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3일째 유기견보호중인데
안쓰러워서 눈앞에서 떠나질 않아요
굉장히 작고 귀여운 남아던데
이미 저희집도 유기견 한마리 키우고 있어서
강쥐 질투심이 엄청나서 같이 키우다간 물어뜯고도 남을 아이거든요
아침저녁으로 너무 추워서 안쓰럽네요
여긴 서울 중랑구 신내동 동성3차아피트 12동 1-2호라인에 강아지 있어요 (중랑구청사거리)
관심있으신분 쪽지 보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유기견 요크셔테리어 키우실 분 없나요?
mint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2-10-08 18:42:55
IP : 211.246.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러블리자넷
'12.10.8 6:51 PM (211.36.xxx.70)그거 입양자 또는 주인 못찾더라두 구청유기견센터 보내지 말구 동물협회로 갈수있게 해주세요 구청에선 금방 안락사 되더라구요 ㅜㅜ
2. 음
'12.10.8 7:01 PM (110.70.xxx.45)혹시 다른게시판에 사진이라도 올리면 더빨리 주인을 찾을수있지않을까요
3. bella2012
'12.10.8 7:42 PM (59.22.xxx.47)제가 쪽지를 어떻게 보내는지 몰라서
여기에 글남겨요.
제가 키우면 안될까요?
주소 아파트 가려면 지하철 무슨역에 내려야하나요?4. 벨라님
'12.10.8 7:49 PM (14.200.xxx.248)아... 다행이네요. 벨라님 복받으실 거에요. 아이 데려오시고 글 남겨주세요!
원글님도 감사합니다!5. 원글
'12.10.8 8:37 PM (116.34.xxx.24)퇴근하면서 안보여서 경비아저씨께 여쭈어보니 유기견보호소에 보냈다네요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6. ...
'12.10.8 9:02 PM (58.231.xxx.143)안타까워요.
작은 애가 괜히 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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