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비약과
우연의 남발...
지구에 두가구만 존재하는 듯한 느낌...
그래도 다 좋은데...
당초에
피아노란 매개를 이용한 드라마라서..
그래도
고전음악이
극을 상당히 풍성하게 할줄 알았는데..
조금 실망이네요...
그래도
보던거라서 계속봅니다.
연속극이니까요.......
지나친 비약과
우연의 남발...
지구에 두가구만 존재하는 듯한 느낌...
그래도 다 좋은데...
당초에
피아노란 매개를 이용한 드라마라서..
그래도
고전음악이
극을 상당히 풍성하게 할줄 알았는데..
조금 실망이네요...
그래도
보던거라서 계속봅니다.
연속극이니까요.......
전 뭐 상관없더라구요.
그냥 유치하고 어쩄다 해도 계속 보던것이고
자꾸 보게 되네요
ㅎㅎㅎ
배경음악 너무 지겨워요.
음악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도대체 한두번 나와야 말인거죠.
지난 번 성유리 나온 신들의 만찬에서도 그러더니만
배경음악이 극의 느낌을 살리는 게 아니라
지겨운 느낌을 팍팍 들게 해요
좋아하고 꽃님이도 좋아하는데..
채시라 연기도 좋아하구요.
근데 너무 너무 드라마가 이상해요. 저 웬만하면 잘 보는 사람인데..
재미도 없고, 아내의 유혹같은 막장 전개, 유인하 걔 주지훈이랑 대결 구도 어울리지도 않구요.
그래서..끊어버렸어요. 지훈이에게 미안치만..안 보는게 속 편해요.
좀 아들녀석들 처럼 재밌게 만들어주면 안되나?
그러게 말이예요. 근데 욕하면서도 보고 싰는 저는 뭐냐구요????????
첫째, 둘째 아역배우는 정말 연기 잘했어요.
그리고 성인이 된 첫째, 둘째배우는 서로 역이 바뀐거 같아요.
첫째역배우는 인상이 정말 않좋은데...
둘째역의 배우가 장난기가 있고, 표정도 온화하다고 할까요?
스마트하면서 깔끔하며 재미있을것 같아요.
오히려 첫째역을 맡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작가의 마음이겠지만...
어쨌든 드라마의 기본은 불륜/ 배다른 형제. 뭐 이런거 밖에 없는지
아쉽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채시라의 새로운 악역 연기도전에 계속 해서 봅니다.
차화연씨 연기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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