실이라고 해도
    왜 자살한다고 병원에 실려가고, 그걸 언론에 대놓고 알려지게하고 그러나요.
    이게 죽을 일입니까.
    싸이가 공연으로 세계적으로 뜬것도 아닌데, 왜 피해의식이 생겼나요.
    이 나라를 뜬다는둥.ㅠ
    아무튼 지금 정신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 거라면 할말은 없구요.ㅠ
    대중이 지금껏 알던 김장훈씨가 맞나 싶어 참 안타깝네요.

  • 107. ㅎㅎㅎㅎㅎㅎ
    '12.10.9 1:06 PM (116.37.xxx.135)

    김장훈과 원글님이야 말로 "정말 사태 파악 못하시고 잘못보고 있단 말하고 싶네요 "

    이승환 공연 조금 베꼈다구요? 정리 됐다구요? ㅎㅎㅎ
    그냥 관계 끊은 거예요
    이승환이 공연 도용 당한게 김장훈 뿐만 아니라 이미 20년 동안 쭉 있어왔던 일이기 때문에
    명백하게 자기 무대 그대로 갖다 써서 소송해도 인정 안되는 게 법이니까
    혼자 상처받고 정리한거예요

    팬들 사이에 말이 안나왔을까요?
    이미 수년 전부터 팬들끼리는 말 많았어요
    저 90년대부터 이승환이 발차기하고 마이크돌리고 방방 뛰는거 보러 공연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김장훈이 티비에 나와서 발차기가 자기 전매특허인양 그러고 다니대요
    물쇼 불쇼.. 네 뭐 다 이승환 공연에서 먼저 쓴 거지만, 흔한 기술이라 칩시다

    연말에 이승환이 국내최초로 3D플라잉 기술 쓰고 '꽃'이라는 노래 부를 때 무대에 꽃이 펼쳐지는 연출을 선보였습니다
    몇 달 뒤에 김장훈이 꽃서트라고 하더군요
    날아다니고 꽃 펼쳐지는 게 주요 컨셉

    지금 누가 누구한테 공연을 베꼈네 어쨌네 말을 하나요?
    원글님도 좀 다른 공연도 보세요

  • 108. littleconan
    '12.10.9 1:09 PM (202.68.xxx.199)

    정말 막말한번 해볼까요? 지금 다들 김장훈이 그동안 기부하고 했던 것 때문에 많이 참고들 있는거 안보이시나봐요. 지금 김장훈씨에게 필요한건 휴식과 치료입니다.
    님이 팬이라면 김장훈씨가 옳은 판단을 하도록 도와주는거구요.
    생떼 그만 씁시다.

  • 109. ㅎㅎㅎㅎㅎㅎ
    '12.10.9 1:14 PM (116.37.xxx.135)

    http://blog.naver.com/cloudfish2/20168498081

  • 110. ...
    '12.10.9 1:18 PM (125.134.xxx.183)

    김장훈 싸이 관련글에 처음으로 댓글 다는데요..지금까지 누구 편도 들지 않았어요...
    위에 ㅎㅎㅎㅎㅎ님 댓글보니 김장훈도 할 말 없네요...
    제가 실망한 건
    아무나 들어와서 볼 수 있는 인터넷(미투데이)에
    겉으로는 이해하는 척 하면서
    뒤에서 뒷담화하고 자기들끼리는 추켜세우면서
    상대는 깎아내리고 낄낄대고 정말 유치하고 추해 보이던데요
    죽고 싶을 정도로 괴로울 일이면 싸이 앞에서 당당히 하던가
    그게 뭡니까...비겁하고 치사하게.....
    싸이가 뻔뻔하다면 김장훈은 찌질합니다....

  • 111. 미국
    '12.10.9 1:23 PM (184.57.xxx.246)

    정말 막말한번 해볼까요? 지금 다들 김장훈이 그동안 기부하고 했던 것 때문에 많이 참고들 있는거 안보이시나봐요. 지금 김장훈씨에게 필요한건 휴식과 치료입니다. 222
    님이 팬이라면 김장훈씨가 옳은 판단을 하도록 도와주는거구요. 222
    생떼 그만 씁시다. 222

    완전동감이요~

  • 112. ,,,
    '12.10.9 1:25 PM (58.234.xxx.134)

    바로위에 이승환 무대보니
    김장훈은 뻔뻔히기도 하고 찌질하기도 하네요.

  • 113. 방법이 이게 뭡니까?
    '12.10.9 1:25 PM (61.101.xxx.62)

    팬들이 김장훈의 공항장애가 정신병도 아니고 환자 취급하지 말라하니 김장훈씨 병있는사람 취급안하고 합리적인 판단이 가능하다 하고 말해보죠.
    싸이가 김장훈의 무대를 고대로 카피했다 그런데 더 이상 김장훈이 그걸 용납을 못하겠다 하면 법에 호소해서 소송하면 됩니다.
    그럼 그 과정에서 객관적인 판단이 나올수가 있죠. 누구 잘못인지 누구 주장이 옳은건지.
    그리고 차라리 그게 제일 깨끗한 방법입니다.

    근데 김장훈이 그렇게 했나요? 자살시도하고 병원가서도 또 자살시도 할 거라고 죽음을 무기로 싸이를 협박한거죠. 싸이한테만 협박만 한건가요? 그 sns 기사보는 국민을 상대로 협박을 하는거죠. 싸이입장에 동감을 해도 죽겠다는 사람앞에 감히 말을 못하게.
    그럼 싸이가 이마당에 어떻게 자기 입장을 말할수 있나요?
    어느 기자가 김장훈 죽을지도 모르는데 싸이 입장을 언론에 보도해 줄수가 있나요? 그러다 김장훈 죽으면 싸이와 싸이 입장 보도한 기자는 완전히 죽일놈 되겠죠?

    이게 공정한 싸움인가요?
    사회의 문제들을 이렇게 해결해아하는 겁니까?
    김장훈 혼자사는 세상 아닙니다. 연예인이라 기사도 크게나고 애들이 본다구.
    억울하면 자살시도하고 다시 죽는다고 협박할까요? 독도문제며, 청소년한테 멘토를 한다는 사람이 이런 모습을 보입니까?
    편들걸 편드세요.

  • 114. 미국
    '12.10.9 1:25 PM (184.57.xxx.246)

    이게 공정한 싸움인가요? 222
    사회의 문제들을 이렇게 해결해아하는 겁니까?222
    김장훈 혼자사는 세상 아닙니다. 연예인이라 기사도 크게나고 애들이 본다구. 222
    억울하면 자살시도하고 다시 죽는다고 협박할까요? 독도문제며, 청소년한테 멘토를 한다는 사람이 이런 모습을 보입니까? 222
    편들걸 편드세요.222

  • 115. 그리고
    '12.10.9 1:36 PM (61.101.xxx.62)

    이 사건에 자기 의견 쓰는 네티즌한테 손가락이 누굴 죽인다 뭐다 핑계 댈것도 하나 없어 보입니다.
    병원에서도 자기가 터트리고,또 친한 기자가 터트린걸 네티즌은 내 얘기나 듣고 가만 입 다물고 있으라는게 말이나 됩니까?

  • 116. ..
    '12.10.9 1:39 PM (59.0.xxx.43)

    노래를배낀것도아니고 형제님들 자매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하는것도 다 배낀거네요
    원글님 댓글로 김장훈옹호할때마다 김장훈찌질해지고 초라해지니깐 그만댓글다세요!!!
    당신같은사람들때문에 김장훈씨가 더 욕을먹게 되는겁니다
    저 김장훈팬으로서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김장훈 싫어질라합니다
    정말 어른다운 행동아니예요
    그만하세요!!!!!!

  • 117. 이미
    '12.10.9 1:40 PM (121.147.xxx.151)

    싸이가 김장훈의 콘서트를 표절한 대규모 시청콘서트를 한다면

    김장훈의 생명과 같은 콘서트를 중국에서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중국 네티즌들도 눈이란게 있는데 다들 김장훈이 싸이를 표절했다고 생각하겠죠...

    싸이가 시청 콘서트를 그런 식으로 했다는 거 문제인거죠.

    왜 잘나가는 가수한테 다른 가수의 장점을 모조리 몰아줘야합니까?

    그래야한다는 법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죠.

    콘서트를 중심으로 가수활동을 하는 김장훈씨에게는 콘서트 스토리와 모든게 자산인데

    그 자산을 훔쳐간거나 다름없는게 분명한데 말이죠.

    그럼에도 싸이가 뭘 잘못했냐고 부득이 우기는 분들 이해가 안가네요.

  • 118. ..
    '12.10.9 1:43 PM (59.0.xxx.43)

    김장훈 이승환꺼 배껴놓고 자기미투데이엔
    이승환이해가 간다???(컨츄리꼬꼬무대도용?)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네요

  • 119. 이래서
    '12.10.9 1:46 PM (89.144.xxx.93)

    결국은 자기가 지은 죄는 언젠가 값을 치르나보네요. 이승환이 성인이었어...

  • 120. 윗님
    '12.10.9 1:47 PM (121.130.xxx.228)

    김장훈씨는 이승환씨 무대를 전적으로 다 배낀적 없어요

    이승환씨 무대는 컨츄리꼬꼬가 죄다 빼낀거에요

    김장훈씨와 이승환씨는 서로 연끊은적 없구요(이것도 와전시켜 말하고있더군요 연을 끊었다는둥)
    승환씨와 김장훈씨는 서로간에 이런 대립없었어요

  • 121. 이래서
    '12.10.9 1:47 PM (89.144.xxx.93)

    내 원수 남이 갚아준다더니..덕분에 이승환 억울함이 풀릴듯.

  • 122. ㅎㅎㅎㅎㅎㅎ
    '12.10.9 1:53 PM (116.37.xxx.135)

    아........................

    꼬꼬는 컨텐츠를 베낀게 아니구요
    이승환이 공연하고 바로 다음에 꼬꼬 공연이 잡혀있었는데
    꼬꼬가 자기네 무대 다시 설치할 시간 없으니까 니네 무대 좀 쓸게 이래서
    이승환은 기분 구조만 쓰겠지 하고 그래라 한건데
    이승환 무대를 고대로 놔두고 거기서 공연을 한거예요
    그래서 이승환은 무대 디자인은 우리 자산인데 왜 도용하느냐 해서 소송까지 걸었는데
    법원에선 암묵적으로 허용한거라고 해서 인정을 안해주고
    대신 명예훼손으로 꼬꼬가 천만, 이승환이 오백 뭐 그렇게 결론난거예요

  • 123. @이미
    '12.10.9 1:54 PM (184.57.xxx.246)

    이봐요. 제발 다른 가수들 콘서트도 보시라니까요? 그렇게 자기 우상인 가수만 쫓아다니니 이모양이죠.
    김장훈이 중국에서 인기를 못끈다면 그건 그의 노래에 음악에 문제가 있겠지 콘서트가 식상해서가 아니에요!!!
    전 싸이 콘서트도 직접 안가봤구요. 팬도 아니에요. 대중가수 대형 콘서트에서..
    콘탠츠들이 뭐 얼마나 다르길 바라시는지.. 이승환팬들보기 미안하지도 않나요?
    멘트가 같다고요? 어이가 없어요. 제발 한국 미국 콘서트들 다녀보시고 말을하세요.
    시청앞 콘서트 애국가가 카피라는 것도 완전 피해망상입니다.
    그럼 빌보드 2위에 세계 탑 차트 석권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나온 한국어로 성공했다고 나라빛냈다고 축하해주는 자리에서 애국가를 안트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김장훈씨 팬들도 단체로 피해망상이에요. SNS 톡보고 더이상 김장훈이 환자라고 안타깝지도 않습니다.
    목숨가지고 배째라 식으로 그렇게 졸렬하게 나올줄 상상도 못했네요. 큰사람인줄 알았더니 완전..
    같이 병원에서 치료받으세요. 병이 깊어지면 치료기간도 길어집니다.

    가수면 음악으로 승부하라고하세요. 콘서트 킹이란 타이틀부터 어떻게 해보시구요. 한국에 콘서트 하는 사람이 김장훈 뿐이랍니까? 이승환씨가 어이없어하실걸요?

  • 124. 맞거든요
    '12.10.9 1:54 PM (121.130.xxx.228)

    김장훈씨가 원래 공연할때 애국가제창도 하고 약간 유머스럽게 퍼포도 하고 그랬거든요?

    싸이가 느닷없이 공연처음에 애국가 넣은것도 형공연에서 배운거 쓴거죠

    자기 아이디어 아니라니까요 싸이는 김장훈씨 공연 컨셉과 컨텐츠 메뉴얼 전체를 다 배꼈다고 보면 되요

    부분적인 모션 이런걸 따라하는게 아니라요

  • 125. ...
    '12.10.9 2:00 PM (211.243.xxx.154)

    전 김장훈씨 대학시절부터 봤던 사람인데요. 그의 노력, 열정, 다 인정하지만 일단 싸이에게 표절 운운하기전에 대학시절부터 했던 거짓말. 김현식이 내 사촌형이다! 이거 정식으로 사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걸로 뜰때까지 울궈먹고 모른척했지요. 밴드이름도 김현식 노래 제목 그대로 쓰고.. 하모니카 따라불고. 무대에 설때마다 먼저간 사촌형 곡을 부르겠다며.. 무대에서 볼때마다 참 어이없었어요. 그래도 잘 되기를 바랬고 잘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지금 이건 아니지싶어요. 개인적으로는 감정없지만 참 그래요..

  • 126. ..
    '12.10.9 2:02 PM (59.0.xxx.43)

    원글님은 김장훈안티가 확실한듯하네요

  • 127. 김장훈씨오래사는게이기는거에요
    '12.10.9 2:08 PM (120.142.xxx.98)

    몇 년전에 완타치 공연 현수막을 보고 김장훈이 왜 싸이랑 공연을 할까? 싸이 별로인데.....라는 생각을 문득했어요. 전 김장훈 팬은 아니고요. 그러다가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잘나가서 저도 싸이가 이제 성공했구나 인터뷰보니 결혼하더니 달라졌구나 싶어서 시청공연도 티비로 즐겁게 봤어요.
    그런데 공연을 보면서 왜 김장훈이 안나올까? 이상하다고 생각했네요 바보같이.
    그게 이제까지 일반적으로 비춰진 김장훈과 싸이의 이미지 아닐까 싶어요;
    전 둘 사이가 5월부터 따로 공연하기로 한건 김장훈 미투데이 사건이 나면서 알게되었거든요.
    무대도용에 대해서도 읽어보니 완타치랑 흠뻑쇼에서 가슴에서 불꽃나가는 퍼포먼스 동일하더군요
    전 싸이가 매번 같은 멘트를 반복하고 둘 사이가 안좋게 끝난 선배가수의 퍼포먼스를
    꼭 자신의 무대에서 하지않으면 그 무대의 메리트를 보여줄수가 없을만큼
    그렇게 창의력이 없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 128. 미국
    '12.10.9 2:08 PM (184.57.xxx.246)

    김장훈을 궁지로 몰아가는건 그를 위한답시고 설치는 원글님같은 사람들인거나 아세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피해망상 대중가수와 그를 숭상하는 그의 팬들이란..
    이럴줄 알고 안타까웠습니다. 감정을 조절못하는 사람이 대중앞에 서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데요.
    김장훈이 불안정하면 팬들이 도와줘야하는데 옆에서 더 설치니 한달 넘게 SNS에서 그난리를 치다 목숨가지고 장난치고 이젠 예정된 콘서트하러 해외로 나가는게 상처받아 나간다고 언플이 되더군요.
    김장훈 측근들은 모니터를 안해주는건지.. 기부천사 이미지와 죽는다고 또 난리칠까바 사람들이 얼마나 조심하고있는게 이정도라는걸을 좀 알아야하는데.. 아이들이 볼까 겁나네요.

  • 129. 미국
    '12.10.9 2:16 PM (184.57.xxx.246)

    시청공연도 티비로 즐겁게 봤어요.
    그런데 공연을 보면서 왜 김장훈이 안나올까? 이상하다고 생각했네요 바보같이. (120.142.xxx.98)
    ----

    아하하.. 윗분. 시청콘서트에 김장훈이 나왔어야 한다구요?

    진짜 얼척없네. 배급에 홍보한 YG도 안나오고 박원순도 안나왔는데
    그 축하자리에 김장훈이라.. 정말 팬들도 피해망상도 정도것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장훈을 궁지로 몰아가는건 그를 위한답시고 설치는 님같은 분들입니다. ㅋㅋ 정말 웃낀다. 빌보드 2위에 세계각국 에서 강남스탈 좋다고한다고 김장훈한테 고맙고 같이 콘서트에 나와달래. ㅋㅋ 같은 소속사도 아니고 작사를했어 작곡을 했어 춤을 만들어줬어? 정말 피해망상도 정도것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 ㅂㄱㄴㅅㅇ
    '12.10.9 2:16 PM (180.182.xxx.127)

    원글자는 근거를 하나도 못대시고 지금 그렇게 된거예요.
    이승환의 경우와는 달라요.당신들은 몰라요.이런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고 있네요.
    여기 다 큰 성인들이 오는 판단력 제대로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줄 아세요.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대충 얼버무리는 말에 아 ..알겠습니다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현재 원글님 상태가 김장훈씨 상태와 같겠구나 싶네요.
    주위에 제대로 정신 돌아가는 사람이 이성적으로 이야기 해줄 사람이 없겠구나 싶으니 제가 다 억장이 무너집니다.

  • 131. ..
    '12.10.9 2:18 PM (59.0.xxx.43)

    진짜 얼쩍없는 사람많네요
    저위엣님 왜그자리에 김장훈이 있어야 하나요??
    이상호기자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생각이 이상한사람 참 많네요
    그럼신세졌다고 생각하는사람 그콘섵에 다세워야 했겠네요?????

  • 132. 지못미 김장훈
    '12.10.9 2:27 PM (188.22.xxx.57)

    원글님같은 팬 한 사람이 100명의 안티를 창조하는거죠.
    무튼 치료 잘 하시고 휴식기간 많이 가지시고 주변인들 옥석 잘 고르시고 나중에 싸이와 국민들에 사과하시면 잊혀집니다.
    지금은 치료에 집중하시길.

  • 133. 허참
    '12.10.9 2:28 PM (221.158.xxx.60)

    이상혼가 하는 기자도 그렇고 원글도 그렇고 김장훈 고도의 안티인가 싶을정도..
    김장훈 스탶도 싸이 군 재입대때 싸이 스텦 넘겨주고 떠났다면서요? 원터치 공연1부는 싸이 연출이라고 김장훈 본인이 말하지 않았나요? 김장훈씨 뻑하면 싸이 대타키고, 사생활도 없이 본인 맘 내키는대로 오라가라하고.. 보니 싸이는 그래도 형이라고 끝까지 대접해준게 죄인가요?
    그래 따지면 김장훈 데뷔때 김현식 사촌드립 언플도 소송 당할 일이죠. 이승환 어린왕자 컨셉 코스프레 쟈니스 콘서트 배끼기도 그럼 먼저 해명해야고요.
    뭐 창작의 고통이 어쩌고 자기만 100프로 피해자 드립도 정도것이죠
    이건뭐.. 싸이란 놈이 평생 지 똘마니여야 하는데 갑자기 떠버리니 컴플렉스 폭발해서 이제 뜨려는 사람 빌목잡고 물귀신도 유분수지..
    자살드립치며 징징대면 기부천사 이미지, 대중들이 모두 싸이 욕하고 장훈씨 동조할줄 알았겠죠
    싸이 이미지 치명타 내서 성공에 찬물 제대로 끼얹는 줄 알았을텐데.. 나잇살 먹은 사람이 참 치졸하다고 밖에는..
    콘서트 롱런하는 이문세 이승환 신승훈 같은 사람이 오히려대인배로 보일지경.

  • 134. 미국님
    '12.10.9 2:28 PM (112.153.xxx.36)

    같은 소속사도 아니고 작사를했어 작곡을 했어 춤을 만들어줬어?라고 하셨는데 그것에 대한 답이 아래 많이 읽은 글에 있네요.
    김장훈 인터뷰 中
    싸이의 ‘강남스타일’ 노랫말 중 ‘갈 데까지 가 보자’는 원래 내 신념이자 철학이다->이건 싸이가 강남스타일에 자신의 신념과 철학 도용했다는 얘기잖아요 ㅡ,,ㅡ
    이 정도면 정말 중증인거 같아요.
    이번 사태보고 김장훈씨 정말 실망이 많습니다. 포털사이트 뉴스에 이름만 나와도 항상 칭찬 댓글만 썼었는데...

  • 135. ㅋㅋ
    '12.10.9 2:34 PM (61.41.xxx.100)

    팬이랑 가수가 똑같이 우기기대장 이구나 똑같이 멘붕이로구나~~~
    늬들끼리 중국가서 놀아라~~~
    보다보다하니깐...ㅉㅉ
    그나마 그동안 남의돈과 남의공연으로 기부한걸로 이만큼 까이는 줄이나 알아라.

    그리고 원글님 꼭 사장이 월급안주고 반만 주고 동업사장 한테 가면 동업사장이 원래사장한테 가서 노동력착취 되란 소리 듣길 부탁~~~~~

  • 136. 미친 싸이팬들
    '12.10.9 2:48 PM (121.130.xxx.228)

    싸이한테 사과하면 잊혀진대

    정말 떼로 몰려왔꾸나 떼로 몰려왔어~

  • 137. ㅂㄱㄴㅅㅇ
    '12.10.9 2:51 PM (180.182.xxx.127)

    원글님 저는 싸이팬도 아니구요
    싸이 노래는 새랑 챔피언정도 밖에 모르는 사람이였습니다.
    싸이 지금 빌보드 2위한것땜에 전국민이 다 아는 가수인데.전국민이 다 싸이팬이겠죠.그런의미라면요.
    그리고 저는 여기 몇년전부터 쭉 글쓰고 글달고 요리 이야기 하던 아줌마입니다.
    보다보니 하도 얼척없어서 원글님 이상하다로 적었던거구요.

    지금 현재 원글님은 12살 짜리 아이마냥 징징.우기기 신공을 보이고 있거든요.
    그걸 지금 본인만 모르고 있는거예요.
    김장후씨는 미투에 그렇게 써갈려 내려간것.팬들이란 사람과 한사람을 그렇게 인격모독한거 다 사과해야되요.
    거기다 그런글만 없었음 이렇게 제 아까운 시간 내어서 글쓰고 하지도 안았을텐데.그런건 나쁘다 생각하지 않는거죠?

    지금 말씀하신것들은 김장훈씨가 주장하는 대로 표절도 아니고 도용도 아닌게 되어버렸어요.
    사태파악을 빨리 좀 하시고 김장훈씨 챙기세요.
    싸이팬들이 떼로 몰려온게 아니라요.
    여기있는 사람들이 보다보다 한마디씩 한게 이정도라고 생각하심 되요.

  • 138. 에효
    '12.10.9 2:54 PM (188.22.xxx.57)

    지금 여기서 싸이 알바짓 하는 사람은 원글 딱 한 사람이예요.

  • 139. 미국
    '12.10.9 3:08 PM (184.57.xxx.246)

    원글님 완전 멘붕.. 미친 싸이팬들이래.. 웃끼다가도 진심 안타깝네요.

    저 싸이 팬 아니거든요? 라잇나우란 곡 어제 처음들었어요. 강남스탈은 미국방송으로 봤구요.
    싸이노래보다 이승환 김장훈 노래를 더 많이 알거에요. 정말 안타까워서 그래요. 막 화나시죠? 열내리시고요. 정신건강이 안좋으면 몸도 아파요. 자신의 영웅이 피해망상 환자라도 그걸 배우면 안되요. 세상을 이성적으로 바라보세요. 다른 콘서트도 좀 돌아보시고요. 세상은 넓고 원글님이 알아야할 콘서트도 많아요.


    지금 여기서 싸이 알바짓 하는 사람은 원글 딱 한 사람이예요222

  • 140. ,,,,
    '12.10.9 3:12 PM (58.234.xxx.134)

    시청 콘서트때 정말 감사해서 무대에 세워야 했다면 현아, 유재석, 저질 춤 춘 사람을 세웠어야죠. 왠 김장훈????

  • 141. ..
    '12.10.9 3:33 PM (122.45.xxx.22)

    지금 강남스탈도 사실 유건형씨 작품인데

  • 142. ,,,
    '12.10.9 3:36 PM (58.234.xxx.134)

    미치겠다,,, 공동 작곡 작사인데 어떻게 유건형씨꺼가 되나요????

  • 143. ..
    '12.10.9 3:56 PM (182.216.xxx.3)

    다른 건 모르겠구요

    **훈씨가 싸이 때문에 ** 소동 한다는게 이해가 안 가요
    제정신은 아닌거죠
    주변에서 누군가 그런다면 징글맞아서 얼굴 쳐다 보기도 싫을 것 같아요

  • 144. 에거
    '12.10.9 3:57 PM (116.37.xxx.225)

    그냥 둘이서 풀기엔 너무 멀리왔네요.
    싸이는 그간의 고마움을 다 갚았다고 생각하고요.
    김장훈은 자기가 먼저 완타치 그만두자고 하더니
    싸이 잘나가는 거 보니 허탈한 것 같네요.

    김장훈씨 좋은 일 많이 하셔서 그냥 넘어갔었지만
    이해가 안가는 게 두가지 있어요.
    하나는 김현식씨 사촌동생 드립...
    나중에 한참 뜬 이후로는 이웃 사촌이였다고 얘기했는데 와전됐다고 거짓말 했던 거...
    그리고 또 한가지는 유희열씨를 감금했었다는 에피소드.
    지금은 세월이 많이 지나고 유희열씨가 그사건을 계기로 대중가요를 하게 됐으니
    우스개 소리로 얘기를 하지만
    실제 저 상황이였다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사람도 많았으리라고 생각해요.
    완고하고 본인이 하는 일은 무조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아집을 버리시면
    다른 선행들이 훨씬 더 빛이 나겠죠.
    많은 선행들의 빛이 바래지 않도록 더 이상은 나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일단은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손에서 떼고 푹 쉬고
    몸과 마음을 추스리셨으면 좋겠어요.

  • 145. 허헛
    '12.10.9 4:24 PM (219.255.xxx.177)

    원글님 저는 이승환 팬인데요, 이승환에 대한 언급에 대해서만 몇마디 할게요.
    위에 다른 분이 잘 말씀해 주시고 링크도 걸어 주셨 듯이
    이승환은 20년 넘게 공연해오면서 척박했던 한국 공연 시스템 속에서
    선구적으로 각종 모험과 시도를 통해서 현재의 기반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한 사람입니다.

    하나하나 언급하기도 힘들만큼 처음 시도해서 지금 일반화 시킨 공연 기술들이 많은 건 인정하겠죠?
    김장훈과 그 팬들이 우리 전매특허다라고 주장하는 그 많은 부분들이
    그 이전에 있었던 이승환 공연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장훈은 이승환 것을 그대로 베끼진 않았다? 본질적으로 내용이 다르다?
    만약 그랬다면 이승환과 그들 팬측에서 가만있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지금의 싸이-김장훈 사태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승환과 김장훈은 사이가 멀어지지 않았다?

    후훗 웃고 말지요.
    약 10년 전부터 이승환의 다수 팬들이 (모두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꽤 많은 팬들이) 김장훈의 무대를 달갑게 보지 않았습니다? 베껴서요?
    네 베끼기도 했지요. 하지만 원글님 말대로 고.대.로. 베끼진 않았겠죠.
    허나 많은 기술적인 면을 차용하고도 늘 인터뷰에선 내가 처음인 척 나만 시도한 척 했었죠.
    와이어 달고 하늘을 날으며 공연 펼치는 거? T자 무대? ABR? 후후후후후..

    스탭 빼 간 것?
    스탭은 한 가수에게 고정된 인력이 아닙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10여년 간 의리로라도 지켜나가야 하는 관계일까요?
    이승환과도 오랫동안 함께 공연해온 음향팀 조명팀 연출팀 등등.. 전속으로 쓰진 않죠.
    의리.때문에 이승환 공연을 한다면 가능한한 다른 공연보다 이승환 공연에 참여 하고자는 하겠지만
    다른 공연 연출도 하고, 그러면서 이승환 공연 노하우도 다른 공연에 적용 시키고, 그렇게 김장훈 공연도 만들어 지고 싸이 공연도 만들어 지고 지금의 공연 무대가 생겨난 거죠.

    이승환-컨츄리꼬고 무대 비교도 나오는데 위에 ㅎㅎㅎㅎㅎ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때 그 고소건은 내용적인 창작물 도용 건에 대한 법적 대응이 아니라 하드웨어(이 또한 창작물이겠지만 내용 아닌 기물)를 계약 위반으로 철거 안하고 그대로 재활용 해서 벌어진 문제였습니다. 더 기분 나쁜 건 그 골격에 창작이라도 했으면 좋았을 걸 성의 없이 철거만 안하고 고대로. 써버렸죠.
    아무튼 다른 문제란 말이고...

    또, 이건 민감한 문제고 당사자가 아닌지라 말하는 게 조심스럽지만
    이승환 20년 팬의 입자에서만 말할게요.
    이승환이랑 김장훈이랑 사이 분명 멀어졌습니다.

    90년대 후반 김장훈 무명시절 즈음, 이승환이 자주 나오지도 않는 TV 나올 때
    김장훈 띄워 주려고 게스트로 같이 많이 데리고 나왔었죠. 공연 게스트로도 출연 시키고.
    그즈음엔 분명 친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김장훈이 퍼포먼스형 공연가수로 성장하고 유명해지고... 어느 순간 공연의 대명사로 불리운 시점에 문득 보니, 전-혀 왕래 없고 언급 없고, 말 그대로 멀어진 것 같더군요.
    이승환이 라디오에서 나와 어떤 사람과 절교한 이야기를 한 적 있었는데 그게 김장훈이 아닐까 혼자 추측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이영훈님 추모공연 때 무대 위에서 저어어엉말 오랜만에 함께 있는 모습을 보긴 했는데
    뭔가 어색해 보이더군요. 미적지근 화해한 듯한 모습? ㄲㄲㄲ
    멀어졌든 절교했든, 그게 단지 공연에 대한 문제때문이든 아니든, 오래전부터 친한 관계는 아닌 듯 합니다.

    아 이승환-김장훈 친분 관련 사항은 지극히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잘못하면 오해 생길 수도-_-



    아무튼 원글님 논리로 치면
    공연 기술적인 면에 초석을 다 깔아준 이승환에게 김장훈은 언론상에서 이승환이 원조란 표현 한 번이라도 했을까요?
    무명이었던 김장훈을 공중파로 데리고 나오려 노력했던 이승환에게 고맙다고 언론을 빌어 말했을까요?

    그런 김장훈에게 이승환이 자신의 공식홈페이지 드팩에다 대고
    팬들에게 투덜투덜 하소연 했을까요?
    이승환 팬들이 이렇게 공식적으로 김장훈 나쁜놈. 하면서 여론몰이 하고 다녔을까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이 모든 게 그냥 이승환 일개 팬인 저의 지금까지 약 10년 간의 생각이었습니다.
    10년동안 이승환 팬들끼리만 가끔 해오던 말을
    이렇게 싸이와 김장훈의 문제때문에 주절주절 두서도 없이 썰 풀게 될 줄은 몰랐네요.


    옆에서 갓난아기가 보채고 있어 두서 없이 마칩니다.
    맞춤법 및 표현력의 한계는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_-;;

  • 146. 허헛
    '12.10.9 4:31 PM (219.255.xxx.177)

    너무 길게 적어 죄송합니다. (지울까-_- 괜히 죄없는 이승환만 욕먹을라-_-)

    한마디만 덧붙이자면 싸이든 김장훈이든,
    그들의 공연에 대한 열정과 창작의지에 대해선 존중합니다.
    그리고 한국 공연의 모든 초석이 이승환으로부터 나왔다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김장훈이 싸이에게 그런 잣대를 들이댈 거라면
    자신도 돌아봤으면 하는...

    이승환 팬의 지극한 개인적인 속풀이었습니다.

  • 147. 미국
    '12.10.9 4:40 PM (184.57.xxx.246)

    다만!
    김장훈이 싸이에게 그런 잣대를 들이댈 거라면
    자신도 돌아봤으면 하는...

    이승환 팬의 지극한 개인적인 속풀이222

    완전동감이요~~

  • 148. lkjlkjlkj
    '12.10.9 4:46 PM (39.117.xxx.110)

    전 원글님무슨말하는지 다 이해가요.
    여기몇몇사람들말꼬투리 하나씩붙잡고 늘어지는거 징글맞네요
    자매님이란 말이 공연계에서 흔히 쓰이는 말인가요? 참나

    표절, 남따라하는거 이거 도둑질이나마찬가진데 참 관대하네요.
    참고로 전 싸이팬아니고, 김장훈팬은 더 아니구요
    싸이공연 두번다녀온 그냥일반인이네요

  • 149. ...
    '12.10.9 4:53 PM (211.243.xxx.154)

    김장훈씨 대학때 밴드를 했는데 밴드이름이 한국사람인가 그랬어요. 김현식 사촌동생이라면서 김현식 곡들 불렀지요. 창법도 똑같이, 그냥 작은 김현식으로. 다들 그런줄 알고있었어요. 김현식 사촌동생으로 전교생이 알고있었으니까요. 데뷔하고도 노래못한다고 별로 인정받지 못할 시절에 대학로 무대에 서면서 역시 김현식 사촌동생으로. 나중에 김현식씨 찾아가서 용서를 빌었다고, 이웃사촌도 아니에요. 그냥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는 팬으로서 노래하고싶어서 그랬다고했어요. 공식적으로 밝힌것도 아니고.
    전 김장훈씨와 수업도 같이 들었던 대학동창에다가 친구들이 유명한 그룹사운드여서 대학때의 그 스토리를 잘알고있고요. 나중 직업이 기자여서 김장훈씨 인터뷰하면서 그후의 얘기를 들었고 알고있지요. 좀 어이가없는 일이지만 그냥 묻어두는 일인데 김장훈씨가 어지간한 일로 싸이 욕할 입장은 아니라는거지요.

  • 150. @lkjlkjlkj
    '12.10.9 5:10 PM (184.57.xxx.246)

    표절이 아니니까 이 난리죠. 김장훈씨 콘서트 한곳만 다녀보신거 아니세요?
    형제 자매다로 불렀다고 표절이라고.. 갈때까지 가볼까가 철학이고
    다 미쳤다도 자기꺼고.. 갖다 붙일걸 붙이세요. 지나가던 가수들이 다 웃어요 ㅋㅋ

    음악하는 사람이 음악을 표절했다면 말도 안하겠어요. 싸이가 콘서트만 하는 사람입니까? 시청에 왜 김장훈을 불러요? 피해망상도 정도가 있어요. 이정도면 병 맞아요. 부축이지 마시고 치료 받도록 도와주세요.

  • 151. 184.57
    '12.10.9 5:18 PM (121.130.xxx.228)

    시청에 김장훈 불렀어야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저기 위에 어떤 댓글러 한분이 써놓은글을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지 마세요
    피해망상은 님같은 사람이 일으키고 있네요

    그리고 저런 멘트 한구절 한구절만 따놓고 말하면 이세상에 어떤 말하는자는 모두다 걸리겠죠
    근데 그런 문제가 아니란겁니다

    김장훈씨가 공연 진행하면서 자신만이 했던 멘트들이였다면 얘기가 어떻게 될까요?
    세상에 난무하는 똑같은 말이 있대도 그 순간에, 어떤 시점에, 자기 공연의 진행상황중에,
    자기가 쓰고 행동양상을 달리하고 어떤 패턴을 가지고 해왔던 말들이라면 그것은 그사람의 것이라고
    봐도 되는것이죠

    근데 싸이는 그런 동선과 멘트마저도 따라했다는게 문제고요 똑같이 공연을 하는 공연계바닥의
    사람으로선 이게 그냥 세상에 있는 말이니까 괜찮다라고만 할수 있나요
    이게 왜 세상에 난무하는 말들이라 표절이 아니라고만 해야되겠습니까?

  • 152. ㄹㄹ
    '12.10.9 5:26 PM (211.36.xxx.215)

    원글자=답정너

  • 153. 지금까지
    '12.10.9 5:27 PM (175.119.xxx.79)

    댓글 하나 안달고 그냥 지켜보고만 있었는데
    이 글 보니 김장훈 정말 싫으네요~ --;;;

  • 154. 위에
    '12.10.9 5:41 PM (116.126.xxx.130)

    허헛님이 무엇을 쓰려고 하는지는 알겠는데,
    오랜 이승환의 팬으로 올린 글을 보면 거의 대부분 자신의 입장에서 바라본 예측이고 예감이에요.
    공연연출도 그대로 베끼지는 않았지만....비슷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 있으나 엄밀히 말해서 도용이 아니라 창작이구요.
    이승환이 김장훈 띄워주기 역할했는데 지금은 서로 왕래가 없다. 이것 또한 신빙성없는 두루뭉실한 이야기...
    절교건도 그렇고 최근의 두사람 분위기도 모두 같은 공연을 하고 있는 김장훈을 바라보는 시선에 의해서 씌여질 수 있는 내용입니다.

    싸이와의 관계와 공연연출 직접적인 도용과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 155. 허헛
    '12.10.9 6:01 PM (219.255.xxx.177)

    ㄴ 위에.님

    제가 10여년 가슴에 담아둔(?) 말들을 급하게 푸느라 주제에 어긋날 줄 알았어요 흐흣.

    게다가 일단 주절주절 푼 내용들은, 글 본문 내용에 대한 것이라기 보다는
    리플 중 원글님의 이승환에 대한 언급..에 대한 20년지기 팬의 항변이었고요.
    (그래서 '싸이 공연 도용설'에서 조금 벗어난 이야기가 나왔네요.)

    딱 그 문제만 놓고 보자면, '표절'논의는 두 사람을 관심있게 봐오지 않던 사람으로서 감히 뭐라할 순 없지만
    자신의 공연 역시 일부 도용(창작을 가했다 할지라도 기술에 대한 도용 포함)하고도
    - 게다가 팬들이 우리 것이네 아니네 시시비비 가리고 있는 다수 내용들이 이미 김장훈만의 것이 아닌, 이승환 공연에서 선례가 있던 것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에-
    순수 자신의 것인냥 (최초인냥) 했던 김장훈이
    자신의 팬을 넘어 전 국민을 향해 SNS 선동(...)을 하기엔 무리가 있다.

    라고 요약합니다.

  • 156. 그래도
    '12.10.9 6:55 PM (112.153.xxx.36)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라는 허헛님글이 훨씬 공감이 가네요.
    비록 개인적 의견이라고 표현했지만
    팬심으로 극단적인 표현하는 분들보단 신뢰가 갑니다. 팬 수준을 보면 답 나오죠 뭐.

  • 157. 전체적인
    '12.10.9 7:22 PM (116.126.xxx.130)

    김장훈의 공연연출 상황을 알고 계신지 묻고 싶네요.
    누구나 표현해낼 수 있는 공통사항을 표절이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나요?
    그 어느 공연에서 볼 수 없는 (물론 공통적인것이 기반이 되어서 창작이 나오니까요...) 그만의 개성적인 공연연출을 그대로 도용하고 있어서 문제가 되어왔습니다.

  • 158. 그러니까
    '12.10.9 7:29 PM (112.153.xxx.36)

    싸이 시청 공연에 그런게 없던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인거죠.

  • 159. 허헛님이
    '12.10.9 7:43 PM (61.101.xxx.62)

    뭘 말씀하시려는지 알겠고 글에 공감이 가네요.

  • 160. dd
    '12.10.9 8:06 PM (112.144.xxx.57)

    와..... 진짜 싫다....
    자기 목숨 담보로 싸이는 일언반구 해명하나 못하게 목구멍 막아놓구선.
    김장훈이나 그 팬이나 싸이 죽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네.
    자기가 거둬들였던 자기보다 못하다 생각했던 애가 빵하고 터지니깐.
    추악한 질투심에 못이겨서 한달전부터 미투에서 팬들이랑 싸이 욕하기에 여념이 없더니....
    참나...
    김장훈이나 이승환한테 먼저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그동안 도용했던 발차기 다시 돌려주구요.
    컨츄리꼬꼬는 이승환 콘서트 무대 설치해놓은거 그대로 이용해서 이승환이 속상해했던건데.
    이승환 속좁은 사람으로 보더니 자기 미투에 이승환까지 끌어들입니까?
    이승환 경우랑 자기랑은 백팔십도 차이나는데 뻔뻔해도 유분수가 있지...
    그리고 이승환이 김장훈 데리고 다니면서 공연 가르치고 김장훈이 그거 써먹어도....
    발차기도 자기꺼처럼 하고 다녔던 김장훈을 그대로 놔둔 이승환이 부처이고.
    해명할꺼 많아도 암말도 못하고 있을 싸이가 보살이네요.

  • 161. ///
    '12.10.9 8:15 PM (175.113.xxx.177)

    원글님 혹시 김장훈 안티 아니세요?
    일부러 김장훈 욕 먹이려고 팬인척 하는 거죠?

  • 162. ㅂㄱㄴㅅㅇ
    '12.10.9 8:19 PM (180.182.xxx.127)

    결론..이승환 대인배.
    김장훈....
    암튼 기자 하나가 들어서 깽판칠려다..이제 판을 제대로 읽혀지게 된게 다행..
    그 블로그에 정리해준 사람 참 괜찮네요.
    이제 미투에 징징글 올리지 말았음 좋겠네요.
    사과도 함께 하구요.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이 잘되도 배가 조금 아프긴하죠.
    근데 바로 제일 옆에 있다 생각하는 사람이 뜻하지 않게 성공을 하면 부처라도 마음잡기 힘든거 알아요.
    그게 사람심리죠.
    그 심리를 알기때문에 김장훈씨 많이 이해할려고 생각했지만.
    미투의 여러글들은 정말 그 모든 감정을 불식시켜버리더군요.
    김장훈씨 말고도 싸이성공에 순간적으로 속이 쓰렸던 분들도 있을겁니다.
    그런분들도 다 조용히 삭히면서 자신의 발전토대로 만들어가는거고.
    이게 사람이 제대로 발전하는 과정아닙니까?
    왜 김장훈씨는 그걸 못받아들이는지..그래서 안쓰럽습니다.
    주변분들까지 김장훈씨 감정에만 동요되어서 이러고 있으니 더 안타깝구요.

  • 163. ...
    '12.10.9 9:02 PM (180.64.xxx.147)

    내가 보기엔 불꽃쇼 에버랜드 무용수들 공연하고 똑같드만 뭐.
    아니다 U2 콜로라도 공연에서 불꽃쇼 나왔어지.
    깃발 돌리는 것도 그 공연에서 보노가 했었고...
    발차기?
    메탈 공연 보면 바지가 찢어지게 발차기 하고
    바지 위에 치마 입은 거 게리무어가 했었고
    와이어쇼?
    어떤 메탈그룹인지 기억 안나지만 객석을 날아다니며 노래 부르고
    레이저는 하이원리조트에서조차 다 하는 거라 특별하고 말 것도 없음.

  • 164. dd
    '12.10.9 9:27 PM (211.57.xxx.98)

    세계 유일의 김장훈 무대를 싸이가 베껴서 했다한들,

    싸이가 지탄받아야하는 일로 생각되지 않아요.

    시청 콘서트에 생뚱맞게 김장훈이 왜 나와? 헐;;

    국제가수 등극에 쨉도 안되는 김장훈이 왜 숟가락을 얻으려고 하는지..

    도대체 이해불가인..김장훈식 계산법;;;

  • 165.
    '12.10.9 10:29 PM (119.149.xxx.188)

    김장훈이가 김현식의 사촌동생이 아니였어요?
    본인 입으로 김현식 사촌동생이라고 방송에서 떠들면서 노래까지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할 말이 없네요.
    그러면서 남의 탓은 하는지.................
    본인은 처음부터 다 거짓이였네요.
    좋은 이미지로 있는 김장훈인데 한번에 훅 가네요.

  • 166. 음...
    '12.10.9 10:35 PM (175.124.xxx.92)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건 그간 좀 무리이다 싶었지마 그래도 감동을 주던 김장훈이 했었던 모든 선행들이 이번 일로 다 안 좋게 보이게 되어버린 거네요.

    뭐가 어찌되었건 전 국민에게 사니 죽니 난리친 건 성인으로서 못할 짓 맞습니다. 자살이라면 하도 들어서 이젠 지긋지긋한데요, 아주 정떨어져버렸네요. 애들도 보는 인터넷, 트위터... 이런 용도로 사용되는 거, 정말 슬픕니다.

  • 167. 참나
    '12.10.9 11:19 PM (39.118.xxx.19)

    고침 ; 이상호기자는 욕 먹는 걸 감수하고~~ ▶이상호 김장훈대변인은 욕 먹는 걸 감수하고 ~~~ 로 고칩니다.

  • 168. 원글님
    '12.10.9 11:22 PM (121.130.xxx.167)

    원글님 같은 분이 없었으면 이렇게 일파만파 김장훈이 욕 먹지 않았어요.
    아파서 그러는구나,
    섭섭한 걸 잘 못참는 사람이구나 그러고 말 일이니까요.
    김장훈을 비호감을 만드는 건 원글님 같은 앞뒤 분간 못하는 팬들이에요.
    김장훈 옆에는 진정 김장훈을 위하는 사람은 없나 보네요. 불쌍합니다.

  • 169.
    '12.10.9 11:29 PM (164.107.xxx.103)

    김장훈을 비호감을 만드는 건 원글님 같은 앞뒤 분간 못하는 팬들이에요.
    김장훈 옆에는 진정 김장훈을 위하는 사람은 없나 보네요. 불쌍합니다. 22

  • 170. ...
    '12.10.10 12:47 AM (59.15.xxx.61)

    김장훈이 억울하겠다...라고 생각하며 응원하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그런 맘이 달아났네요.
    공연표절 자꾸 말하는걸 보니
    결국은 시청공연이 문제라는건데요.
    그럼 그간의 공연은 문제 삼지 않고
    왜 이 시점에 시청공연이 문제가 되나요?
    이러니 배 아파서 자살소동 벌였다고 생각할 밖에요.
    3-4년 함께 공연했으면
    그 반은 싸이것도 됩니다.
    그리고 형제님, 자매님들~
    평생 교회 다닌 저는 그 말을 주일 찬양시간 마다 듣네요.
    대중공연에서 처음 사용했는지 모르지만
    한국사람 1천만이 교인인지라
    전혀 새롭지 않아요.
    그것도 교회 CCM 공연 것을 표절한 겁니다.

    이런 글 안올렸으면
    장훈씨 욕 덜 먹었을텐데...안타까워요.

  • 171. ...
    '12.10.10 12:50 AM (59.15.xxx.61)

    싸이 말마따나
    3-4년 선배 공연 같이하고 따라다니면서
    듣고 배운건데
    이제와서 표절이라고?

  • 172. 그러면
    '12.10.10 1:08 AM (118.218.xxx.242)

    원글님은 원글님사장이 제때 월급안주면서 남을 돕는거보면서 계속 그 회사에서 일하시나요?

    따라오는 사람들 오지마라고 이단 옆차기라도해서 떼버렸어야하는지....




    원글님같은 팬 한 사람이 100명의 안티를 창조하는거죠.22222222222222222

  • 173. kk
    '12.10.10 1:28 AM (218.50.xxx.56)

    김장훈을 정말 사랑한다면

    팬들이 기부를 분수에 맞게하라고 말려야해요

    사람이 우선 내주위에 식구들먼저 챙기고 난후에 남을 도와야하지
    빚을 내거나

    월세를 살면서 노후대책도 없이 무작정 기부하다가
    자기 몸이 아프면 누구한테

    민폐를 끼치려고요

    이건희회장을 비롯해서 재벌들도 그리 안하고 있는데

    왜 영웅심리에 본인의 능력에 맞지 않게 기부를 하는지
    나는 그전부터

    이건 아닌데 그러더라고요
    대 재벌들도

    독도문제로 뉴욕에 광고도 않하고 있는데
    김장훈씨는

    왜그리 설쳐되는지한심하고
    가족들이

    정말 김장훈씨를 사랑한다면
    말려주시고 본인의 형편에 맞게

    그리고 인기는 하루 아침에 가는것이고 지속적이지 않는데
    본인 실속도 챙겨야

    늙어서 남한테 민폐를 안하지요

    영웅심리가 병적인거지요
    매스컴에서

    잘한다 잘한다 하니
    그리고

    스텝들 부인이나 가족들은 남편 월급 날을 학수고대하잖아요

    에전에

    유시열씨가 김장훈이랑 숙식을 같이 했는데
    죽을뻔하게 고생해서

    몰래 도망했다고

    아침 토크쇼에 나와서 이야기하더라구요

    김장훈씨는 가치관을 고쳐야되요
    자기 도와주는 주변사람들을 먼저 챙겨주고

    기부를 해야지요

    스탭들도 김장훈한테 사랑을 못 받은거지요

    월급을 늦게 줘도
    애정을 받았다면

    의리때문에 절대 다른 곳으로 못가지요

    그런것이 없었기에
    이용만 당했다 생각하니 떠난거고요

    다 자업자득이더라고요

    그리고 일개 가수가 인기가 영원히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저번에 아침 토크쇼보니

    대전에 카이스트에 월 오천만원씩 매달 기부하더라고요
    과학발전금으로요

    본인 친누나는
    허름한 옷가게를 하는게 티비에 나왔어요
    김장훈이가

    누나가 이렇게 고생하는 줄 몰랐다고
    남들만 챙겨서 미안하더라는 이야기가 티비에 나왔어요,,,,

    만일 내 아들이 저러고 산다면
    나는 말ㅇ릴거에요...

    기부도 적당히 내 형편에 맞게 하여야지

    월세 살고 빚내서 하는것은 기부중독 병에 걸린거에요

    교회다니는 지인이 파출부해서
    목사님댁에 살림 사다가 주더라고요

    주의 종을 섬겨야한다고요
    자기 자식들은

    한방에서 월세 살면서
    궁핍하고 가난하면서

    목사님네는 잘먹고 잘살고
    자식들은
    플룻에 기악하는데

    과연 엇이 잘못됬을까요?

  • 174. 잘 알지도
    '12.10.10 1:37 AM (116.126.xxx.130)

    못하면서 이사람 저사람이 옮겨다니며 와전 된 말까지 김장훈을 후벼파고 있군요.
    시청공연만을 표절이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월급착취자라느니 말도 안되는 매보 드립도 실제는 아니사는것로 이미 밝혀진 일이에요.
    위 댓글 대부분 일방적 싸이가 마치 자신인양 그 입장에서 사람을 한순간에 인격이상자,정신병자로 몰고가는
    지극히 편향적인 글들에 할말을 잃게되네요
    거론된이야기들중에도 상당수가 신뢰성이 없는 사실을 가지고 왜곡된 심리로 그야말로 물어뜯기식 글들 있어요

  • 175. kk
    '12.10.10 1:38 AM (218.50.xxx.56)

    그리고 김장훈씨가

    매스컴에서 잘한다고 더드니

    티비에 토크에 나와서 말하는데
    사람이
    철이 없고 깊이가 없더라고요

    약간 본인도 모르게
    교만이 들었더라고요

    내가 말재주가 없어서
    꼭 집어서 표현이 안되는데

    본인이 기부하는 행동의 우월감이랄까
    형편도 안되는 기부를 벌려 놓고

    주변사람들 한테는 폐를 희생을 ...
    영웅심리 같은것을 느꼈어요,,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팬들은 말려야됩니다

    본인의 목숨을 내 놓고 과로로 공연하다가
    응급실가고

    아무래도 제정신아니에요
    저리하다가

    나중에는 자기가 힘이 없어지면

    왠지 이승을 하직할것 같은생각이 드네요...

  • 176. 위에 kk
    '12.10.10 1:58 AM (121.130.xxx.228)

    위에 218.50~
    나는 니가 제정신이 아닌것 같다~

  • 177.
    '12.10.10 2:07 AM (116.126.xxx.130)

    무섭게 모든것을 비비꼬아서 보며
    일방적 매도를하고있는 일부 회원들에게
    그러지들말라고 사실을 정중히 말하는 원글님을 비난하며 김장훈 걱정해주는척 하시는 분들.

    만약 배신감을 안겨준 싸이가 갑자기 이토록 잘되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똑같은 상황이었다면 님들 댓글은 어땠을까요?

    솔직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위 글들을 읽어보면서 한쪽 편향으로(힘의 논리가 적용되는 세상) 바라볼 때
    얼마나 극한점까지 갈 수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참 82에서인생 많이배우네요

  • 178. 윗님
    '12.10.10 2:22 AM (188.22.xxx.130)

    정중하다는 뜻을 아시는지요? 논리 딸리면 멍청하다 어쩌다 막말하는 벽창호 원글인데요?

  • 179. 쌍팔년도
    '12.10.10 4:20 AM (59.23.xxx.219)

    원글읽고 댓글 처음부터 읽어내려오는데
    김장훈한텐 장훈씨 장훈씨 거리면서 씨씨거리는게
    영 보기가 그렇더만.. 무슨 박순희도 이런 박순희가..

    결혼하셨으면 부군과 아이들을 좀 더 챙겨주시고
    결혼 전이시라면 본인 인생 좀 더 챙기세요

    남의 인생 대변해주느라 여기저기 싸지르고 다니지말고.. 똥내가 진동해서 지나가다 들렀는데, 어휴 이 똥내는 1, 2년 묵은 게 아니네요.

    본인 몸에서 어떤 냄새가 나는지
    본인 입에서 어떤 냄새가 나는지
    정작 본인은 잘 모르더라구요

    주변에서 너 냄새난다 하면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거 나한테서 나는 냄새 아니라고,
    쟤한테서 나는거라고, 쟤가 문제라고
    이것 저것 핑계댈 시간에 가서 좀 씻는 게 사람입니다

  • 180. 헛소리그만
    '12.10.10 6:07 AM (71.60.xxx.82)

    싸이가 김장훈을 따라했니 어쩌니 그런 헛소리는 그만하시고 병 좀 나으면 노래 연습이나 좀 시켜요. 명색이 가수란 사람이 그것도 노래라고, 오 마이 이어~

  • 181. ㅋㅋ
    '12.10.10 6:35 AM (219.251.xxx.247)

    싸이펜도 김장훈팬도아닌데 여기 님이 댓글 다신 것만 보니 참 억지스럽생각이 드네요 싸이를비는하며 비난하고 분노하는건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되요 오히려 한마디 보탤수록 진흙탕이 되고 진실이 무엇이되었든더 혼란스럽 할테니까요

  • 182. 김장훈씨 팬세요?
    '12.10.10 6:50 AM (219.251.xxx.247)

    그럼 그가 그리도 아고 키웠다던 싸이와 돌아율 수 없는 강을 건너게 하지 마세요 이승환과의 관계는 이리 나빠지지 않았다구요? 그 땐 지금처럼 양측 팬들이란 사람이 sns로 분탕질을 부추기지 않았을 때죠. 진실은 진실이 밝히도록 시간을 주세요. 이건 꼭 이 사건이 아니라도 인생을 좀 살아보면 알 수 있는 지혜아닌가요 아무리 설명해도 억울할 때 유히려 침묵하며 기다릴 때 진실이 스스로를 지켜내죠 방금 이승환씨 공연을 일부 도용했다며 스스로 시인하셨듯이요 만약 김장훈씨가 좀더 여유있는 대처를 하셨다면 모두가 김증훈씨에 말에 공감하고 이해했을 꺼예요 둘 사이의 친분이란게 이리 네티즌과 언론을 통해 서로의 뒤통수를 치는걸로 밖에의사소통을 할수 없는거였다니 안타깝네요 서로 개인적으로 만나 해결하고 조금씩만 허물을 덥어주면 좋았을 것을..... 김장훈 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억울함을 풀기보다는 정신이 건강하지 않아 억지주장만 하는 상상한 사람이 됐고 그의 기부까지도 순수성이 매도됐으며 싸이는 재미있지만 재수없는 배은망덕한 인간이 됐어요 여기에 더 이상 말을 보태는게 그 누구의 억울함도 풀수없는 상황이됐네요 진실은 진실에게 맡겨주세요

  • 183. 원글님 이상
    '12.10.10 10:15 AM (123.248.xxx.130)

    앞전 김기덕 감독 관련글 올리실땐 다르게봤는데
    한사람을 두고 평가하는게 아닌 두사람을 두고 대립하게 만드는 님 이상하네요 아이피 잊고싶은데 잊을만하면 분란의글을 올리시는....본인관련글 올려 악플이라도 올라오면 가차없이 글 내리시더니 이런글은 안그러는거 보니 김장훈씨 위하는입장이 아니라 가지고 노는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12 혼자 하루정도 서울여행 7 추천해주세요.. 2012/10/10 2,709
163411 나이먹어 초등학교 동창회에 목메는 그들이 참~ 궁금합니다. 14 정녕... 2012/10/10 19,383
163410 고1 정도면 과외 붙이는 거 보다 성적 오르면 이 돈 너 줄께 .. 7 궁금 2012/10/10 2,339
163409 1년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뭘 하시겠어요? 2 -- 2012/10/10 1,106
163408 공공기관은 ‘아동 정서학대’ 알고도 은폐 2 샬랄라 2012/10/10 1,193
163407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 심의기준 '오락가락' 1 세우실 2012/10/10 927
163406 운동하고 났더니...ㅋㅋ 배가 안고파요 1 다이어트 2012/10/10 2,565
163405 위로가 필요할 때 좋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13 ... 2012/10/10 2,496
163404 할머니 쓰실 기저귀중 좀 큰 사이즈는? 4 큰기저귀 2012/10/10 876
163403 5·16 피해자가 ‘용공분자’로…유신 미화하는 정부출연기관 3 샬랄라 2012/10/10 1,078
163402 엄마가 조직검사결과. 위암 초기라네요.. 11 도와주세요... 2012/10/10 6,159
163401 개인쇼핑몰 불만.... 2 한심이..... 2012/10/10 1,230
163400 훌라 가방 어떤가요? 6 40대부터 2012/10/10 3,952
163399 남편의 돈문제. 4 마음이지옥 2012/10/10 2,292
163398 옛날 소방차 김태형씨 와이프 11 .. 2012/10/10 9,052
163397 걸레용으로 가볍고 빨기쉽고 잘 마르고 하는거 뭐 있을까요 5 어떤걸레 쓰.. 2012/10/10 1,753
163396 생고기나 생선 담은 그릇 설거지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5 설거지 2012/10/10 2,423
163395 설렁탕집의 설렁탕, 조미료 많이 쓸까요? 6 설렁탕 2012/10/10 2,707
163394 여자들은 카운셀러해주면서 ㄴㅁ 2012/10/10 1,057
163393 혼자사는데 라섹수술 후에 혼자 못 지낼까요? 어떡해야할지... 13 안경만 30.. 2012/10/10 3,865
163392 노안도 라식이 되나요? 3 40대 노안.. 2012/10/10 2,347
163391 강한아이로 키우는데 도움되는 책 5 딸엄마 2012/10/10 1,433
163390 10년 된 세탁기 새로 사야할까요? 궁금 2012/10/10 1,096
163389 친정아빠가 꽃게와 생새우를 보내셨는데 다 상했어요 15 삐리리 2012/10/10 4,934
163388 알리고싶은 무료행사가 있는데 어디에 올려야 하는지요? 4 82어디에 2012/10/10 1,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