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끼리 싸우고 절교할 수도 있고....
나한텐 착한 사람이 다른데선 안 좋은 사람일수도 있는거고..
사람이 살다보면 친구랑 싸우기도 하고 그랬다 화해하고...
다 개인적인 일인데 기사화하는 기자들도 이해가 안되고...
그걸로 사람하나 쓰레기 만들고 배은망덕한 놈으로 만들고...
사실이 뭔지 딱 두사람만 알텐데 옆에서 훈수두는 사람은 또 어찌나 많은지...
내비두면 둘이 화해를 하든 절교를 하든 둘이 알아서 할텐데
참. 우리나라 사람들 잉여력 요새 말로 쩝니다. 쩔어...
구미에선 불산이 난리고... 대통령선거 얼마 안 남았는데...
가수 둘이 싸운게 뭔 큰 일이라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저기 커뮤니티마다 김장훈 싸이 얘기인지...
뭔 큰일이라고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2-10-09 08:54:45
IP : 116.120.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2.10.9 8:56 AM (121.131.xxx.18)그 사태 보면, 막말로 진짜 촌스럽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촌스런 전개에 정신줄 놓고 집중하는 잉여력에 어리둥절 합니다.2. 어휴
'12.10.9 8:56 AM (223.62.xxx.70)본인 입이나 다물라하세요. 우리도 구미동 걱정하고 대선관심 만땅이니 ㅋ
3. ..
'12.10.9 8:57 AM (180.182.xxx.127)김장훈씨가 미투에 죽을것처럼 글 남김.사람들이 난리남. 기자가 글씀.
이순서예요.
가만 있는 사람들이 이런것땜에 난리난게 더 억울하네요
선거철이라 이것저것 신경도 많이 써야하는데 왜 공인이라는 사람이 그런글을 써서.목숨담보로 그렇게나 자기 후배 못깎아내려서 안달인지..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4. 동감
'12.10.9 8:57 AM (223.62.xxx.134)동감100% 쓰잘데 없는 감정소비에 열올리는
사람도 역시 똑 같다는. .. .5. .....
'12.10.9 9:00 AM (203.248.xxx.70)그 촌스런 전개에 정신줄 놓고 집중하는 잉여력에 어리둥절 합니다.
2222222222222222226. 관심은
'12.10.9 9:21 AM (116.120.xxx.67)심리가 불안하고 힘든 거 같은데 잘 추스리고 일어나길 바란다. 수준이면 될 일 아닌가요??
팩트는 그냥 김장훈이 심리가 불안하고 죽고 싶을 만큼 힘들다는거고 거기에 맞춰서 힘내라.라고 하면 될텐데 그걸 넘어설 필요가 있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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