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에 언니 가족들이 저희 집에 왔는데
사돈네서 보냈다며 김 부각을 많이 가져 왔네요.
직접 찹쌀풀 발라서 만들었다는데
어떻게 해 먹는 건가요?
이번 추석에 언니 가족들이 저희 집에 왔는데
사돈네서 보냈다며 김 부각을 많이 가져 왔네요.
직접 찹쌀풀 발라서 만들었다는데
어떻게 해 먹는 건가요?
생김에 찹쌀풀 쑨걸 발라서 말리고 또 발라서 말린거예요. 여러번하구요.
그걸 살짝 튀겨먹는거죠. 손 많이가요. 요즘 건조기 있으니 쉬울지도 모르겠네요.
엄마가 많이 하셨었는데 전 그게 참 싫었다는...
참, 높은온도에서 튀기시면 홀랑 타 버립니다. 은근한 불에 하세요
감사합니다^^ 양념은 따로 안 해도 되는 건가요?
간이 돼있을꺼예요. 간장 넣거든요. 살짝 뜯어먹어보세요. 그거 그냥 먹어도 되요.
지짐이로 눌러가며 튀겨야 요상하게 뒤틀리지않고 얌전해요.
구워서 간장에 찍어드세요
간장보다는 고추장에 찍어먹는게 더 나은것같아요. 튀길때는 빠싹. 빠르게 튀기려고 하지말고 기름을 잘 달구어서 찹쌀바른부분이 하얗고 먹음직스럽게 잘 일어나도록 정성스럽게 튀기는게 풍미가 더 좋아요. 무쇠팬에 하면 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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