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로 머리 헹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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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하고머리 헹굴때 , 언제까지 머리 헹구세요...

가볍게 한두번 헹구고 말았는데, 깨끗이 다 헹구지 않으면 탈모의 원인이 된다고 얘기 들어서요...

근데 맑은 물 나올때까지 헹구기가 정말 어렵네요...

아예 하지 말까요 ?

[저도 요즘 안해요.]

마냥 뻣뻣할줄 알았는데 아니던데요? 가끔은 헤어팩 해주고 린스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음...]

혹시 린스하실 때 두피 쪽 까지 바르세요?
전 머리 끝부분만 하면 금방 헹궈지던데...
참 전 샤워기로 하고요
아무래도 린스니까 뽀득뽀득 느껴질 정도로 헹궈지지는 않더라구요

[린스를]

사용해야 머리가 덜빠진다고 하고, 린스는 머리카락 끝부분만 바르고, 깨끗한물 나올때까지 헹궈여

[저도]

린스 잘안해요. 샴푸 후 식초나 구연산 풀어 헹구다가 것도 잘 안하게 됏네요ㅠㅜ
근데제가 다니는 미용실에선 추워지면 정전기 땜에 린스 하라더군요. 대신 샴푸 후 머리 물기 짜내고 손에 린스를 콩알 만큼 비벼서 두피 제외한 머리카락에만 골고루 묻히고 수건으로 닦아내는 식으로 사용하라고 하대요
물로헹구면 어차피 린스가 두피에 닿게되니까 좋지 않다면서....

[하늘]

린스를 안하면 머리카락이 엉켜서 많이 빠진대요 두피에 닿지않게 모발쪽에만 해요. 섬유유연제도 마지막물에 하듯이 린스도 많이 헹구는거 아니라고는 하는데 저도 찝찝해서 어느정도 거품 안날때까지는 헹구게되네요

[답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탈모때문에 린스 꼭 써야 겠네요...

[미용실에서]

저는 린스를하면 두피까지 가라고 박박 한참 주물러줬는데

미용실에서 그러는데 머리카락쪽에만 하는거라고......

저 예전엔 린스풀어서 머리카락 담구곤 헹구지도 않았거든요.(린수가 엄청 좋은건줄알았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